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대구에서 인테리어에 꿈을 안고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대구 동성로에 있는 숙녀복 매장을 오다 받아서 인테리어 공사를 했었습니다..
기존에 건물이 전기문제로 불이 나는바람에 건물을 다시 올린뒤 1개월뒤에
바닥 에폭시 공사를 했습니다...에폭시 공사가 끝난뒤 이틀째 에폭시가 일어나기 시작하는겁니다..제 생각엔 습기문제인건 맞는거 같은데..그렇다고.공기때문에,완전건조될때까지 기다릴수 없는 상황입니다. 몇몇 현장에선 바닥에 미장을 잘 닦은 후 얼마뒤 에폭시를 깔아도 아무문제가 생기지 않은거 같았는데.. 어떻게 시공을 하시는지..........
습기가 안올라오게 하는 시공방법이 있는지..아님 습기가 올라오더라도 안일어나게 할수있는 시공방법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여러 인테리어 디자인어분들의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은 쉽게 하는것 같죠? 그만큼 습기는 에폭시의 적!입니다...충분한 건조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님 두구 두구 하자를 보시든쥐 --;;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라면 건축에서 부터 잘못 된거구요.. 윗부분만 마른후 시공해 봤자 시간이 흐르면 기포생기구..통체로 떨어짐니다)대체할만한 바닥 마감재를 빨리 찾아야 겠네요.
첫댓글 대구...ㅠㅠ 악몽이 떠오름니다,,한 7년전쯤인가? 대구백화점뒷쪽에서 공사를 했습니다..지하 매장에 바닥 에폭시 공사를 했는데 마르질 않터라구요.. 오픈은 다가 오고..결국 오픈때 까지 마르질 않아서 지하매장은 패쇄 ㅠㅠ 우린 그 죄로 오픈행사때 숨어서 지켜봤던... 에폭시 & 습기! 상극입니다! 마감재를 바꾸세요!
말은 쉽게 하는것 같죠? 그만큼 습기는 에폭시의 적!입니다...충분한 건조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님 두구 두구 하자를 보시든쥐 --;;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라면 건축에서 부터 잘못 된거구요.. 윗부분만 마른후 시공해 봤자 시간이 흐르면 기포생기구..통체로 떨어짐니다)대체할만한 바닥 마감재를 빨리 찾아야 겠네요.
침투성 방수제 를 시공하고...해보면 좋을듯한데 시간이없고햐~~문제내 어차피 습기가 계속올라올틴디~~~~
습기가 많은곳에서는 1차 수용성방수제로 시공한다음 하루정도 잘말린다음 에폭시의 프라이머로 2차시공후 잠시건조후 에폭시로마무리 시공하면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일단 콘크리트 바닥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고..시간이 지난뒤 장사가 잘되면 에폭시시공을 다시 하기로 클라이언트랑 합의를 봤습니다..ㅋㅋ 여러디자이너 분들의 의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