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1/5(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샬롬! 오늘부터 날마다예배를 다시 시작합니다.
█ 찬양 : 325 예수가 함께
https://youtu.be/hyBGlX4fAsU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디모데전서 1-6장 읽기
https://youtu.be/bZBDM2lTPYg?list=PLw-5IRC696BSsuf589FSFPCbHcP3eglQP
▶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는 바울이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낸 목회편지입니다. 그래서 목사에겐 물론이고 교회지도자들과 모든 성도들이 교회생활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2.말씀묵상과 메시지
➊ 긍휼입은 죄인
※(1:15b-16)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 교회를 유지하는 것은 은혜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로 긍휼을 입은 것을 믿고 고백합니다. 이 믿음과 고백보다 앞서는 것들이 많을수록 교회가 아니라 세상적인 모임이 됩니다. 우리 모두 십자가의 사랑과 긍휼을 기억합시다!
➋ 직분의 선함과 사명감
※(3: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 하나님은 교회의 질서와 운영을 위하여 사람을 세우셨습니다. 교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목사와 장로와 같은 감독, 그리고 권사(우리 교회는 없음)와 집사가 주님의 교회를 섬깁니다. 물론 이 외에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찬양대와 찬양단, 교사와 구역장과 선교회 임원들도 기능은 다르지만 모두 소중합니다.
➜ 중요한 것은 모든 섬김을 기쁘고 감사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모든 섬기는 일들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모든 직분들은 계급도 아니요, 자기 체면이나 명성을 위한 것이 아님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겸손함과 거룩함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받은 직분을 제대로 섬기지 않을 때에 오히려 책망의 자리에 설 것임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➌ 따뜻한 가족들
※(5:1-2)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 주님은 교회내에서의 예의를 중요시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모였지만 서로에 대한 예의를 잘 지킴으로 교회를 평화롭고 화목하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아무리 은혜를 받아도 성도들간의 관계가 깨어지고, 사랑과 존중이 아니라 미움과 비판에 사로잡혀 있다면 신앙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함께 신앙하는 모든 이들을 존중하고 따뜻하게 대하십시다.
➍ 선한 청지기
※(6:17-18)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 여선교회에서 김치바자회를 통하여 거리선교회를 후원하고, 매주마다 사랑과 긍휼의 헌금을 드리는 섬김들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가을에는 주변의 이웃들과 교회안에 있는 성도들을 서로 돌아보고 베풀기를 머뭇거리지 말고 즐겁게 행하는 은혜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임수잔 집사 : 주님과 함께 행복한 신앙생활하고, 충성된 집사로 교회를 섬기며, 주님이 허락하신 비즈니스에서 일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기쁘게 일하게 하옵소서!
3.컴패션 자녀 : 길다스 웬드팡가 Wendpanga (부루기나파소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4 (사진 – 클릭하세요)
4.환우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기억합시다! : 병중에 있는 나의 가족들(부모, 배우자, 자녀와 형제들)과 구역과 선교회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집에서 케어하게 된 고귀함 성도와 김수금 권사님께 힘을 주시고 안전하게 하옵소서!
█ 찬양 : 마음이 상한 자를
https://youtu.be/tBhJW9tkA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