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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과 견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개인 17팀 전북교 전경만 올립니다. 낚시를 못 해서 고기는 못 잡았어요.
형상아빠(김연호) 추천 0 조회 656 16.05.24 12:5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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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4 13:00

    첫댓글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전 거길 왜 가시나 했습니다...^^
    신청할 때부터 포기모드인 유일한 팀으로 이해했습니다..^^

  • 작성자 16.05.24 13:10

    그래도 7짜의 꿈을 안고 원대하게 시작했지만 순돌아빠님 놀래실까봐 그냥 낚시 접었습니다. ㅋㅋㅋ

  • 16.05.24 13:01

    와~~
    진짜 참가에 의의를 둔 조행기네요!
    그 흔한 낚시대 사진도 읍고 괴기도 읍고 물만 있는 아니 전북교 상황만 있는 진짜 참가에 순수한 의의를 두신 조행기 맞습니다!
    이런 순수한 조행기에 상줘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요! ㅎㅎㅎㅎ

  • 작성자 16.05.24 13:15

    선배님 괴기도 없는데 막 밀어주시니 왕 고맙습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조행기 비스무레한거 써보니 머리에 쥐가 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행기상은 평소에 조행기 많이 쓰시는 분들이 조행기 상 받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굴 드릴까 결정하는 것도
    머리 아프시겠네요. 방장님과 도우미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

  • 16.05.24 13:31

    선배님의 고등학교 친구분들이시라면 저의 직속 선배님들이시겠네요???ㅎㅎㅎ
    제가 따라가서 잔심부름도 해드리고 교가도 불러드렸어야 했는데....정말 죄송합니다. 선배님.ㅠㅠ
    모처럼 고등하교 친구분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저 같아도 낚시는 뒷전으로 미뤄두었을 겁니다.ㅎㅎㅎ
    다음번 온라인때는 꼭 저와 함게 해주세요.....
    선배님의 부러운 조행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6.05.24 13:36

    아이고 후배님 같이 모시고 갈걸 깜빡 했었네. 직속 후배라서 내 친구들도 많이 좋아했을텐데, 내가 생각이 많이 짧았군. ㅋㅋㅋ
    다음 온라인때는 꼭 같은 팀 되겠지만 난 낚시를 못해서 도움이 될라나 모르겠지만 옆에서 고기는 계속 구워 즐께. 후배님 ~~~

  • 16.05.24 13:47

    @형상아빠(김연호) 동문회는 따로 나가서 하세요! ~~~~~~~두분!
    ㅎㅎㅎ

  • 16.05.24 13:47

    @짚멍석(정택섭) 여기서 이렇시면 아니되옵니다!

  • 16.05.24 13:48

    @짚멍석(정택섭) 삼각산의 한줄기~~~불렀어야 하는데 넘 아쉽습니다.ㅋㅋㅋ

  • 16.05.24 13:51

    @바이오맨(박영신) 삼각산하고 대흥동하고 무쟈게 먼데요!

  • 마음이 훈훈해?지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삼각산 정기를 받으신 분들이라 주량과 체력이 상당하시네요~~
    다음번에는 경인의 공업지대 정기 받은 사람과 한번 함께 하시죠~~

  • 작성자 16.05.24 14:37

    당구 빼고 한번 하시죠. 워낙 신해병님이 당구를 잘 치셔가지고 그건 제가 좀 약하네요. 하지만 당구도 원하시면 전 다마만 잡겠어요. ㅋㅋㅋ

  • 16.05.24 16:45

    누치잡고 전복 먹던 전복교...장마철에 참 좋았었는데...많이 바뀌었네요~
    좋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 더 즐거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 작성자 16.05.24 17:16

    저도 장마철에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장마철 되기전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기도 하고 저도 궁금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애프터님 친구분들과 같이 많이 다니시는거 보고 저도 요번에 시도해 봤는데 정작 낚시는 못했네요. 다음번에는 친구들 환자 만들어 보겠습니다. ^^

  • 16.05.24 17:05

    괴기말고 우정을 낚으셨군요 선배님 !
    깊어가는 밤 도란도란 재미있는 시간 가지셨네요.
    돌이켜보면 낚시는 언제든 할수있는것인데 전 왜 친구들과 그리하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자리를 만들어 봐야겟습니다.

  • 작성자 16.05.24 17:18

    아이들 키우다 보니까 좀 소원해 졌었는데 요번에는 큰 맘들 먹고 뭉쳐봤습니다. 아직 고3 수험생들 부모인 사람도 있어서 힘들었지만
    건강 챙길 수 있을때 한번 모아 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비단강님꼐서도 빠른 시간에 보고 싶은 친구들과 한번 모이세요. ^^

  • 16.05.24 17:24

    저두 홍천강에서 견지대회와 친목회가 겹쳤답니다.
    다행이 아내들이 따라오질 않아 우리는 22일 새벽부터 친구들과 줄을 흘리고 폭발적인 누치마중으로 친구녀석 4명 모두 견지뽕을 다량 투여했어요.
    가을 정기모임에도 견지를 하자고 하네요... 곧 친구들이 견지대를 살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16.05.24 18:02

    선배님 왕 부럽습니다. 제가 좀 강력하게 얘기했으면 견지뽕은 아니더라도 견지가 얼마나 운치 있는 취미인지 가르쳐 줄 수 있었을텐데요.
    그게 좀 아쉽네요. 다음번에는 친구에게 견지뽕 제대로 맞게 해서 저도 팀구성해서 선배님팀과 선의의 경쟁을 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 16.05.24 18:44

    고기야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때요...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 보내면 그것이 최고지여....

  • 작성자 16.05.25 08:28

    선배님 말씀 백배천배 옳으신 말씀입니다. 낚시는 못했지만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세상 사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ㅎㅎㅎ
    다음번에는 여울에서 선배님과 좋은 시간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16.05.24 21:24

    마음이 넉넉한 형상아빠선배님은 어디를 가시든 환영을 받을것 같습니다.
    친구분들과의 모임도 그렇고 여울에서 모임도 그렇고 항상 가슴이 넓은 선배님을 알게되어서 즐겁습니다~~^^
    조만간 여울에서 뵐께요~~

  • 작성자 16.05.25 08:31

    제가 아무리 그래봐야 한판승부님만큼 할까요? ㅎㅎㅎ 항상 여울에서 솔선수범하시는 한판승부님 뵈면 모든 분들이 좋아하고 아껴주시니
    한판승부님의 인품이 훨씬 더 훌륭한거죠. ㅎㅎㅎ 한판승부님 여울에서 만나서 더욱더 가까워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16.05.25 15:09

    가장 좋은 시간 갖지셨네요. 마님에게 점수도 따고,,,
    선배님 나이에 세상을 같이 즐기수 있는 여유로운 친구들이 있다는게 가장 큰 행복중 하나 일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5.26 17:29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여서 좋은 시간 가져 봤네요. 월급쟁이들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보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 견지인들은 여울에서만큼은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 16.05.27 10:14

    견지를 안했으니 꽝은 아니네요.
    그래도 동창회라도 했으니 얼마나 좋아요??
    우린 옆팀 계측해주고 사진 박아주고 축하상 차려주고...
    그러고만 왔네요~~(ㅡ-ㅡ,,

  • 작성자 16.05.27 10:22

    네 그러고 보니 안했으니 꽝은 아니네요. ㅎㅎㅎ 선배님 항상 좋은 일만 하시고, ㅋㅋㅋ 요번에는 운이 안 따라주신거네요.
    다음번에는 반드시 1등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남을 위해 휘생하시는 분들은 항상 좋은 결과가 있기 마련이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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