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윤지혜 결혼!
유도 탁구 전 국가대표 선수 커플 탄생
이원희 윤지혜 선수가 2월28일 결혼을 한다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전 유도 국가대표였던 이원희 선수와 탁구 국가대표 선수였던
윤지혜의 만남으로 국가대표 커플이 탄생합니다.
2003년부터 마사회 소속 선수였던 두사람은 선수시절부터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2년전부터 자주 만남이 이어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가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원희는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면서
2001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유도 73키로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그이후로도 2006년 리스콘 월드컵,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등
한국 유도의 간판 선수입니다.
현재는 용인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며
2008년 골프선수 김미현과 결혼을 하여 다음해 11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3년 6개월만에 서로간의 불화로인해
2012년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윤지혜는 현재 초등학교에서 탁구 코치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이원희 윤지혜 결혼 축하드리고
이원희 윤지혜 국가대표급으로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잘어울리는 커플 이네요.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