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후 美군정 치하 우리 국민을 주인되게 한 건국” 74주년 대한민국 건국이 광복같이 중요한 이유
서강석(송파구청장) 페이스북
이번 광복절, 송파구청과 27개 주민센터에 일제히 프랭카드가 걸렸습니다. 77주년 광복절과 대한민국 정부수립 건국 74주년도 기념하는 플래카드입니다.
빛을 되찾은 그날, 나라를 세운 그날,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날 이라고 하였습니다.
광복절은 자유민주주의자, 공산주의자, 무정부주의자까지 모든 민족세력이 같이 일제에 투쟁하여 빛을 되찾은 날입니다. 공산주의자에게까지 광복의 공적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날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1948년 8월15일은 오직 자유민주주의자들만이 한 번도 나라의 주인이 되지 못했던 이 땅의 백성들을 나라의 주인으로 만드는 헌법을 제정하고 자유민주공화국을 세운 날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유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건국을 훼방하고, 반대하고, 급기야는 1950년 대한민국을 말살하기 위해 항적하는 6·25사변까지 일으켜 철저한 대한민국의 반역자가 되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의 8·15해방의 공적은 없어지고 오직 대한민국에 항적한 반역의 죄만 남았습니다.
1945년 8·15해방은 1948년 8·15건국을 하기 위한 필수적 과정입니다. 1945년 8·15부터 1948년 8·15까지 미군정 시대였습니다. 해방되었어도 우리는 아직 이 땅의 주인이 아니었습니다. 역사 이래 한 번도 이 땅의 주인이 되지 못했던 (조선시대는 조선왕이, 일제시대는 일본왕이, 해방 후는 미군정이 주인) 백성들이 드디어 주인으로 등극한 날이 1948년 8·15 건국입니다. 우리에게 74주년 대한민국 건국이 광복같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두 번 다시 우리 국민이 종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공산주의자들의 어떠한 협박이나, 공산추종세력의 어떠한 우민화 조작 선동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자유인, 스스로의 운명을 자기 책임 하에 개척하는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이 땅의 주인 국민은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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