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변요한]
어.. 그럼 진짜 부라노섬 풀게 ㅋㅋㅋㅋ
긴 말 없이
선착장 도착하자마자!
나는 증말.. 이런 곳에 늙으면 살고 싶다..
이로케 유리 공예품 많아 ㅎㅎ예~에뽀
그리고 이제부터 잘 ~ 보면 말이야
그 사진이 다 그 사진 같을 수 있음 ;;
왜냐면 다 알록달록이거든..!
ㅎㅎ
(내 사진이 쨍한 이유는... 나는 쨍한 사진을 선호하므로.. ㅎㅎ)
부농부농
부농부농부농
지으니가.. 여기 어딘가 있었겠구나?ㅎㅎ;;;;
예뿌딩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걸려있는 빨래도 벽도 꽃도 전부 알록달록 기분이 좋아져
어? 이건.. 도마뱀이다?ㅎㅎ;;;
도마뱀이 벽에.. 오.. 신기해;;
남의 집도 훔쳐봤어..ㅎㅎ;;
이것두 내가 진짜 조아하는 사진이당..ㅎㅎ왜냐면.. 예뿌자나?;; 나만그래?ㅎㅎ;;
난 보라색 조아햐....
들어오는 빛도 예뿌당
고냥이두 예뿌당.. 너 참 예뿌당ㅎㅎ;;
이 사진은 좀 .. 맘에 안드는데
자장구가 저렇게 세워져 있는게 맘에 들어섷ㅎ
냥냥
무엇을 찾느냐 닝겐아
냥냥냥
하아.. 별 거 없네? 한꺼번에 올려도 됐겠는데?ㅎㅎ;;
암튼 여시들.. 부라노는 정말 예뻐
왜 저런지 이유는 예전에도 말한 적 있는데
도시가 물의 도시이다 보니까 어업을 하는 분들이 많았대.
그래서 안개가 자주 끼니까 자신의 집을 찾기 위해 처음에는 알록달록 집을 칠했던 건데
지금은 관광의 이유로 저렇게 됐겠지?
ㅎㅎ암튼 기분 좋은 .. 여행이었었다...
2년 전에..
난 또 언제쯤 갈 수 있을깧ㅎ;ㅎ;ㅎ;;ㅎ;ㅎ;ㅎ
힝..
여행은 진짜 옳아 늘 옳아..
시간 있고 돈만 있다면..
근데 이젠.. 시간은 많은 백순데
돈이 없네 ㅎㅎㅎ;;;;
하..
뭐.... 언젠가 또 가지 않겠어?ㅠㅠ뜨흨...
구롬.. 20000.....
혹시 문제.. 있니? 없을껄?;;ㅎㅎㅎ;;;
있으면.. 어...음..
없을꺼얗ㅎ;;
안뇽 여시들!!!!!!!!!!!!!!!!!!!!!!!!
요건 사족인데 여시들
카메라는 SONY-5N이었어..ㅎㅎ무려 2년 전 사진이니까
그리구 보정두 한 사진이궁!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7816
내가 예전에 쓴 글 있는데 보정법이나 카메라 궁금하면 봐두 좋아 ㅎㅎ!
ㅎㅎ 여시들이 사진 예뻐해줘서 고마워!
경비에 대해서도 많이 물어봤는데!
나는 베네치아만 여행간게 아니구
3주의 유럽여행을 갔었어..!
여행은 혼자한건 아니구 영국에서 어학연수 중이던 친구가 기간이 끝나서 함께 합류해서 여행했어!
영국(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파리), 이탈리아(로마, 피렌체, 베체니아), 그리구 오스트리아(빈), 체코(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었어!
베네치아에서는 이틀 반 정도 있었고 본섬 포함 무라노, 부라노섬 모두 구경 가능했었어!
여행 경비는 딱! 이 지역이 얼마다! 라고 내가 적어두질 않아서 정확히 말은 못해주는데
3주의 여행동안 비행기 포함 500만원 조금 더 썼던 거 같아.
비행기는 아랍에미레이트 이용했었고, 내가 여행하려는 날짜보다 5개월 정도 일찍 예약했었어
왕복 120만원 안팎에 예약 가능했었고
숙박은 한인민박을 주로 이용하고, 피렌체에서는 호스텔
체코는 물가가 싸서 호텔을 이용했는데 위치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완전~ 시골바닥에 있는 호텔을 이용했었어.
이용 자체엔 무리가 없었던건 친구가 영어를 수월히 할 수 있어서 그랬던 거 같아 ㅠㅠ
그리구 마지막 영국에서는 우리 마지막이니 호텔을 쓰자, 했는데
우리가 예약한 방이 꽉 차서 운 좋게 힐튼호텔도 이용할 수 있었어 ㅎㅎ(아주 좋은 곳은 아니었지만, 우리 예약했던 곳보다 좋은 곳을 이용했었어)
그리구 교통은 유로레일 같은 패키지 끊지 않고
지역마다 다르게 이용했어
영국에서 프랑스 넘어 올때는 당연히 저가항공 이용했구,
프랑스에서 이탈리아 갈 때는 트랜이탈리아인가? 기차타구 다녔었어.
오스트리아에서 체코 넘어갈 때는 버스 탔던 거 같아.
(여담이지만 트랜이탈리아가 오류가 잦으니 잘 살펴보고 예약해야해)
도시 내에서는
영국은 언더그라운드라는 지하철 이용하고, 버스도 이용했어. 초반 영국에서는 나 혼자 돌아다녔는데
나는 원래 혼자 잘 돌아다니고 일단 가보자, 하는 성격이라
버스도 혼자 척척 잘 타고 다녔었어;;
혼자 야경 구경하는데 외국인이 와서 말걸기도 하고..(하지만 나는 오케이 말곤 할 수가 없었다)
그리구 트램(전차)도 타고 다녔었구!
유럽은 우리나라처럼 포장된 도로가 아니라 튼튼한 캐리어도 필요해.
신발도 편한게 최고!
내가 2년 전이라 사실 가물가물해;;
묵었던 숙소가 없어진 곳도 있고 정말 좋았던 숙소가 아직도 있는 곳도 있구..
오스트리아에서는 여성 전용 한인민박이었는데 굉장히 좋았고
파리에서는 친절하거나 그런 곳은 아니었는데 좋은 사람들과 통성명도 하지 않은채 새벽녘까지 술과 수다를 떨기도 했었고
여시들이 경비를 물어봤는데 내가 정확히 말해주지 못해 미안해 ㅎㅎ;
그치만 제일 많이 들어간 곳은 교통비랑 숙박비였어.
교통은 진짜 허접한 곳이 많았는데 티켓 검사도 안하고.. 교통비는 비싸구
그래서 안살까도 고민했지만, 우리가 공항가는 버스 안에서 불시에 검사하고 벌금 때리는 걸 봐서
꼭 꼭 사자라고 했었어!
(걔넨 사복경찰이 버스에 다니나봐;;)
그리고 나랑 친구는 막 하루에 여러끼니를 먹는게 아니고
한 끼정도는 밖에서, 그 외엔 군것질
되도록 아침이나 저녁은 민박에서 먹자 해가지고 식비가 많이 안들었던 거 같아
한인민박을 이용한 이유가 조식이랑 석식을 제공해주는 곳이 많아서 이용했었거든 ㅎㅎ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면 답변해줄게 ㅎㅎ!
내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ㅎㅎ
사진만 보여주려다가 여행까지 두루두루 말하게 되었네.
도움 됐으면 좋겠다.
부라노(베네치아) 말고도, 이탈리아에 가는 여시들은 피렌체도 꼭 가봐.
두오모도 있구 미켈란젤로가 사랑한 피렌체라 예쁜 곳이 너무 많아.
로마에서는 바티칸 투어를 꼭 하고.. 덕분에 배워온 게 참 많은 여행이었어!
우아 너무 이뿌당 ㅠㅠ
유럽여행 부라노섬 진짜 존예 ㅠ
헐대박 진짜이쁘다!!!!!!
허류ㅠㅠㅠㅠ진짜이쁘다ㅠㅜㅠㅠㅠㅠㅠ
와 진짜 꼭가야해..진짜 이쁘다..와
꿈같을것같아ㅠㅠ 아 진짜 한가롭고 여유롭게 이뿌다ㅠㅠㅠㅠ 죽기전에 꼭간다 내가 저긴 무슨일이 있어도..부라노섬........웨이러미닛..
와....진짜 이뿌다 유럽은 다 이쁜데 진짜 너무 이쁘다 졸업하기전에 꼭 가봐야지+_+
존예임 진짜 님들아 꼭가
우아ㅜㅜㅜ 진짜 이쁘다!!! 아이유 뮤비도 이뻣는데 여시가 쨍하게 보장한게 더 이쁘다!!!! 나도 나중에 부라노섬 가볼거야ㅠㅠ 글 찌느라 수고했엉!!
와ㅠㅠㅠ진짜이쁘다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라노섬!!!!진짜 예쁘다 ㅋㅋㅋ 사진도 잘 찍었고!!!고양이도너무귀엽다
사진이너무예뻐ㅜㅜ부라노섬..꼭가고싶다 ㅜㅜ진짜
[부라노섬]진짜알록달록한게 너무이쁘다
너무이쁘다여시야ㅠㅠ나도꼭가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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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6 12:11
(부라노섬)와 예쁘따ㅣ...살고싶다 ,,,
개예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멜로스크랩해갈게!!
우와 너무 예쁘다 동화속세상같아 ㅠㅠㅠ 사진도 너무 이뻐 퓨
우와 ㅠㅠㅠ 알록달록 짱 이쁘다
와ㅠㅠㅠ진짜 예쁘다ㅠㅠㅠㅠㅠ
우아아 존예 ㅜㅠㅠ
떠나야해...@_@
와...진짜 존예다...
언니야 나 이거 갠카페로 담아갔어요 좋은 후기 올려줘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나도
아 예뻐ㅠㅠㅠ내 꿈이야.. 올해 꼭 가야지!! 여시 고마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