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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육로로 미국에서 캐나다 입국시 진땀뺐습니다..ㅎㅎ
말세에임할자 추천 0 조회 2,692 10.04.26 22: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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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6 23:22

    첫댓글 님께는 황당한 경험이었겠지만 글을 넘 실감나고 재미있게 잘 쓰셔서 웃으며 봤습니다 ^^

  • 작성자 10.04.26 23:32

    네 ㅎㅎ 불쾌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꽤나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 ㅋ

  • 10.04.26 23:33

    ㅋㅋ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도 빨리 꼭 가서 이런 에피소드 올리고 싶어요~

  • 10.04.26 23:33

    아...1분 늦었네요~

  • 10.04.27 05:16

    그러게요. 개네들이 이래저래 불쾌하게 하는것도 언짠치만 쫄리는 마음은 모고,, 왜 눈치까지 봐가야 웃어줘야하는지,, 약소국가국민이라는걸 내가 인정하는걸까요...쩌비

  • 작성자 10.04.27 09:29

    다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미국국경 넘어갈때는 south korean 이라고 하니까 오히려 절차를 줄여주던데요. 이번에 나가 돌아댕기면서 국력의 한계도 봤지만 우리나라가 이정도까지 왔구나 싶은 일도 많이 겪었어요.. 그냥 너무 긴장안하고 웃으면서 대처하면 될 것 같습니다^^

  • 10.04.27 10:21

    그래도 당황하지않고 차근히 대처 잘 하셨네요.. 세관은 여전히 무서워요. 긴장 100배..^&^

  • 작성자 10.04.27 10:50

    그러게요..ㅋㅋ 심지어 앞에 앉았던 캐나다 인 조차도 말 더듬던데요 ㅋㅋㅋㅋㅋㅋ 비단 한국인만의 문제가 아님ㅋㅋ

  • 10.04.27 11:00

    역시 학생비자 받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저도 편도로 끊어서 와서... 비행기표도 없고, 룸렌트 하고... 덜덜... 학생비자 없었음 이분처럼 수색 당했을 듯... 여튼, 수고하셨세요

  • 10.04.27 15:51

    저는 오히려 캐나다에서 미국갈 때 어찌나 뭣같이 대하는지, 이제는 기회가 있어도 가기 꺼려질 정도예요, 글 읽다가 '니미-' 에서 완전 빵 터졌네요.

  • 10.04.28 00:18

    오우, 저도 예전에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캐나다 -> 미국 넘어갈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세관의 포스는 무서웠더랬죠 ㅠㅠ 어떻게 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는 상황인데 유쾌하게 쓰셨네요. 그런 마인드라면 어딜 가서도 잘 사실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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