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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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이탈리아의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영입을 시도할지 검토 중입니다. 그는 올 시즌 초반 멋진 활약을 펼쳤지만 최근에는 급격히 경기력이 하락한 바 있습니다. (미러)
유베는 내년 1월에 맨유의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를 임대하는 데에도 관심이 있답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내년 1월에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데려올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FC 바르셀로나는 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가 이적할 경우 맨체스터 시티의 오른쪽 수비수 미카 리차즈를 데려올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우디네세의 센터백 크리스티안 사파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이들의 지역 라이벌인 맨유는 지난 1년 6개월간 지켜보았던 리즈 유나이티드의 어린 미드필더 엘리엇 키비를 데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메일)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의 우승팀인 파나티나이코스가 맨유의 미드필더 올리베이라 안데르송을 노린답니다. (인사이드 풋볼)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미드필더 다니 미구에우 아우베스 고메스 '다니'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IM Scouting)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4,300만 파운드(약 795억 원)에 데려오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IM Scouting)
에버튼이 영입을 노리고 있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야닉 잘로는 팀에 도움이 되는 경우에만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에버튼으로 떠나는 데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에버튼은 내년 1월에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 아뎀 랴이치를 데려오는 것도 검토하고 있었답니다. (IM Scouting)
리버풀과 유베가 삼프도리아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좌측면 선수 레토 치글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답니다. 치글러는 최근에 삼프도리아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바 있습니다. (IM Scouting)
또한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OSC 릴의 윙어 제르비뉴를 노리고 있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톤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프랑스의 올랭피크 리옹에서 활약했던 35세의 브라질 미드필더 주니뉴 페르남부카누의 영입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러)
또한 울리에 감독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미들스브러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 데이비드 휘터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휘터의 계약은 내년 6월에 만료됩니다. (데일리 메일)
볼튼 원더러스는 오늘(현지시각) 팀에서 뛰고 있는 스웨덴의 공격수 요한 엘만더와 재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마지막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더 선)
풀럼은 SC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세네갈 스트라이커 뎀바 시세를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포츠머스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인 제이 에마누엘 토마스를 임대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 시티는 위건 애슬래틱의 골키퍼 크리스 커클랜드를 임대해올 예정입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선수들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안첼로티 감독의 자신감이 매우 떨어진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더 선)
인테르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앉히려는 깜짝 시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하울 메이렐레스는 자신이 부상을 입은 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이렐레스는 지난 토요일(현지시각) 3-0 승리를 거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오른쪽 대신 중앙 미드필더를 맡아 출전한 바 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은 올 시즌 초반에 끔찍한 성적을 낸 책임을 물어 젤리코 페트로비치 수석코치를 경질할 것이 유력하지만,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잔류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페트로비치 수석코치가 웨스트햄을 떠나면 이들의 전설적인 스타인 파올로 디 카니오 씨가 후임으로 깜짝 컴백할 가능성이 생겨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페트로비치 코치의 후임으로 과거에 팀의 주장을 지냈던 스티브 로머스 씨를 저울질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리버풀의 전설인 이언 러쉬 씨는 웨일스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에서 밀려나 있답니다. 브라이언 플린 감독대행의 후임으로 웨일스를 맡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은 스웨덴 대표팀의 감독직을 지냈던 라스 라예르백 감독입니다. (더 선)
코벤트리 시티의 사령탑을 지냈던 크리스 콜먼 감독이 웨일스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에 취임할 것이 유력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타임스)
AND FINALLY
웨일스 대표팀에서 베일을 지도하고 싶어하는 브라이언 플린 감독대행은 토트넘의 수비수 가레스 베일은 리오넬 메시만큼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플린 감독대행은 "(베일과) 메시를 직접 비교한다고 해서 그가 움츠러드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영리한 선수이고, 얼마든지 대형 스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가 걱정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울리에 옹빌라 만들 기세 ㅋㅋㅋㅋ
휘터와서 쇼크로스만큼만 커주면 좋겠다
제르비뉴 괜찮은듯한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