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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9월 7일(토)~8일(일) 영덕 블루로드 - 환상의 바닷길, (첫째날)
토로 추천 0 조회 631 13.09.17 14:4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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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7 19:18

    첫댓글 오랫동안 기다리던 토로님의 후기가 올라왔네요.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하는 손오공처럼 토로님의 카메라 앵글을 벗어나지 못한 채 여러 장면이 나오네요. 재미있게 글을 읽으며 사진을 보면서 또 다시 블로로드 길을 걷는 느낌입니다. 걸으면서 느끼는 즐거움과는 다르게 후기를 읽으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이 무척 강하네요.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후기 글을 읽으며 오늘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 작성자 13.09.18 08:06

    명절 휴식 들어가실 시간이지요? 디녀온지 열흘 되어가는데 벌써 아련한 추억같습니다.
    두 분 정겨운 모습에 제 시선이 끌리었네요. 기쁘고 즐기시는 모습도 아름다우셨구요.^^
    아, ...그 꽃게탕 냄비 옮길 때, 저랑 호연님 같이 아슬아슬 하게 바라보았답니다..ㅎ
    매운 고추쌈에 배탈 나셨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죄송하지만...그럼에도 넘 재미 있었답니다..ㅎ.^^

  • 13.09.17 22:01

    함께하지 못했지만 토로님의 자세한 설명과 멋진 사진으로 걷기를 대신하고 있네요~~~.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온가족과 함께하는 기쁨과 사랑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 *^0^*

  • 작성자 13.09.18 08:08

    기회되시면 함께 걸으시며 빛과사랑님의 앵글 초청을 받으면 좋겠네요.
    여기저기 부지런히 , 챙기시고, 올려주시는 댓글 감사드리머 ..멍절 잘 보내세요^^

  • 13.09.17 23:41

    뭐 하시다 이렇게 늦게 올렸데요. 하고싶은 얘기 다하시고 어쩌다 보인 덩차는 엑스트라로만 찍히고... 그래도 즐거웠든 여행입니다. 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13.09.18 08:17

    에잉~~~무슨 섭하신(^^) 말씀을요..ㅎ
    언듯 기억나는 것만해도 방파제 단독 풀샷. 바닷가 풀샷, 휴식시간 샷 등..이런데요^^
    바쁘게 시간이 지나가네요. 이 후기도 어제 간신히 마치고 늦게 출발한 덕에 꽤 막히는 길을 내려왔어요.^^
    둘째날은 여행도보후기 방에서 클릭하셔야 보여요. 집 컴이 바이러스라 날짜 수정이 넘 오래 걸려 첫날만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 13.09.18 00:15

    가끔은 토로님께 휴식을 주노라~(ㅎㅎ).
    늦음의 미학을 여기서도 느끼며~
    토로님의 실루엣 미학 멋져부러요!~
    넓고푸른 바다를품은 이들! 너무행복해 보여요~
    아~아~다시 생각난다!~
    반가운얼굴들 다시뵈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13.09.18 08:39

    늦어도 쬐께 더 늦었지요? 후기 작성도 어려워 사진 조금만 찍어야지 하는데도 그게 더 어렵네요.ㅎ.
    조금 더 나중에 보면서 추억을 상기하고픈 마음이랄까요...^^
    돌아보아도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 새록새록입니다.
    얼굴을 가리셔서 제대로 된 인증샷이 없으시네요.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충성..ㅎ.,ㅎ

  • 13.09.23 21:55

    토로님! 난 제발 내가 아닌것 처럼 찍어줘요. 남들이 레지나님이랑 헷갈리게...
    사진 찍는 기술 좋드만...고거하나 못들어주나???

  • 13.09.24 00:24

    하하하~ 에비앙님도 참~
    현정님,에비앙님 덕분에 다시 꺼내보는 추억의 한 컷!
    다시 봐도~ 등대를 든 여인(현정님)! 대단하십니다~
    방파제에서의 출발~ 씩씩한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들뜬 맘이 그대로 들어나 있는것 같습니다.
    방파제 4명의 씩씩한 여인네들도 참 멋지지요? 화이팅!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8 08:43

    저는 '블루' 라는 단어에서는 왠지 모를 기품과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그 이름에 걸맞는 길인 듯 싶습니다^^
    참 멋지고 운치있는 길이라 갈 때마다 만족도가 높네요~~
    기회되시면, 우중 A코스 초반과.C코스를 추천합니다^^

  • 작성자 13.09.18 07:59

    ♥ ♥ ♥ ♥ ♥ ♥ ♥ 둘째날 후기는 작성일자가 3일이 지나서 최신글 보기에는 안나와요^^;.
    이 글 아래에 " 읫글"을 클릭하시거나, "여행도보후기" 방에서 클릭하셔야 합니다..♥ ♥ ♥ ♥ ♥

  • 13.09.18 17:41

    제가 걸은 길 중에 BEST 1입니다. 이 길에 제 인생의 추억과 행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음 길은 어디를 주최하실까 기대감으로 카페 공지를 뒤적입니다. ㅎ ㅎ

  • 작성자 13.09.19 20:55

    이 길은 어느 분께 추천하여도 실망하지 않으실 거라는 믿음이 가는 길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른 시간 , 선선한 C코스를 솔나무 숲을 거닐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A코스도요....^^

  • 13.09.18 20:07

    아.. 하늘도 바다도 너무 멋지네요.
    토로님의 목소리로 각 사진마다 해설을 들으면서 보는 한편의 시입니다~~~*

  • 작성자 13.09.19 20:56

    과찬의 말씀을요 ^^
    그저 함께 했던 그 추억을 공유하고 싶어서요~~ ^^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13.09.18 21:24

    하루종일 일하고 시어머니앞에서 대짜로 벌러덩 누워 휴식중~~ 토로님 후기가 제정신을 쏘오옥......
    아~~부럽다.. 왜 난 안갔지???하면서......

  • 작성자 13.09.19 20:57

    아이고, 시어머님 앞에서 대짜라......참 보기 좋은 모습이 연상됩니다.
    왜 안오셨을까요?... 참 멋진 길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걸어도 좋을 길이에요...그땐 꼭 함께 하셔요 ^^

  • 13.09.20 04:55

    잠이...확! 달아나는듯한 앵글과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여러각도에 사진의 미학이 숨어있네요~~^^ 그리고...그렇게 걸어도 살안빠지는...거기엔 저의 닉...도 포함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꽃게 가득한 초대형 솥...불쇼를 거듭하는 바베큐...그속엔 우리의 웃음과 관심과 배려가 가득한것 같습니다. 영덕블루로드...조만간 접수하러 갑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9.21 01:55

    ㅎㅎ....그 4인방 계열에 합류하시는 거 결코 권장하고 싶지 않은 제안입니다...^^
    걷기도 좋아하지만, 맛난 것 또한 식탐이 강해서 주시는 대로 다 받아 먹은 결과가 그대로 나타납니다..^*^
    부산방 도보팀도 한번 접수(^^)해 보세요. 해파랑길 1~3코스도 해안로가 멋지지만, 그것과 또 다른 느낌입니다.
    명절 계속~~ 잘 ~~~ 보내세요 ^^

  • 13.09.22 12:00

    멋진코스리딩하시느라
    사진찍으시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9.22 23:00

    명절 잘 보냈셨어요?...^^
    먼 곳에서 오셔서 함께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좋은 길에서, 좋은 인연으로 자주 반갑게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13.09.23 16:16

    고맙습니다. 새벽에 오시느라 수고하셨네요. 명절도 제천에서 지내신가 보죠.
    저흰 그저께 소백산 4. 5, 6 구간 제천에서 멀지않은 단양쪽이었는데요

  • 13.09.23 20:53

    이제야 내가 왔노라. 보았노라. 느꼈노라. 그리고 놀랐노라!!!
    쨔쨘...서막이 무슨 영화 첫장면 보는 듯!!! 웅장하면서도 중후하고 묵직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멋진풍광입니다요.
    역쉬!!! 토로님짱~!!! 영덕 블루로드의 영광을 재현한 멋진 사진 보고갑니다. 수고 짱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9.24 00:46

    ㅎㅎ.....센스있는 말마냥 글도 딱 에비앙 모습 그대로이네요....ㅎ
    짐은 잘 챙겨 놓으셨어요. 지금부터 잠 안오겠는데요.....부럽습니당~~ 잘 다녀오세요 ^^

  • 13.09.24 08:05

    내가 부러운건 이번 한번뿐일테고...
    고거 아시나요? 매일 매일 에너지 넘치는 토로님이 내가 젤루 부러워 한다는거....알라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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