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Hierochloe odorata (L.) P.Beauv. 분류: 벼과(Gramineae) 학명 풀이: Hierochloe: 그리스어 hieros ‘sacred’; chloe ‘grass’ odorata: 향기가 있는 동속식물: 산향모 Hierochloe alpina (Sw. ex Willd.) Roem. & Schult.
아래 2012.06.12 ***산에서
<국생정> 설명: 잎 엽초에는 보통 짧은 털이 있으며 끝에 부드러운 털이 있기도 하다. 화경(花莖)에 달린 잎은 길이 1-4cm이지만 근생엽은 자라서 길이 20-40cm로 되며 안으로 말리거나 편평하고 폭 2-5mm이며 표면에 잔털이 있거나 없고 뒷면에는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짧은 가시털이 있다. 엽설(葉舌)은 막질로 길이 1.5-3mm이며 절두 또는 둔두이고 끝이 갈라지며 털이 없으나 때로는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 꽃은 4-5월에 피며 원추화서는 넓은 난형으로서 길이 4-8cm, 폭 1.5-3.5cm이고 마디에 가지가 2-3개씩 달리며 옆으로 벌어진다. 소수(小穗)는 넓은 도란형이고 다소 편평하며 길이 4-6mm로서 황갈색이 돌고 까락이 없으며 광택이 난다. 포영은 난형으로서 안으로 접히며 예두이고 첫째 포영은 1맥, 둘째 포영은 첫째 것보다 다소 길고 3맥이 있다. 수꽃의 호영 하반부에는 잔점이 있으며 윗부분이 거칠고 보통 까락이 없다. 밑부분에는 총생하는 털이 없거나 간혹 있다. 양성화의 외영은 길이 2.5-3mm로 끝이 뾰족하며 윗부분에 잔털이 있다. 줄기 높이 20~50cm로서 원줄기는 매끄럽고 곧게 서며 총생하지 않고 작은 군락을 형성한다. 뿌리 백색의 가늘고 긴 지하경이 가로 뻗으면서 번식하여 군집을 형성하고 향기가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아시아, 유럽, 미주의 온대에 분포한다. ▶제주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초이다. 크기 높이 20-50cm이다. 생육환경 ▶볕이 잘 드는 낮은 지대의 풀밭에서 흔히 자란다. ▶4월에 꽃이 피는 벼과식물은 거의 없으므로 식별하기 쉽다. 향모와 산향모 (이상태 한국식물검색집) 1. 호영에 까락이 1개, 엽초와 외영은 갈색 ....................................... 산향모 1. 호영에 까락이 없다, 엽초와 외영은 녹색 ..................................... 향모 아래는 http://blog.daum.net/kheenn/15854213 (존재의 따스함)과 http://blog.naver.com/ssgb3/126781129 (대산의 약용식물)의 설명을 요약하였습니다. 향모(香茅)는'향기가 있는 띠풀'이라는 뜻이다. 3-4월에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꽃을 피운다. 전초의 추출물은 향료로 이용되기도 하며 뿌리줄기를 말려서 옷장에 두면 좀벌레를 막을 수 있다. 뿌리줄기는 모향(茅香)이라 하여 토혈, 혈뇨, 신염, 부종 등에 쓰이며 꽃이삭은 모향화(茅香花)라 하여 복통, 중풍 예방에 쓰이기도 한다. 사진 추가 참조: http://blog.naver.com/ssgb3/126781129 (대산의 약용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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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ildblumenspeicher 원문보기 글쓴이: 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