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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8 드림교회 어버이 주일. 사랑의 지팡이 주일. 부활절후 6 번째 주일 예배 설교 – 신현태 목사
자유, 행복, 변화, 효심의 축복 (요8;32, 갈5;1, 신33;29, 마5;3, 롬12;2, 엡6;1-3)
-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8;3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5;1) - 자유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33;29)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3) - 행복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 변화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5;1-3) - 효심
- 이상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5월의 품성은 포용(Tolerance)입니다. (반대말. 편견, Prejudice)
- 포용의 정의 ; 서로 다른 품성들이 독특하게 표현된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 실천 사항은 “ 다른 사람의 성품이 자라도록 돕는다. 자신이 주님의 마음을 가졌는지 먼저 살핀다.”
( 이번 달에 주님이 주신 포용의 말씀은 )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으라.” (빌2;2-4) ;
한마음, 한사랑, 한뜻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긍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서로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모두 각자 독특한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서 마음을 같이하며,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하나님의 작품인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감사와 행복의 꽃이 피고..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고 귀합니다.
“ 당신이 저와 다른 성품을 가진 것 때문에 감사합니다. ” 인사합시다.
만일 포용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받아들이고 품지 않으면 어떤 마음을 갖게 될까요?
편견을 갖게 됩니다. - 자신의 안경으로 세상을 보고 다른 사람을 보기 때문에... 관계가 깨어지고 불평이 생기고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사라지게 됩니다.
“ 주님, 제가 항상 포용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축복하며 사랑하게 해 주세요! ”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그리스도인은 누굽니까? 성도란 누구입니까?
"자신을 포기 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 자신의 미래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 자신은 아무런 권리가 없는 자처럼 사는 사람, 하나님을 자신의 전부와 행복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하나님께만 자신의 행복이 달려 있는 것으로 여기고 행동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지속적인 법칙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사람, 목숨이 다 할 때까지 힘을 다해 세상과 육신과 마귀와 싸우는 사람 그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다." - 조나단 에드워드, ‘진정한 그리스도인’ -
오늘도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진정한 성도의 모습으로 날마다 더 새로워지고 거듭나는 변화의 은혜를 하나님이 주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죄인인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 자비를.. 은혜를.. )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축복의 비결을 주 안에서 부모님을 공경, 순종, 효도하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 예화의 창문 >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그만 천 길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비명을 지르고 떨어지다가 가까스로 나뭇가지를 붙들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시간이 점점 흐르고 팔에 힘이 빠져
죽을 힘을 다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 하나님! 저를 살려주세요! ”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 네 손을 놓아라!”
“ 아니 손을 놓으면 천 길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고 맙니다.” “ 나를 믿고 손을 펴서 놓으라. 그러면 살리라!” 그는 투
정을 부리고 불평을 하면서 계속 매달려 있습니다. 그러다가 힘이 다 빠져서 그만 손을 놓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가 천 길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고 말았을까요?
만일 그가 그렇게 비참하게 죽고 말았다면.. 그의 기도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하나님이 응답하신 말씀은 어디에 간 것일까요?
주님이 분명히 그에게 “ 네 손을 놓아라! ” 하셨는데.. ( 모세에게도 네 발에 신을 벗으라! )
왜 하나님은 그에게 손을 놓으라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그를 죽이시려고 그러셨을까요?
그는 지금 자신이 보고 있는 현실... 자신이 겪고 있는 고통에 사로잡혀 있어서 모든 것이 죽을 것만 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그가 모르는 사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전혀 모르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모르는 사실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형편과 사정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그의 발밑 가까이 땅이 있음을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놓으면 죽을 것 같은 불신의 마음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주님은 손을 놓아라. 말씀을 붙들어라 하십니다. 죽을 것 같은데 놓으면, 비우면, 주님이 받으시고 채우시고 책임지십니다.
- 아멘.. 아멘이지요??? -
신앙생활의 3가지 본질이 있습니다.
(1) 자유입니다. - 진리 안에서 자유 (과거의 업적, 과거의 상처에 얽매이지 않는 것) - 사43;18, 요8;32, 갈5;1
(2) 행복입니다. - 주님 안에서 행복 (심령 가난의 복, 받은 구원으로서의 행복 누림) - 신33;29, 마5;3, 빌4;4,
(3) 변화입니다. - 성령 안에서 변화 (내속에 계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성품변화) - 롬12;2, 고후5;17, 갈5;13,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 우리는 자유, 행복, 변화를 늘 누리며 사는 천국의 행복 주인공입니다.
사단의 거짓말에 속지 마십시오.. (요8;44, 계12;9, 마4;1-11) 우리는 주 안에서 자유인이며 행복자이며, 주님 성품을
닮아 가도록 늘 변화하는 변화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신뢰할 때 3가지 은혜를 늘 누리게 됩니다.
(1) 자유 ; 진리 안에서 자유 – 말씀 안에서 자유(요8;32), 십자가의 은혜로 모든 묶인 것으로부터 자유를 주심, 누림(갈5;1)
- 자유(헬. 엘류데로오) - 묶이지 않고 해방되다. 살아있는 인격으로 변화된다. 성령안에서 종에서 벗어남
(2) 행복 ; 주님 안에서 행복 – 구원 받은 사람의 행복(신33;29), 심령 가난으로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행복(마5;3, 눅6;20)
- 행복(히, 에셰르) - 똑바로 나아가다. 형통하다. 바른 길을 선택하여 계속 나아가다.
행복(헬, 마카리오스) - 일상적인 염려와 걱정으로부터 해방된 기쁨, 마음의 평화, 복된 생각(프토코스;빈곤의 복)
(3) 변화 ; 성령 안에서 변화 – 날마다 성품의 변화(롬12;2). 세속적 사고와 행동과 계획의 변화(갈5;13)
- 변화(헬. 메타몰포오) - 다른 모습으로 형태를 바꾸는 것. 개조되고 고쳐지는 것. 형상의 바뀜.
행복자 (히. rv,a 에셰르) 똑바로 가거나 걷는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사람..
그의 말씀... 그의 권세..그의 율법 아래에 들어온 사람이다. (신33;29, 시1편2절)
-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며(헤페츠), - 요암. 라일 (밤과 낮으로)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 (하가), - 신음하다. 읊조리다. 숙고하다. 신음하다. 탄식하다.
- 그는 하나님이 아신다. (야다)
- 아샤르 (똑바로 나아가다. 나아가다. 성공하다. 형통하다. 축복하다.) 동의어
오늘 어버이 주일 맞아 주님은 이 땅에서 최고의 축복의 비결을 부모 공경이라 말씀하십니다.
성경이 말하는 효심이란 어떤 뜻일까요? 성경의 효심을 놀라운 뜻을 품고 있습니다. 5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지요~~
(1) 경외 ; 두려워하며 섬김 (레19;3) (2) 경청 ; 귀 기울여 집중해서 들음 (잠4;1-4, 7;1, 13;1)
(3) 공경 ; 공손히 받을어 모심(엡6;2) (4) 순종 ; 말씀을 듣고 따름 (엡6;1) (5) 겸손 ; 부모님 앞에 낮춤 (신21;18-21)
1. 부모를 경외 하라. ; Fear(두려워하라, 무서워하라. 경외하라.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라.) Respect (존경하라.)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9;3, 개역개정)
“너희 각 사람은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라.” (레19;3) KJV 흠정역
“너희는 각자 자기의 부모를 경외해야 한다. 나 야훼가 너희 하나님이다.” (레19;3, 공동번역)
“Ye shall fear every man his mother, and his father; and ye shall keep my sabbaths: I am Jehovah your God.”
(영어 성경. ASV)
경외 ; (원어. 히브리어, 야레) - 아브. 맴. 야레 – 아버지와 어머니를 하나님 두려워하듯 두려워하고 조심하라.
(잠1;7, 9;10)에 나오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할 때 ; (원어. 이르아 – 야레 라는 단어와 동일한 뜻)
경외(敬畏) 공경하면서 두려워함 - (영) Respect 어떤 경우에도 항상 존경하면서 최고로 높여 올려드림. 정중하게 대함
2. 부모님 말씀을 경청하라. ; Hear(들으라. 귀기울여 들으라. 집중하여 들으라. 순종할 마음으로 들으라. 이해하며 들으라)
1.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잠4;1-4)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잠7;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잠13;1)
경청(원어, 히, 쉐마) ; 귀 기울여 듣는 것,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무슨 말씀이든지 순종할 결심을 하고 듣는 것.
“ 경청이란?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하여 집중하여 듣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를 인정하여 드리는 것“ - ① 눈을 바라보며 웃는 표정으로 듣겠다. ② 눈.입,손, 다리를 가지런하게 하고 듣겠다.
③ 잘 이해할 수 없으면 나중에 질문하겠다. ④ 말씀하실 때 그 말을 막고 내 말을 하지 않겠다.
⑤ 끝까지 집중하여 듣는 예절을 갖추겠다. - 잘 듣는 쉐마의 5가지 실천사항
3. 부모님을 공경하라. ; Honor (공경, 명예롭게 생각하라. 자랑스럽게 여기라. 존경하고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라.)
공경(원어, 헬. 티마오) ; 경의. 존경함. 영예롭게 생각하고 최고의 가치를 인정함. 경대하고 재정적 지원을 함.
공경(恭敬, 국어사전) 조심하여 공손이 섬김. 공손할 공, 공경할 경.
4. 부모님께 순종하라. ; obey (순종, 말씀을 잘 듣고 그대로 지키어 행하라. 귀기울여 들은 대로 즉시 실천함)
순종(원어, 헬. 휘파쿠오) ; 말을 듣고 그대로 순종한다. 복종하여 따른다. listen. obey
순종(順從, 국어사전) ; 순할 순, 좇을 종. 순순히 그대로 복종함
5. 부모님께 겸손하라. ; Humble (겸손, 자신을 낮추어 부족함과 모자람을 알고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음)
-> (벧전5;5) 젊은 자들아..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신21;18-21)
겸손(원어, 헬. 타페이노프로쉬네) ; 마음을 낮춤. 다른 사람의 가치를 겸허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임, 몸과 마음을 굽힘)
겸손(謙遜, 국어사전) ; 겸손한 겸, 겸손할 손. 남을 존중하고 자신을 낮추는 태도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 이 땅에서 건강의 복... 하는 일의 형통을 누리는 복.. 지상의 복을 누리는 최고의 방법이 효도하는 길.. 성경적인 효도의 5가지 말씀을 행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신21;18-21) 말씀을 보세요!
부모님을 경외하고.. 부모님 말씀을 경청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부모님을 존경하며 겸손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인격이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고 자녀들 보다 훌륭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 부모님을 내가 이렇게 대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축복의 도리요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대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 후회 없이 섬길 힘을 간구합시다.
- 나의 존재는 하나님으로부터,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존재합니다. 신앙의 3가지 본질을 따라 부모님을 공경합니다.
사자소학(四字小學) - 효행(孝行)편 < 부부/형제(夫婦/兄弟)사제(師弟) 붕우(朋友) 수신(修身) >
- 2016. 5. 8 어버이 주일 드림교회 설교 예화입니다. (신현태 목사 설교 예화)
- 옛날 선비들이 자녀들에게 천자문을 배우기전에 사자소학을 가르쳤다.
사자소학은 만4세 정도 자녀들에게 가르친 인륜의 학문이다.
1187년 중국의 유지장이라는 학자가 주희의 가르침을 받아 펴낸책으로
옛날 서당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자의 기초 교과서
사자소학, 천자문, 동문선습, 명심보감순으로 배운다 어린이 교과서
.. 아아.. 이런 멋진 선비적 효심의 전통이 어디 갔는가?
효행(孝行)
父生我身(부생아신)하시고 : 아버지는 내 몸을 낳으시고 (아비 부, 날 생, 나 아, 몸 신)
母鞠吾身(모국오신)이로다 : 어머니는 내 몸을 기르셨네. (어미 모, 기를 국, 나 오, 몸 신)
腹以懷我(복이회아)하시고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배 복, 써 이, 품을 회, 나 아)
乳以哺我(유이포아)하시며 : 젖으로써 나를 먹여 주시며 (젖 유, 써 이, 먹을 포, 나 아)
以衣溫我(이의온아)하시고 : 옷으로써 나를 따뜻하게 하시고 (써 이, 옷 의, 따뜻할 온, 나 아)
以食飽我(이식포아)하시니 : 밥으로써 나를 배부르게 하시니 (써 이, 밥 식, 배부를 포, 나 아)
恩高如天(은고여천)하시고 : 은혜는 높기가 하늘과 같고 (은혜 은, 높을 고, 같을 여, 하늘 천)
德厚似地(덕후사지)로다 : 덕은 두텁기가 땅과 같구나. (덕 덕, 두터울 후, 같을 사, 땅 지)
爲人子者(위인자자)가 : 사람의 자식된 자가 (할 위, 사람 인, 아들 자, 놈 자)
曷不爲孝(갈불위효)리오 : 어찌 효도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찌 갈, 아닐 불, 할 위, 효도 효)
欲報深恩(욕보심은)이나 : 그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하나 (하고자할 욕, 갚을 보, 깊을 심, 은혜 은)
昊天罔極(호천망극)이로다 : 넓은 하늘과 같아 다할 수가 없구나. (하늘 호, 하늘 천, 없을 망, 다할 극)
父母呼我(부모호아)시면 : 부모님께서 나를 부르시면 (아비 부, 어미 모,부 를 호, 나 아)
唯而趨進(유이추진)하고 : 빨리 대답하고 달려나가고 (오직 유, 말이을 이, 달릴 추, 나갈 진)
父母使我(부모사아)시면 : 부모님께서 나를 부리시거든 (아비 부, 어미 모, 시킬 사, 나 아)
勿逆勿怠(물역물태)하라 : 거스르지 말고 게을리하지 말라 (말 물, 거스릴 역, 말 물, 게으름 태)
父母有命(부모유명)이시면 : 부모님께서 명하는 것이 있으시거든 (아비 부, 어미 모, 있을 유, 명할 명)
俯首敬聽(부수경청)하라 : 머리를 숙이고 공경히 들어라. (구부릴 부, 머리 수, 공경할 경, 들을 청)
坐命坐聽(좌명좌청)하고 : 앉아서 명하시면 앉아서 듣고 (앉을 좌, 명할 명, 앉을 좌, 들을 청)
立命立聽(입명입청)하라 : 서서 명하시면 서서 들어라. (설 립, 명할 명, 설 립, 들을 청)
父母出入(부모출입)이어시든 : 부모께서 나가고 들어오시거든 (아비 부, 어미 모, 날 출, 들 입)
每必起立(매필기립)하라 : 매번 반드시 일어나 서라. (매양 매, 반드시 필, 일어날 기, 설 립)
父母衣服(부모의복)을 : 부모님의 의복을 (아비 부, 어미 모, 옷 의, 옷 복)
勿踰勿踐(물유물천)하라 : 넘어 다니지 말고 밟지 말라. (말 물, 넘을 유, 말 물, 밟을 천)
父母有疾(부모유질)이어시든 : 부모님께서 병을 앓으시거든 (아비 부, 어미 모, 있을 유, 병 질)
憂而謀瘳(우이모추)하라 : 근심하고 병 낫게 하기를 꾀하라 (근심 우, 말이을 이, 꾀 모, 병나을 추)
對案不食(대안불식)이어시든 : 밥상을 대하시고서 잡수시지 않으시거든 (대할 대, 밥상 안, 아닐 불, 먹을 식)
思得良饌(사득량찬)하라 : 좋은 음식을 장만할 것을 생각하라. (생각할 사, 얻을 득, 좋을 량, 반찬 찬)
晨必先起(신필선기)하여 : 새벽에는 반드시 먼저 일어나 (새벽 신, 반드시 필, 먼저 선, 일어날 기)
必盥必漱(필관필수)하며 : 반드시 세수하고 반드시 양치질하며, (반드시 필, 씻을 관, 반드시 필, 양치질할 수)
昏定晨省(혼정신성)하고 : 저녁엔 잠자리를 정하고 새벽엔 문안을 살피고, (어두울 혼, 정할 정, 새벽 신, 살필 성)
冬溫夏凊(동온하정)하라 :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게 해 드려라. (겨울 동, 따뜻할 온, 여름 하, 서늘할 정(청)
出必告之(출필고지)하고 : 밖에 나갈 때에는 반드시 아뢰고
(之 : 의 지(~의 : 관형격 조사), 이 지(이것은 : 지시 대명사) 날 출, 반드시 필, 알릴 고, 갈지)
反必面之(반필면지)하라 : 돌아오면 반드시 뵈어라.(되돌릴 반, 반드시 필, 얼굴 면, 갈지)
愼勿遠遊(신물원유)하고 : 부디 먼 곳에 가서 놀지 말며 (삼갈 신, 말 물, 멀 원, 놀 유)
遊必有方(유필유방)하라 :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곳이 있게 하라. (놀 유, 반드시 필, 있을 유, 뱡향 방)
出入門戶(출입문호)어든 : 문호를 출입할 때에는 (날 출, 들 입, 문 문, 지게 호)
開閉必恭(개폐필공)하라 : 문을 여닫기를 반드시 공손하게 하라. (열 개, 닫을 폐, 반드시 필, 공손할 공)
勿立門中(물립문중)하고 : 문 한가운데 서지 말고 (말 물, 설 립, 문 문, 가운데 중)
勿坐房中(물좌방중)하라 : 방 한가운데 앉지 말라. (말 물, 앉을 좌, 방 방, 가운데 중)
行勿慢步(행물만보)하고 : 걸어갈 때에 걸음을 거만하게 걷지 말고 (다닐 행, 말 물, 거만할 만, 걸음 보)
坐勿倚身(좌물의신)하라 : 앉을 때에 몸을 기대지 말라 (앉을 좌, 말 물, 의지할 의, 몸 신)
須勿大唾(수물대타)하고 : 모름지기 크게 침 뱉지 말고 (모름지기 수, 말 물, 큰 대, 침 타)
亦勿大言(역물대언)하라 : 또한 크게 말을 하지 말라. (또 역, 말 물, 큰 대, 말씀 언)
口勿雜談(구물잡담)하고 : 입으로는 잡담을 하지 말고 (입 구, 말 물, 섞일 잡, 말씀 담)
手勿雜戱(수물잡희)하라 : 손으로는 장난을 하지 말라. (손 수, 말 물, 섞일 잡,희롱할 희)
膝前勿坐(슬전물좌)하고 : 부모님 무릎 앞에 앉지 말고 (무릎 슬, 앞 전, 말 물, 앉을 좌)
親面勿仰(친면물앙)하라 : 부모님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말라. (※親 : 어버이 친, 친척 친 )
친할 친,얼굴 면,말 물,우러를 앙
須勿放笑(수물방소)하고 : 모름지기 큰소리로 웃지 말고 (모름지기 수, 말 물, 놓을 방, 웃을 소)
亦勿高聲(역물고성)하라 : 또한 큰소리로 말하지 말라. (또 역, 말 물, 높을 고, 소리 성)
侍坐父母(시좌부모)어든 : 부모님을 모시고 앉아 있거든 (모실 시, 앉을 좌, 아비 부, 어미 모)
勿怒責人(물노책인)하라 : 성내어 다른 사람을 꾸짖지 말라. (말 물, 성낼 노, 꾸짖을 책, 사람 인)
侍坐親前(시좌친전)이어든 : 어버이를 앞에 모시고 앉을 때는 (모실 시, 앉을 좌, 어버이 친, 앞 전)
勿踞勿臥(물거물와)하라 : 걸터앉지 말며 눕지 말라. (말 물, 웅크릴 거, 말 물, 엎드릴 와)
獻物父母(헌물부모)어든 : 부모님께 물건을 드리거든 (드릴 헌, 만물 물, 아비 부, 어미 모)
跪而進之(궤이진지)하라 : 꿇어앉아서 올려라. (꿇어앉을 궤, 말이을 이, 나아갈 진, 갈지)
與我飮食(여아음식)이어시든 : 나에게 음식을 주시거든 (줄 여, 나 아, 마실 음, 밥 식)
跪而受之(궤이수지)하라 : 꿇어앉아서 받아라. (꿇어앉을 궤, 말이을 이, 받을 수, 갈지)
器有飮食(기유음식)이라도 : 그릇에 음식이 있어도 (그릇 기, 있을 유, 마실 음, 밥 식)
不與勿食(불여물식)하라 : 주시지 않으면 먹지 말라. (아닐 불, 줄 여, 말 물, 먹을 식)
若得美味(약득미미)어든 : 만약 맛있는 음식을 얻으면 (만일 약, 얻을 득, 좋을 미, 맛 미)
歸獻父母(귀헌부모)하라 : 돌아가 부모님께 드려라. (돌아갈 귀, 바칠 헌, 아비 부, 어미 모)
飮食親前(음식친전)하거든 : 부모님 앞에서 음식을 들거든 (마실 음, 먹을 식, 어버이 친, 앞 전)
勿出器聲(물출기성)하라 : 그릇 소리를 내지 말라. (말 물, 날 출, 그릇 기, 소리 성)
衣服雖惡(의복수악)이나 : 의복이 비록 나쁘더라도 (옷 의, 옷 복, 비록 수, 나쁠 악)
與之必着(여지필착)하라 : 주시면 반드시 입어라. (줄 여, 갈 지, 반드시 필, 입을 착)
飮食雖厭(음식수염)이나 : 음식이 비록 먹기 싫더라도 (마실 음, 먹을 식, 비록 수, 싫을 염)
與之必食(여지필식)하라 : 주시면 반드시 먹어라. (줄 여, 갈 지, 반드시 필, 먹을 식)
父母無衣(부모무의)어시든 : 부모님이 입으실 옷이 없으시면 (아비 부, 어미 모, 없을 무, 옷 의)
勿思我衣(물사아의)하며 : 내가 입을 옷을 생각지 말며 (말 물, 생각할 사, 나 아, 옷 의)
父母無食(부모무식)이어시든 : 부모님이 드실 음식이 없으시거든 (아비 부, 어미 모, 없을 무, 먹을 식)
勿思我食(물사아식)하라 : 내가 먹을 음식을 생각지 말라. (말 물, 생각할 사, 나 아, 먹을 식)
身體髮膚(신체발부)를 : 신체와 머리털과 피부를 (몸 신, 몸 체, 머리털 발, 살갗 부)
勿毁勿傷(물훼물상)하라 : 훼손하지 말며 상하지 말라. (말 물, 헐 훼, 말 물, 상처 상)
衣服帶靴(의복대화)를 : 의복과 허리띠와 신발을 (옷 의, 옷 복, 띠 대, 신발 화)
勿失勿裂(물실물렬)하라 : 잃어버리지 말며 찢지 말라. (말 물, 잃을 실, 말 물, 찢을 렬)
父母愛之(부모애지)어시든 : 부모님께서 사랑해 주시거든 (아비 부, 어미 모, 사랑 애, 갈지)
喜而勿忘(희이물망)하라 : 기뻐하며 잊지 말라. (기쁠 희, 말이을 이, 말 물, 잊을 망 )
父母責之(부모책지)어시든 : 부모님께서 꾸짖으시거든 (아비 부, 어미 모, 꾸짖을 책, 갈 지 )
反省勿怨(반성물원)하라 : 반성하고 원망하지 말라. (되돌릴 반, 살필 성, 말 물, 원망할 원)
勿登高樹(물등고수)하라 : 높은 나무에 올라가지 말라 (말 물, 오를 등, 높을 고, 나무 수)
父母憂之(부모우지)시니라 : 부모님께서 근심하시느니라. (아비 부,어미 모,근심할 우, 갈지)
勿泳深淵(물영심연)하라 : 깊은 연못에서 헤엄치지 말라 (말 물, 헤엄칠 영, 깊을 심, 못 연)
父母念之(부모념지)시니라 : 부모님께서 염려하시느니라. (아비 부, 어미 모, 생각할 념, 갈지)
勿與人鬪(물여인투)하라 : 남과 더불어 다투지 말라 ※人→다른 사람을 뜻함
말 물, 더불어 여, 사람 인, 싸울 투
父母不安(부모불안)이시니라 : 부모님께서 불안해하시느니라. (아비 부, 어미 모, 아닐 불, 편안할 안 )
室堂有塵(실당유진)이어든 : 방과 거실에 먼지가 있거든 (집 실, 집 당, 있을 유, 티끌 진)
常必灑掃(상필쇄소)하라 : 항상 반드시 물 뿌리고 청소하라. (항상 상, 반드시 필, 뿌릴 쇄, 쓸 소 )
若告西遊(약고서유)하고 : 만일 서쪽에서 논다 여쭙고는 (만일 약,알릴 고,서녘 서,놀 유 )
不復東征(불부동정)하라 : 다시 동쪽으로 가지 말라. (아닐 불, 다시 부, 동녘 동, 갈 정 )
親履勿履(친리물리)하고 : 부모님 신을 밟지 말고 (어버이 친,신 리,말 물,밟을 리)
親席勿座(친석물좌)하라 : 부모님 자리에 앉지 말라. (어버이 친, 자리 석, 말 물, 앉을 좌)
事必稟行(사필품행)하고 : 일은 반드시 여쭈어 행하고 (일 사,반드시 필 ,줄 품, 갈 행)
無敢自專(무감자전)하라 : 감히 자기 멋대로 하지 말라. (없을 무, 감히 감, 스스로 자, 오로지 전)
一欺父母(일기부모)면 : 한번이라도 부모님을 속이면 (한 일, 속일 기, 아비 부, 어미 모)
其罪如山(기죄여산)이니라 : 그 죄가 산과 같다. (그 기, 죄 죄, 같을 여, 뫼 산 )
雪裏求筍(설리구순)은 : 눈 속에서 죽순을 구한 것은 (눈 설, 속 리, 구할 구, 죽순 순 )
孟宗之孝(맹종지효)요 : 맹종의 효도이고, (맏 맹, 마루 종, 갈 지, 효도 효 )
剖氷得鯉(부빙득리)는 : 얼음을 깨고서 잉어를 잡은 것은 (쪼갤 부, 얼음 빙, 얻을 득, 잉어 리 )
王祥之孝(왕상지효)니라 : 왕상의 효도이다. (임금 왕, 상서로울 상, 갈 지, 효도 효)
我身能賢(아신능현)이면 : 내 몸이 능히 어질면 (나 아, 몸 신, 능할 능, 어질 현)
譽及父母(예급부모)니라 : 명예가 부모님께 미치느니라. (기릴 예, 미칠 급, 아비 부, 어미 모)
我身不賢(아신불현)이면 : 내 몸이 어질지 못하면 (나 아, 몸 신, 아닐 불, 어질 현 )
辱及父母(욕급부모)니라 : 욕이 부모님께 미치느니라. (욕보일 욕, 미칠 급, 아비 부, 어미 모 )
追遠報本(추원보본)하야 : 먼 조상을 추모하고 근본에 보답하여 (쫓을 추, 멀 원, 갚을 보, 근본 본)
祭祀必誠(제사필성)하라 : 제사를 반드시 정성스럽게 지내라. (제사 제, 제사 사, 반드시 필, 정성 성 )
非有先祖(비유선조)면 : 선조가 계시지 않았으면 (아닐 비, 있을 유, 먼저 선, 조상 조)
我身曷生(아신갈생)이리오 : 내 몸이 어디서 생겨났겠는가? (나 아, 몸 신, 어찌 갈, 날 생)
事親如此(사친여차)면 : 부모를 섬기는 것이 이와 같으면 (섬길 사, 어버이 친, 같을 여, 이 차 )
可謂孝矣(가위효의)니라 : 효도한다고 이를 수 있다. (옳을 가, 이를 위, 효도 효, 어조사 의 )
不能如此(불능여차)면 : 능히 이와 같이 하지 못하면 (아닐 불, 능할 능, 같을 여, 이 차)
禽獸無異(금수무이)니라 : 금수와 다름이 없느니라. (날짐승 금, 짐승 수, 없을 무, 다를 이 )
學優則仕(학우즉사)하야 : 학문이 넉넉하면 벼슬을 해서 (배울 학, 넉넉할 우, 곧 즉, 벼슬할 사)
爲國盡忠(위국진충)하라 :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라. (할 위, 나라 국, 다할 진, 충성 충)
敬信節用(경신절용)하야 : 조심해서 미덥게 일하며 재물을 아껴 써서 (공경할 경, 믿을 신, 마디 절, 쓸 용)
愛民如子(애민여자)하라 : 백성을 사랑함은 자식과 같게 하라. (사랑 애, 백성 민, 같을 여, 아들 자)
人倫之中(인륜지중)에 : 인륜의 가운데에 (사람 인, 인륜 륜, 갈 지, 가운데 중)
忠孝爲本(충효위본)이니 : 충과 효가 근본이 되니 (충성 충, 효도 효, 할 위, 근본 본)
孝當竭力(효당갈력)하고 : 효도는 마땅히 힘을 다해야 하고 (효도 효, 당할 당, 다할 갈, 힘 력)
忠則盡命(충즉진명)하라 : 충성은 목숨을 다해야 한다. ( 충성 충, 곧 즉, 다할 진, 목숨 명)
성경 말씀의 복의 원리에 따라 부모님께 온 힘을 다해 효도하고
하나님께 목숨을 다해 충성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성령님 힘을 주옵소서!
2016. 5. 8 주일낮 기도문
"주 예수님 죄인인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저희의 소망이시며, 기쁨이 되시며,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항상 찬양합니다
대지의 나뭇잎들이 연두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어가고, 그 푸르름속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온누리에 충만한 5월을 허락하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계속되는 경제적 불황의 여건속에서도 날마다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따스한 손길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세상속에 살아가면서 삶속에서 겨우겨우 부대끼며 현실속에 안주하였고,
순간순간 주님을 잊어버리고 허둥대며 살았습니다 오늘도 부족하고 허물진 모습 이대로
주님앞에 나왔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세상 것을 더 사랑하고 세상일에 마음을
더 빼앗기는 저희를 용서하시고, 주님의 보혈로 덮으시옵소서. 이시간 온전한 믿음과 참마음으로
경배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귀히 쓰시는 주의종, 저희 목사님을 힘있게 세워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기름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목회사역과 주께서 허락하신 모든 사역위에 언제나
인도하시고, 동행하시고,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하심이 시마다, 때마다 나타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예배를 어버이 주일로 지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서 최고의 축복의 비결은 부모공경이라 말씀하셨사오니, 저희가 연로하신 부모님을
높이고 받들고 섬김으로써 공경하며, 말씀을 듣고 따름으로 순종하며, 힘을 다해 효도함으로써,
부모님들이 남은 생애도 주님께 충성하며 천국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령님! 부모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저희의 마음속에 효심과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불효막심하게 살아온 죄와 허물을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부모님들의 남은 여생에 하늘 소망을 바라보며 주님만 꼭 붙들고 감사와 기쁨과 평안으로 살게 하옵소서!
에벤에셀의 하나님!
작은 천국인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 가정에서 드리는 소박하고 정겨운 예배를 통해 저희들이 주님 형상을 더욱 본받고
주님의 마음으로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는 주님을 깊이 체험하길 원합니다.
초대교회가 가정에서 출발한 것처럼
지금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협소하지만 소박하고 아름답고 주님께서 택하신 사택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머지 않은날에 더 아름답고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예배의 처소를 허락하실줄 믿습니다. 목사님 가정에 더욱 복을 내려 주시며 특별한 장소에서 소박하고
아름다운 친교와 사랑과 나눔을 기뻐하며.. 더 가깝게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은혜 받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오늘도 주께서 주실 말씀을 받습니다. 말씀 하시옵소서 말씀을 받고, 듣고,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며
살아가겠나이다. 저희 마음은 깨어 있고 심장을 열렸으며 우리는 변치않는 생명의 말씀을 받고 변화될 것입니다. 말씀의 씨앗이 겨자씨처럼 마음밭에 떨어져 큰 열매를 맺을 것을 믿음으로 기대합니다.
이시간도 이곳에 임하신 성령님을 의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 멘
(19) 20160508 - 자유 행복 변화, 효심의 축복-사자소학 예화포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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