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진단방법은?
A : 무릎 관절내 연부 조직은 일반적인 X-ray로는 확인이 안되므로 정밀검사(MRI)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고 관절내시경을 통해서 진단을 하기도 합니다.
Q2 : 전방십자인대파열 시 수술을 안 할 경우는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A : 불안정한 관절을 그대로 사용하신다면 그로 인해 관절염이 조기에 올 수 있고 다른 연부 조직에 추가적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Q3 : 전방십자인대파열 시 다른 치료방법은 없나요?
A : 인대의 손상 정도가 경미하다면 근력 강화를 통해 인상생활을 하시는데 문제가 없지만 50% 이상 파열과 불안정성을 동반한 경우는 수술이 불가피합니다.
Q4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더떤 경우에 하나요?
A : 갑작스런 외상이나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전방십자인대가 50% 이상 파열이 되거나 관절의 불안정성이 있는 경우 시행하게 되며 환자분의 나이나 활동량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Q5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사용하는 자가건과 동종건의 차이점은?
A : 자가건은 부착률이 좋고 비용이 저렴한 반면 본인의 인대 일부를 떼어냄으로 인한 추가적인 통증이나 2차 감염의 우려, 수술시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동종건은 안정적이고 수술시간이 짧으며 본인의 인대 손상이 없어 절개부위도 작은 반면 자가건에 비해 부착률이 약간 떨어지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Q6 : 전방십자인대수술 후 입원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 일주일 정도 입원하면 됩니다.
Q7 : 전방십자인대수술 후 회복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 수술 후 2주 정도는 목발보행을 하게 되며 수술 후 3개월 동안 재활치료를 하여 3개월 후에는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3개월 동안은 무릎 운동 각도를 조절해주는 보조기를 착용하게 됩니다.
Q8 : 관절내시경은 어떤 경우에 하나요?
A : 가장 흔하게는 무릎 관절 내에 있는 반월판연골이 손상되었을 경우이고 그 외에 집자인대 손상이나 퇴행성관절염일 경우 등에서 내시경을 이용해 간단하게 수술합니다.
Q9 : 두 부위의 관절내시경이 동시에 가능한가요?
A :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무리가 없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Q10 : 웰튼병원 관절내시경수술의 장점은?
A :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고, 절개부위가 작아 출혈이 적고, 흉터가 작으며,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어 수술 후 다음날부터는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릅니다.
Q11 : 관절내시경수술 후 어느 정도의 운동이 가능한가요?
A : 일반적인 연골판 손상으로 수술한 경우 2일 후면 근력강화운동을 시작해 수술 2주후부터는 가벼운 운동(자전거타기, 수영 등)이 가능하며 점차 하중이 실리는 운동도 가능합니다.
Q12 : 연골판 파열 시 일반적인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A : 통증으로 인해 무릎운동에 제한을 받고 붓거나 물이 찰 수도 있으며,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증상은 더욱 심해집니다.
Q13 : 연골판 파열의 진단방법은?
A : 연골판은 정밀검사(MRI)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고, 관절내시경을 통해 진단을 하기도 합니다.
Q14 : 연골판 파열시 다른 치료방법은 없나요?
A : 연골판은 일단 파열이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조직이므로 무릎운동에 의해 더 파열되기 때문에 보존적인 치료로는 효과가 없고 더 손상되거나 관절염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있습니다.
Q15 : 연골판 파열 시 입원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 : 2일 정도 입원하시면 됩니다.
Q16 : 연골판 파열 수술 후 회복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 각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수술 후 다음날부터는 통원치료와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2주가 지나면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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