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법은 많이있지만 체질별 피부관리와 생활속 피부관리법만
제대로 실천해도 지금보다는 더 나아진 피부로 가꿀수 있답니다~!맑고 깨끗한 피부는 예나 지금이나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죠.
하지만 피부는 한가지만 잘한다고 좋아지는것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꾸준히 관리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은 피부관리법중 체질별 피부관리와 생활속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양인은 다른 체질에 비해 간장의 기운이 약합니다.
간장의 기운이 약해지면 간장에 보관되는 혈액이 부족해져서
얼굴의 혈색도 나빠지고, 얼굴빛이 황갈색이나 검푸르게 되면서
기미가 서서히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잦은 수분섭취가 필요한 태양인분들에게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번거롭더라도 오이나 포도, 토마토 등으로 팩을 만들어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체질적으로 폐의 기능이 활발하지 못한 태음인 같은 경우에는
신체기관중 장이 약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변비에 걸립니다.
그런데 태음인은 신진대사 기능 또한 약해 물을 많이 마시면
쉽게 붓게되어 변비를 위해 물을 마시는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대신에 대장 기능을 강화하는 지압마사지를 꾸준히 해 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장의 숙변과 그로인해 발생하는 독소들때문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편이므로
매일 아침 화장실에서 오른쪽 아랫배부터 시계방향으로 주먹을 쥔 상태로
이동해가며 복부마사지를 해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트러블을
완화시킬 수 있답니다.
또한 율무가루에 물과 꿀을 넣어 갠 다음 얼굴에 거즈를 대고 펴 바른 후
10분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헹궈주면 꿀피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체질적으로 신장의 기운이 약한 소양인은
노폐물의 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얼굴이 자주 붓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아서 땀과 피지분비가 많은 편이라
모공에 피지와 노폐물이 계속 쌓이다보면 잡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트러블이 쉽게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팁은 일주일에 1~2번 정도 맥반석, 알로에, 오이팩을 해주거나
모공관리와 피부결 개선을 도와주는 팩을 꾸준히 해주시면
맑고 촉촉한 피부가 유지됩니다.
체질적으로 소화와 흡수 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노폐물을 빼기위해 사우나를 하는 것 보다는
서늘한 그늘에서 산책하는 간접 일광욕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소음인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때문에
피부색이 칙칙하고 잡티가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때 따뜻한 스팀타월을 얼굴 위에 올려 놓으면 피부에 쌓인
피로와 노폐물을 빠르게 풀어주고 피부 트러블도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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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 땅 사람 (天 地 人) 원문보기 글쓴이: 연운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