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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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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난지도 공원에서
석촌 추천 0 조회 123 24.11.11 07:0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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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11 07:06

    첫댓글 어제는 말띠방 주관 산행이 있었죠.
    회원들을 둘러보다가 혹시...^^
    찐빵 님이 반갑게 다가와 태평성대 님 안부를 묻데요.

  • 24.11.11 07:47

    태평성대가 석촌님과 함께 수필수상방에서 활동하고 있다는거를 찐빵은 알고 있군요

    좌우간 반갑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11.11 09:28

    @태평성대 어제 다른데로?

  • 24.11.11 07:39

    나라 곳곳에 아름다운 곳이 참 많이 늘었습니다. 바쁘게 성장한 나라에 생활문화 또한 급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마름모꼴로 보이던 난지도 산을 매일 보고다니던 날들이 기억납니다.

  • 작성자 24.11.11 09:29

    마름모꼴이라니~
    하긴 자연산이 아니라
    수제품이니까요.ㅎ

  • 24.11.11 09:43


    천고마비의 계절에
    때 맞추어
    말띠방 주관 산행이었군요.

    난지도가
    쓰레기 산이었다는 것은
    생각할 이유가 없이
    서울 도심에서
    멋진 가을 산이 되었습니다.

    하늘공원의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는 멋에
    취하고 싶습니다.

    사진의 하늘이
    그야말로 쪽빛이네요.

  • 작성자 24.11.11 09:30

    어제는 산을 오르는게 아니어서 따라 나섰는데
    가을볕이 참 좋데요.

  • 24.11.11 12:00

    쓰레기무덤을 공원화하여 시민들 휴식처로 만든것은 아주 기발한 발상이였어요.. 그럼에도 작년에 가보니 사람들 많이 다니는 걷는길에서는 엄청난 메탄가스 냄새가 구멍에 따라 나더군요.. 아마 고칠 방법이 쉽지 않을겁니다.

  • 작성자 24.11.11 19:11

    폭발위험도 있어서 여기저기 구멍을 뚫었답니다.

  • 24.11.11 22:06

    11월 중순인데 아직 가을 햇살이 참 포근합니다.
    가을이 가기 전 가을 햇살과 바람. 하늘을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1.12 06:01

    이른 땐 눈도 내렸는데..
    참 좋은 때입니다.
    누구의 것도 아니지만 누구의 것이기도 한 때
    많이 즐기길 바라요.

  • 24.11.12 07:08

    난지도 하면 자동으로 연상되던 쓰레기 산 에서
    이제는 맑고 푸른 호수와 하늘을 떠올릴 수 있겠습니다.
    또 하나의 아름다움을 주신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12 07:43

    저 맑은 호수도 쓰레기가 발효되어 흘러 모여진 물이라 생각하니 자연의 신비가 더해지데요.

  • 24.11.12 14:38

    몇년전 저도 그곳에 가 보았습니다 .
    쓰레기산은 온데간데 없고 억새(갈대) 밭이
    아름답게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 .
    저는 대단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

  • 작성자 24.11.13 06:40

    그게 자연의 조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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