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결에 하루 할 일의 절반 가량을 하는 듯
싶다. 찌게 넣어 먹으려 두었던 묵은지 한 통을 비우
고, 묵은내 나는 오레된 된장도 흠쓰로 버렷다. (잘 버
리는 일이 정리의 기초다, 그렇다고 쓸만한 건 버리지 말
공) ^^
엊저너넉 열은 떨어졌으나 배탈 기운이 돈다. 타이레놀 두
알을 미리 먹어 두었다. 코로나가 재유행이라니 겁난다. ><
책 내느라, 사람들 만나느라 몸실인지도. 당분간 좀 쉬어야 할
것이다. ㅡㅡ
모두 더위를 잘 겨디시길.
첫댓글 약 잘 챙겨드셨어요. 푹 쉬시고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으세요~^^ 코로나 물러가랏!
에고..ㅠㅠ 어여 나으시길 기도할게요♡
내가 만든 콩국물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한 컵 마시고 이어서 고생. 주책에 푼수 ..><
날씨도 무더운데 일을 많이 하셨어요 선생님~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식사도 잘 챙겨 드시고요
무리하지 않게 여름 보내셔요~
빨리 좋아지시길 빕니다.
더워서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들 정도네요.
이럴 때 무리하면 병나기 십상이지요.
코로나가 재유행이라니 걱정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