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았던 생오이를 납짝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헹궈 바구니에 담아 물을 거두는 중이다. 갖은 양념
에 고추장과 고춧가루 조금 넣어 무치려 한다. 설탕
과 식초 조금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된다.
세탁기는 돌리는 중이다.
이른 아침에 커피는 마셨다. 아조 맛있는 과자, 부스러기
안 떨어지는 과자가 있었으면 싶다. 크라운 산도 대신 웨
하스나 롯데 산도가 있다면 좋겠다. 칲 종류는 별로다. ><
덥다, 덥다 몇 번 더 투덜대다 정신차려 보면 가을일 것이다.
그렇게 세월은 가고 또 온다. 잘 살자. *^^*
첫댓글 저도 오이 샀어요 무쳐 먹으려고요 여름엔 시원하니 맛있어요^^
여름엔 오이 요리가 최고에요~
그냥 먹어도 되고요~
오이는 반찬으로도 해서 먹지만
그냥 식탁 위에 잘라서 두고
생으로도 잘 먹어요.
오이무침 해놓으니 반찬 걱정 당분간 없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