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더운 여름날,
장유에 사는 지인과 점심을 먹으러 갔던 집입니다.
주차장에 차가 가득합니다.
아니, 이렇게 더운데...
주차장 건너편 골목에 이렇게 입구가 있어요.
바로 옆이 율하성당입니다.
시원한 날씨엔 여기서 먹으면 좋겠더라구요.
조금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우리 앞에 3팀이나 대기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그날 하루 사용할 두부를 만든다고합니다.
못난이 정식 2인분 주문합니다.
주방은 바쁩니다.
이렇게 한 상이 차려졌어요~
두부를 다양하게 다 맛볼 수 있었어요.
손두부, 두부구이, 비지, 순두부
전도 따뜻하게 나옵니다.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부추를 얹어서 먹으라는군요.
순두부맛은 얼큰하지 않고 담백합니다.
거의 모든 음식을 다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찍었습니다.
거실에 테이블 2개.
작은 방이 2개 더 있습니다.
근처에 가시면 꼭 맛을 보세요~
쉬는 날 참고하시구요.
율하 못난이 가마솥 순두부
055)322-3215
카페 게시글
◎경남 맛집기행◎
김해
[장유 율하]더운 날씨에도, 추운 날씨에도 찾게 될~'못난이 가마솥 순두부'
여우생각
추천 10
조회 1,204
15.09.11 22:1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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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부를 모옵시 좋아하는 1인으로서 꼭 해봐야 될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