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명량 " 과 리더쉽~
개봉 초반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 명량 "이 화제다.
불과 12척의 함선으로 300여 척의 왜군 함선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빛나는 해전을 실감나게 그린 것이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군사와 백성이 스스로 나서 위기를 극복하고 결국
승리하게 하는 " 이순신표 리더쉽 " 의 전형을 보여준 것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이 아닌~
인간 이순신의 면모를 사실적으로 보여 줬던 것이다.
"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족히 천 명을 두렵게할 수 있다. "
"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
"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임금이 있는 법이다. "
지휘관 뿐만 아니라 장수와 최전선의 병졸, 그리고 노를 젓는 격군과
이들을 위무하는 승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다함으로서
승리할 수 있었다는 메시지 즉 리더를 믿고 따르는 마음,
" 팔로우 쉽 Follow ship " 을 이 영화는 말한다.
이렇듯 영화 " 명량 " 은 팔로우 쉽을 갖춘 진정한 리더쉽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현실은 직장이든, 국가든 이러한 리더를 만나기란 쉽지가 않다.
- 도민일보 7면 명경대 2014.8.5 내용중에서 -
2014. 8. 5 오늘 이사하기 좋은 날~
저녁 강릉 홈플러스 CGV 쿨한 8관에서~
함께 보지 않으실래요!
여름을 시원 쿨하게~
오늘도 힘 냅시다! ㅎ
내년부터 ~
담배값 500원 인상한다고~
우짜꼬~
개 팔짜 보단 못한 내 인생~
이래 살아가꼬 뭐하겠노~
씨~발꺼~ㅋ
첫댓글 이순신장군의 열화와도 같은 빛나는 업적 이면에는 밤마다 펼쳐지는 주색의 흥타령이 있었거늘 . . 1593년도에는 왜군 51명이 경남 남해섬을 급습하여 성인남성을 사그리 육지로 몰아내고서리 숫한처녀들이 일본군 아이를 출산하게되어 기가막힐 노릇이지요 지금도 진주를 위시한 하동 남해 사천지역은 일본인의 후예가 다수 있다고 합니다
백제 후예들이 조상 큰집에 쳐들어와 약탈. 방화. 살인. 처녀 사냥''' 정신 차리지 못한 국가 리더들이 1593년도에
백성들을 쪽빠리들한테 개 취급 당하며 내 몰리는 신세로 만드는 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