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엔 장가 잘 가서 “더!” 대박 난 남자스타들만 있는 게 아니다! 드라마, 영화, 뉴스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참하고,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완벽한 신랑과 결혼한 여자 스타들이 있었으니! 직업 좋지, 재산 많지, 학벌까지 뛰어난 최고의 남편을 만나 결혼 후 “왕비”처럼 살고 있는 주인공은 누구? <차트위크 명단공개> “시집 잘 가서 ”더“ 대박 난 스타”에서 공개한다.
7위. 염정아최근 드라마 <로열패밀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염정아는 지난 2006년 12월 30일 정형외과 원장 허일 씨와 결혼했다. 남편뿐만 아니라 시댁식구들이 모두 유명한 의사집안이라는데... 외모, 집안, 학벌 모두 갖춘 남편과 결혼한 염정아는 지난해 연말 “ㅎ”병원의 대표원장이 된 남편을 따라 경기도 동탄 신도시의 펜트하우스로 이사한 후, 차가운 동탄 여자 일명 “차동녀”로서 왕비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6위. 이혜승 아나운서지난 2007년 결혼한 SBS 이혜승 아나운서는 그녀만큼이나 엘리트인 남편 덕분에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그녀의 남편은 바로,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법률을 전공하고, 미국의 ‘유명 국제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는 변호사 민준기 씨! 게다가, 시아버지는 “민병철 어학원”의 창업주이자 인기 영어강사로 알려 진 바 있는 “민병철”씨였는데..
그야말로 재벌에 준하는 재력과 학식을 갖춘 파워 엘리트 집안에 시집을 간 이혜승 아나운서! 현재는 든든한 변호사 남편과, 유명한 어학원 대표 시아버지의 무한 지원 속에 결혼 후에도 살림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하고픈 일과 학업을 마음껏 병행하고 있다고...
5위. 한지혜
스물일곱 꽃다운 나이에 돌연, 결혼을 발표를 해 화제가 되었던 한지혜는 과거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낭랑18세>처럼 실제로도 “검사남편”을 만나 더욱 더 큰 화제가 되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남편의 이름도 극중 캐릭터와 똑같은 “혁준”!!
게다가 한지혜의 남편 ‘정혁준 검사’는 대학생 신분으로 사법고시를 합격해 모두의 부러움을 받은 수재 중의 수재라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한지혜” 옆에 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훈남 외모”의 남편!! 게다가 시아버지는 국내 굴지 생수업체의 대표로, ‘먹물샘물협회’ 협회장을 지낸 정진화 씨 였는데... 이렇게, 2세 걱정 없는 훤칠한 외모에 똑똑한 두뇌, 여기에 ‘재력’과 ‘권력’까지 갖춘 “훈남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한지혜!
과연~ 결혼 후 더욱 여유롭고 성숙한 연기가 이해될 만 하다.
[시집 잘가서 왕비된 스타 ②] 심혜진, 3천평 대저택에 집사까지 ‘깜짝’
4위. 하유미
최근, 사업가로 크게 성공을 거두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하유미! 그녀의 “대박 행진” 뒤에는 항상 “외조천사” 남편이 숨어있다고 하는데... 너무 큰 액수 때문에 그 자산규모가 책정이 되지 않을 정도라는 소문난 재벌 “클라렌스 입”은 수많은 사업 중 하나인 레스토랑 사업만 해도 그 규모가 수천억 원에 이른다고... 게다가 무뚝뚝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아내 하유미를 위한 ‘깜짝파티’를 벌여주는 등 달콤한 이벤트로 감동을 주기도 했는데... 현재는, 한국과 홍콩- 양국에 위치한 집을 차례로 오가며 “홍콩 대부호의 아내”로서 럭셔리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3위. 이요원
여리~여리 한 몸매, 청순한 외모의 대표주자 이요원은 최근 드라마 ‘49일’로 복귀해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동안외모지만 알고 보면 결혼 9년차의 아이엄마! 이른 나이 사회생활로 지친 그녀를 지켜준 사람은 6살 연상의 청년 사업가 남편 박진우씨였다! 우리나라 유명 접착제 유통 회사의 창업주 아들이기도 한 박진우씨는 현재 회사 전반의 실무를 익히며 경영 수업 중으로 알려져 있기도 했는데... 남편의 사업을 위해 결혼 후 1년간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기도 한 이요원. 현재 이요원, 박진우 부부는 시댁에서 마련해준 압구정동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 든든한 시댁과 남편의 응원 속에 첫 딸 애린이를 낳고 출연작품 마다 대박행진을 하고 있다.
2위. 박주미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박주미는 갑작스런 결혼발표와 함께 9년 동안이나 연예계를 떠나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박주미를 단 한 번에 사로잡은 남자는 바로, 훤칠한 키에 호남 형 외모를 가진, 사업가 이장원 씨!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 씨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자본금 100억 원대에 달하는 국내 중견 피혁업체 ‘광성하이택’- 이종택 회장의 아들이기도 했는데... 현재는, 자상한 성격과 탄탄한 재력으로 현재는 아내 박주미의 연기생활과 학업을 도우며 확실한 외조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1위. 심혜진
90년대 각종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국민배우로 불렸던 심혜진이 1위! 지난 2007년 늦깎이 결혼을 한 심혜진의 남편은 부동산 사업가 한상구 씨로, 가평 일대 부동산만 6만여 평과 수천억 원대 자산을 가진 재벌!
집안 역시 제주도에서 관광단지를 크게 운영하는 재력가문으로, 시아버지는 우림산업 전 대표 고 한길수 씨이며, 시어머니역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까지 지닌 기업가라고 한다.
이런 대단한 남편과 결혼한 심혜진이 왕비처럼 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으리으리한 3천 평 대 저택!” 건물만 3~4채에 선착장까지 끼고 있다는 심혜진의 저택은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무척 큰 규모라 집사, 요리사, 가정관리사, 정원관리사 등 일하는 사람이 다 따로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