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하면 예로부터 대단했다.
그러나 이번 고양시의 체전을 보고 느낀 것은 허무 하고 쓸쓸하다.
이것은 각종의 경기 즉 국제전이나 기업간의 겨루기가 있기에 훌륭한 선수를 선발하고 특히 학생들의 기량을 돕는 전국체전이 쓸쓸하다고 본다.
예를 들면 올림픽과 같은 큰 경기들을 보았기에 기량이 저조한 국내 체전과 같은 경우 관심들이 저조하다.
그림에서 살펴보면 오늘 경기 내내 관중이 약 200명 운영위원 약 200여명 선수100여명 총 500여명 이내의 사람들이 모여진 가운데 큰 운동장에서 경기가 끝났다.
예전 같으면 국내의 큰 잔치인데 일개 동의 운동회만도 못하다.
그렇더라도 운동장의 설비는 세계적인 기준을 설치한 것으로 스타디움에 장치는 훌륭하다.
즉 기록을 체크하는 장치는 세계적 기준을 설치한 것으로 막대한 경비가 소요되었을 것으로 본다.
심판이나 기록실무진도 세계적이고 선수들의 기량도 뛰어난데 저조한 것은 관중이란 것이다.
이를테면 전국체전 선수와 지도하는 코치감독에서 학교 당국의 선생님들은 의미가 있으나 일반 시군민들에겐 관심이 저조한 전국체전이다.
(본 수영장의 그림은 어제 촬영한 것으로 선수와 관계된 관중일뿐 일반 관중수는 몇십명에 불과하다.)
이같이 전국 체전을 관심에 두고 추적 취재한 결과로 얻은 것은 고양시에 국제 규격에 맞는 수영장이 생겼다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일반 시군에 있는 스포츠쎈타에 수영장은 25m로본다.
그러나 국제 규격은 50m터로 지붕이 있는 돔 건축의 건물을 크게 얻었고 국제 규경의 다이빙틀이 설치된것으로 고양시 종합운동장 옆에 지어진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암벽 등반 시험대나 연습장이다.
이것을 이제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며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도심중앙에 있는것도 아니고 외각에 있는 것으로 일반인들이 이를 이용하며 건강과 생활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 간다.
국가 대표 선수들은 잘 이용 하겠지만 대중적인 시설이 될지 특수 시설로 유지 보호관리에 의문이 있으나 전문인들이 잘 생각하여 설치하고 전국 체전을 유치했을 것으로 유추한다.
이중에 그래도 전국 체전 하면 각종의 경기에 관심이 지대하나 그래도 이어달리기나 종합 우승에 관심이 많다.
종합 우승은 경기도가 차지 했는데 실상 우승자에게 상패가 수여 되는 시상식에는 겨우 50여명 안팍의 사람들이 단상근처에 모여 주고 받은 것으로 조촐했다.
내일 경기장 외곽인 호수 공원에서 폐막식이 저녁 6시에 열리는데 그곳은 지금 매우 분주할것으로
본다.
첫댓글 조선생 !!수고했습니다 ..잘보고 감니다
대단혀.
기자도 이젠 끝인가? 서운하겠네 수고많았어요
조기자 수고많은데 암벽등반 시험대는 황새가 눈을 의심했습니다.갸꾸가 많느겨?
예...바로 밑에서 하늘보고 찍은 겁니다. 발목에 바지가랭이 아래로 쳐진거 보시면 뒤집어 진넘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