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러블리 다이아나(칠부)
신랑과 아기는 베스트로 우리 한가족 빛이 났어여..아가는 어머니께서 선물해주신 한복이 있었어여^^
평상복에서 한복을 갈아입고 나온순간 가족들이 공주갔다면서 넘 이쁘다고 난리났어여^^
엄마가 주인공이냐면서 놀리기도 했어여^^
신랑도 새신랑 같더라구요..
제가 봐도 넘 이뻐서 잘골랐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만족 100%
신랑과 아기가 피부색이 하얀 편이라서 피치색이 더욱 잘어울렸던것 같아요..
대만족이였답니다...^^
저의 큰언니 하는말..
"다른 돌잔치 가면 한복도 이쁘지도 않더니 넌 어디서 했는지 선택을 잘했다."하면서 칭찬하더라구요..
큰언니 뿐만아니라 웨딩센터 사장님도 한복 정말 잘골랐다면서 감탄 했답니다..
제가 돌잔치 몇달전부터 날밤새가면서 봤는데 화려한 한복은 많은데 환희맘보다 이쁘고 세련된곳을 찾기 어렵더라구요...
환희맘 덕분에 돌잔치 행복했답니다...
담에 또 이용할께여~~
참고로 아가는 겨울이라서 개인소장품 가디건을 입혔었는데 실내라서 괜찮더라구요~~^^
잠깐 입다가 베스트만 입는게 예뻐서 벗겼어요...
피치색이 넘 잘어울리죠?
뒤모습까지 예뻤던 러블리 다이아나...
헤어악세서리도 평상복 입을땐 유치하더니 막상 한복입고 착용하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안하면 허전해여^^
울가족 럭셔리하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