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은 지금 별로 안 덥습니다. 예전에 가오슝이랑 타이난 갔을 때도 12월에 더워서 이번엔 나름 준비를 잘(?)하고 갔는데 왜 안 더운지는 저도 몰?루?
반팔 상태에서 강풍 불면 가끔 서늘하기까지 함
매운 맛 루로우펀 쥑이네! 루로우펀은 그냥도 맛있는데 어떤 천재가 칼칼한 맛 루로우펀을 만들 생각을 한 거지!
하지만 현재 맛있는 것 1위는 걍 아무 생각 없이 목 말라서 마신 파파야 밀크. 이것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끊임없이 마실 수 있는 맛임. 파파야에 마약이라도 있는 걸까요.
첫댓글 요새 갱제가 어려워 은퇴 후 바로 다른 직장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던데...
마침 오늘부터 대문지기 자리가 공석이니 그리로 가시지요 서기장께 잘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박한 대문제작을 위한 해외연수라니 고생하십니다
홀로라이브 올해는 누가 한쿡에 옵니까 센세?
형님, 이 새끼 웃는데요? (소설 '샤이닝로드' 에서)
은퇴한 대문지기(은퇴안함)
여러분
대문지기는 만들라는 대문은 안만들고 빈둥거린 공로로 특별 포상휴가를 즐기는 중입니다.
커플 제국주의자와 자본주의의 돼지들의 프로파간다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아 프로파간다임
암튼그럼
반박시 시베리아
우리 대문지기가 안식년을 잘 보내고 있군요ㅎㅎㅎㅎㅎ
은?퇴
부럽습니당. ㅎㅎ
허허허 송강 선생이 관동별곡을 지었다고 해서 한양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었을까요 ㄲㄲ
상께서 부르시면 언제든 돌아갈 마음을 가지고선 일시적으로 풍류를 즐기는, 범상치 않은 마음가짐을 공께서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잇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