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년되가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29살 전 23살
그런데 장거리 연애중인데요..
남자친구가 회사 여직원한테 호감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엇죠.
근데 그 여직원은 남자친구가 잇는데.. 남자친구의 반응에 좋게 맞대응은 하지만 조금은 거리감을 두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어느날 우연히 문자를 보니...
또한 그 여자 생일 이라고 선물까지 준비하더라구요. 목도리..
근데 저보고는 회사 여직원이랑 안 친하다고 하는데 뒤에서는 저러고 다니는거예요
왜 저랑 안헤어지고 저러고 다닐까요.
장거리면 그냥 지가 사는 지역에서 여자 만나서 저러고 살지
왜 저한테는 다른여자한테 말도 안건다는 척 말을 하면서 저러는거죠
왜 저한테 헤어지자고 안하고 저러고 다니는거죠 .
남자친구한테 묻고싶지만 싸움나기 시러서 그냥 참고 여기다가 여쭙는거예요. 님들 의견이 듣고싶어요 ㅠ
첫댓글 남자 친구분...관심을 받고 싶으신건가??아님 스릴을 즐기시는 스퇄 이신가..;;;;;;;
가까이사는 남자친구도 다 그래요 남자는..
다른사람들한테 의견묻다가 나중에 싸울때 그거 걸리면 남친 그걸로 또 꼬투리..이런식으로 계속 피곤해지는거임..

한번 맞
뜨셈..
하여튼 부익부 빈익빈 이구만..잘나가는 넘들 많단말야...ㅡ,.ㅡ;; 님글을 보니 그러네요...
남친 나쁘다 진짜... 싸우기 시러서 그냥 참는건 제가 봤을땐 답답해 보여요...
분타주가 되셨네여...
왜 남의 사생활(문자)까지 들추냐면서 오히려 남친분이 화를 낼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겠네요...봤다는 말은 하지말고 한번 슬쩍 떠 보세요. 여자의 육감은 무서운거라면서..
밑밥깔고 시작하기.............
5년됐는데 23살이시면..고딩때부터 사귀신거네요... 역시나 한번 떠보심이...
글쎄요 그렇게 심각한 사이는 아닌거겠죠. 물론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현재 상황만 보면 글쓴님께서 살짝 민감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