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졸업생 실태조사 발표…'취업자 81%가 정규직, 70%는 울산 지역 정주'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년 졸업생 진로·취업 실태조사서 취업 경쟁력 확인
- 정규직 비율 81.4%, 300인 이상 중견·대기업 취업 49.8% 등 ‘일자리의 질’ 입증
- 첫해 연봉 3천만 원 이상 71.0%…전공-직무 일치도 4.05점으로 양·질 모두 우수
- 졸업생 63.8% ‘학교 추천 및 취업망’ 통해 취업… 체계적인 밀착 지원 결실
- 울산 지역 정주율 68.8%(여성 75.7%) 기록하며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의 요람 입증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실시한 「2025년 졸업생 진로·취업 실태조사」 결과, 취업자의 대다수가 정규직과 고연봉, 우수 기업에 안착하며 ‘양적 성장’을 넘어 ‘고품질 취업’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24년 8월 및 2025년 2월 졸업생 1,579명(외국인·입대자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자 706명(남 380명, 여 326명) 중 542명이 취업해 76.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울산과학대학교가 구축한 입체적 취업 지원 체계와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이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 정주로 이어지고 있음이 데이터로 입증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 중 정규직 비율이 81.4%에 달해 매우 높은 고용 안정성을 보였다. 일자리의 규모와 처우 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취업 졸업생 중 300인 이상 중견·대기업 취업 비율이 49.8%로 절반에 달했으며, 첫해 연봉 4,000만 원 이상을 받는 비율이 38.9%, 3,000만 원 이상을 포함하면 71.0%에 달하는 등 고연봉·우수 일자리 진출이 두드러졌다.
일자리의 질뿐 아니라 취업 과정과 만족도 면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다. 취업자 중 60.4%가 졸업 후 2개월 이내에 조기 취업을 확정 지었으며, 근무 중인 졸업생의 전공-직무 일치도는 5점 만점에 4.05점, 현 직장 계속 근무 의향은 82.3%로 집계돼 취업 후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았다.
이처럼 졸업생들이 우수한 일자리에 안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취업 지원 체계가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졸업생들이 현재 직장에 취업한 경로 중 ‘학교 경로(공채 추천, 교내 취업처 추천, 학과 교수 추천 등)’를 통한 비율이 63.8%로, 개인 직접 지원(36.2%)을 크게 앞질렀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 기업 네트워크와 맞춤형 추천 채용 시스템이 실질적인 취업 결실로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밀착 지원의 효과는 재학생 대상 프로그램 만족도에서도 드러난다. 재학 중 학과 교수와의 1:1 취업 상담을 받은 경험이 69.3%(만족도 4.01점)에 달하고, 취업 특강·자소서 컨설팅·현장실습·면접 코칭 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비교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만족도는 4.06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울산과학대학교는 1학년 진로 탐색부터 3·4학년 맞춤형 직무 교육 및 1:1 밀착 상담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을 촘촘히 운영하고 있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는 지역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청년 인재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는 데도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취업 졸업생의 울산 지역 정주율은 68.8%로 집계됐다. 특히 여성 졸업생의 지역 정주율은 75.7%로 한층 더 높게 나타나 지역 내 보건·의료·사회복지 및 산업체 전반에 우수한 여성 전문 인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울산과학대학교 이주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울산과학대학교 졸업생들이 정규직과 고연봉, 우수 기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시작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산업현장 변화에 맞춘 전공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입학부터 졸업 후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1:1 밀착 취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사회 정주를 더욱 강력히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울산과학대학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취업처 다변화, 현장 실무교육 강화, 재학생 대상 조기 진로지도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