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담아 들어주기 ♡
귀담아 들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말하는 이의 목소리는
저절로 따뜻해진다.
조용해지고 차분해지고 부드러워진다.
느려져도 좋은,
간결하고 명료한 말이 된다.
그러나 귀담아 들어주는 사람이
곁에 없다면,
말하는 이의 목소리는
저절로 거칠어진다.
소란스럽고 차갑고 날카로와진다.
빨라지고 장황하고 많은 말을 하게 된다.
말의 힘이
걷잡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수많은 종류의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
사람들은 그래서
드라마에 푹 빠지고 만다.
드라마에서는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을 자르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드라마를 보면서
알게 모르게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으므로,
우리는 마음의 병에 걸린 채 살아간다.
할 말을 다 하지 못 하는 마음의 병.
하고픈 말을 다 표현하지 못 하는 마음의 병.
솔직한 자신을 감춰야만 하는 마음의 병.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먼저 끝까지 귀담아 들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끝까지 들어줄 테니,
기다려 줄 테니,
천천히 뭐든지 말 해 보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
요즘 세상을 가리켜
대화의 단절,
소통부재의 시대라고 들 합니다.
이럴때 해결방법은
먼저 남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기가 최곱니다.
“듣기를 좋아하면 이해를 얻고
귀를 기울이면 지혜롭게 되리라.”
는 말과 같이....
전부 다 들어주고 나면
상대에게 어떤 말을 해 주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