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상절인 추천도서 ※ 제10차 상절지백 도서 이벤트!!!
바라기 추천 0 조회 894 10.04.05 10:16 댓글 1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4.09 15:58

    자연의 공기와 대화를 할수 있게 된다면. 그래서 절친이 된다면~!

    보고싶은 사랑핱테 갈때도 공기한테 부탁해서 언제든 휙 날아가구
    더우면 참 바람 쐬어달라구 부탁하구 추우면 따신 바람 쐬어달라구 부탁하구
    불도 얻구 물도 얻구..
    ^^; 암튼 그럼 정말 좋겠네요.

  • 10.04.09 17:01

    내가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할 때, 상대방이 무조건 내 말에 설득당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질텐데...
    물론 저에 한한 권한이어야겠죠.
    눈빛만으로도 세상을 좌지우지 할 수 있겠네요. 으흐흐~

  • 지우개..불안한마음이 들때..두려움을 지울수있는..그런게 나에게 있다면...
    어떤일이든..무슨일이 생기든..불안에 떨지않고..맘고생도 하지 않겠지??ㅋㅋ

  • 10.04.09 17:39

    세상이 모든 언어가 단 하나만 있다면...

    저는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40세에 늦게 얻은 아들 하나때문에 아내와 종종 교육때문에 싸우고 있습니다.
    영어때문에 강제적으로 영어학원에 보내야 한다는 아내...
    저도 영어를 어느정도 하지만 국어를 잘하면 영어는 어느정도 커서 하면 된다는 나의 신념,...
    그리고 중국때문에 중국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미래 계획 등
    정말 요새 아이들은 한국어도 모자라 여러가지 언어를 배워야 하니 정말 힘듭니다. 저의 아이가 불쌍하네요~
    전세계가 하나의 언어만 사용한다면 소통의 부제도 없고 민족간의 싸움도 없고 교육의 고통도 없을텐데.
    이것이 제가 원하는 파라다이스입니다

  • 10.04.09 17:58

    귀신을 볼 수 있는 감각 식스센스를 지니게 된다면?

    영화 식스센스에서처럼 억울한 영혼을 달래주기도 하고,
    심심한 영혼과 친구가 되기도 하고 크크크

  • 10.04.09 22:05

    나만의파라다이스는..돈을 써도 써도 없어지지않는 세상.. 평생 휴식을 가져도 돈걱정없이 휴양지에서 휴양을 하며 사는게 제가 꿈꾸는 파라다이스 입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나만의 상상속에서는 상상자체로 행복해지네요.. 마치 로또맞은 기분입니다.
    여태껏 쉬어본적없이 일만하다가 지금도 일만하고 있어서 이런 상상이 참 즐겁네요. 휴식이라는게 짧고 강해야 진정한 달콤한여유를
    맛볼수 있지만 인생이 휴식이라면 여유라는 마음은 별로 와닿지 않고 여유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겠죠..그래서 반대로 일만하는 저에게 제가 꿈꾸는 파라다이스가 기분좋은 상상입니다. 주머니가 빈곤한 저에게 저만의파라다이스가 있다면...

  • 10.04.10 10:16

    나만의 파라다이스. 그냥 내가 하고싶은일 기쁜일 하면 거기가 바로 파라다이스겠죠?
    힘들고 땀흘려도 딛고 올라서서 내 길을 발견하면 마치 산 정상에서 밑을 바라보듯 시원하고
    모든걸 다가진 기분일것 같아요 따뜻한 사람들과 뒤에서 격려해주시는 부모님 선생님 친구
    모두와 연을맺고 함께 고난을 헤쳐나가는 추억을 기억하고 그리워 할수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곳인것같애요

  • 10.04.10 15:50

    나만의 파라다이스는 ?? 서로가 선한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면 싸움이나 분쟁 그리고 요즘같은 서글픈 소식을 듣지않고 대문과 담이 없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것이 파라다이스라고 생각합니다

  • 10.04.10 17:08

    주제 - 수퍼 바디 사이언스!!
    과학의 고도화로 미래에는 전부 몸짱, 보드라운 피부를 갖게 될 것이다.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어도 살찔 걱정이 없다. 그 이유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정확히 기억된 새로운 DNA가 인간의 몸속에 기억되어 불필요한 요소는 배출해 버릴 것이고, 하루 10분 근육자극 샤워 거품목욕을 하면 근육을 자극하며 발달시키기 힘든 부위까지 몸짱으로 만들어 주고 몸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밤새도록 치킨과 피자를 먹고 월급을 받으면 부페에가서 뽕을 뽑자!! 그래도 우린 건강하게 200살까지는 가볍게 젊음을 유지하며 살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150부터라는 말이 생겨나는 <100% 현실가능한 파라다이스!!>

  • 10.04.10 20:39

    나만의 파라다이스...아마도 책이 쌓여있고 음악이 있고 맛있는 음식이 많은 곳 이겠지만
    현실을 생각한다면 가족들 건강하고 모두 하는 일 잘되고 우리 아이들이 잘 되어 행복하게 사는 모습보며
    나도 행복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겠죠 걱정 근심없이...
    지금은 너무 걱정이 많네요 워낙 걱정많은 성격이라...
    모두 행복하시길///

  • 10.04.10 21:03

    동화속으로 들어간다면...파라다이스라고 하기에는 허무명랑하지만.. 꿈꾸는것만으로도 순수한 느낌이 들어요.. 가끔 제가 좋아하는 동화속에 들어가보고 싶기도하고 다음에 태어나면 동화속 주인공으로 태어나야지라는 철없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 그런 엉뚱하고 순수한 마음을 갖고 싶은게 희망입니다. 아주 멀리있을지.. 아주 가까운 마음속에 어린왕자의 별이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서 어린왕자를 만나게 되면 인간의 이기심 과 어리석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제 자신이 어린왕자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싶어지네요.. 문명사회에 현실에 살고 있는 저는 아직도 본능적인 욕심으로 이기적이기 때문에.힘들것같아요..동화속 공주들도 만나고.

  • 10.04.11 01:17

    저의 파라다이스는 여름밤 달빛 아래 평상에 앉아 시원한 수박을 먹다가 누워서 하늘보는건데요.
    벌레 울음 소리도 들렸으면 좋겠고 모기향 냄새도 살짝 났으면 좋겠네요.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그 때 제 옆에 있을 사람을 제 마음대로 데려올 수 있다면 그야말로 파라다이스겠죠.
    비현실적이지 않은 소소한 것이지만 이제껏 해본적이 한 번도 없네요.
    공기 좋은 시골 마을에 가서 올 여름엔 꼭 파라다이스에 있고 싶습니다~!
    이 글 쓰다가 기분이 좋아졌네요..하하

  • 10.04.11 07:15

    베르나르는 단순한 소설가가 아닌 듯합니다. 그래서 매력만점1!
    과학, 인류학 종교학, 심리학 생명공학까지 게다가 음악의 조애는 또 얼마나 깊은가요 ~~
    그 정도는 되야지 내가 좋아할만 하지요 ~~~~ !!!
    만약 베르나르를 만나게 되면 밤새 애기나누고 싶어요
    내가 한국어 가르쳐야지 내가 언제 프랑스어 배워요 ~5@#@! 요새 배우는 중국어도 버거운걸요~~
    이게 두번깨 지극히 개인적인 파라다이스입니다.
    베르나르님이랑 밤새 애기 나누기 !!! 혹은 친구하기 혹은 .....

  • 10.04.11 15:38

    방구에 색깔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냄새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요 ㅋ 그럼 재밌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물건에도 영혼이 있어서 인간과 교감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햄버거나 의자와 사랑에 빠지는 인간도 나타나는거죠.
    그런데 6월 중순에 서평쓰면 안되죠?... 그럼 안뽑아 주시겠죠?...ㅜ.ㅜ

  • 10.04.11 20:49

    스트레스가 없어진다면~ 좋겠다...ㅠㅠ

  • 10.04.11 22:37

    나만의 나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의 아들도 아니고, 사회에서의 내가 아닌 과거에 대한 미련도 고통도 없이 내일을 기대하면서 작은 노력으로 큰 성취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현실의 내가 조금이나마 즐거웠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리니지는 추천하지 마십시요.^^;

  • 10.04.11 23:28

    시간 복원 기능!
    컴퓨터 기능 중에 보면 어느 정도 시간 범위의 한계가 있는 대신 복원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사람에게도 일주일, 이정도의 시간 복원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인생의 묘미는 후회와 실수가 가져다 주지만
    일년에 딱 한번 정도 시간을 복원할 수 있다면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 10.04.11 23:50

    제가 생각하는 파라다이스는.

    우리가 사회 곳곳에 만연한 정의의 스러짐에 분노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그 분노하는 가운데 내 안에 있는 정의의 스러짐을 외면하지 않는 곳입니다.

    우리가 좋은 것을 먹고 입을 때 그리고 건강을 누릴 때, 그 누림에 감사하는 곳입니다.
    동시에 그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자들을 기억하고 돌아보는 곳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높이기 위해 이웃을 짓밟고 이웃의 것을 빼앗는 자가 되지 않는 곳입니다.
    동시에 짓밟히고 빼앗긴 자들과 함께 울어주고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곳을 소망하고 기대해봅니다. 잠시나마...

  • 10.04.12 00:40

    나만의 파라다이스는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돈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고 타인에게 베풀면서 모두다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곳이 가장 행복한 곳이 아닐까 생각해요봐요
    서로 경쟁하고 자신이 높은 곳에 올라가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무참히 밟고 일어서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타인과 같이 공존하며 같이 성공하는 그런 모습이 정말 좋은 것 같은데 말이에요.
    베풀면 자신에게 더 좋은 것이 온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베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당장 실천해서 모두에게 자신의 행복을 전해주세요~~~^^
    작은 것도 자신부터 실천을~~~

  • 작성자 10.04.12 08:56

    -----------------------<제 10차 이벤트 응모 마감합니다>-----------------------------

  • 10.04.15 11:16

    나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파라다이스에 빠져가는 순간 아~ 이 회상이 허상의 꿈이었구나 정말 이렇게 내 삶이 꾸며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