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린언니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작년 겨울에 언니를 좋아하게 됐다고 쓴 편지를 마지막으로 처음 쓰는 거라 올해 첫 편지네요 ☃️
벌써 시간이 이만큼 흐르다니🥹
올해가 다 지나가고 있어요 ㅜ.ㅜ
사실 올해 못 온 이유는 수능 때문이었어요➰️ 수능이 끝나고 그동안 못 본 컨텐츠들 봤는데 까치울초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무대 갔다고 하는 게 너무 귀여워서 기억에 남아요ㅋㅋㅠ 언니 센스 진짜 어쩔거야 🫶🏻
그 사이에 원츄도 무려 컴백을 했더라고요 💭..
이 무대를 한 번도 못 본 게 천추의 한🙀
이제 시간도 많으니 다음에 공연 소식 들리면
꼭 보러갈게요🤙 벌써 유튜브 구독자도 1♡만 돌파 .. 축하해요 너무
사이렌도 이제서야 많이 듣고있어요
오사시스랑 다른 분위기의 곡이더라고요!!
원츄 목소리 합이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오아시스를 제치고 최애곡이 될 거 같기두 하고➰️
근데 또 오아시스 음방 보면 언니가 또 너무 예뻐서 오아시스 못 놓겠어요 ㅜ〰️ㅜ
청량한 박채린 최고🫳🫳
언니의 최애곡은 뭔지 궁금해요🐰💭
아 그리고 첫 편지에 고양이파 토끼파 고민한다고 써놓곤 제목에 고양이 이모지를 썼었는데 ヲヲ 그 사이에 토끼파로 바뀌었어요••
물론 고양이 완전히는 못 잃어😿< 요 상태지만
제 맘 속에선 토끼를 좀 더 닮은 걸로 결론났어요
러블리아기토끼 화이팅!!💕🐰
아 그리고 언니 금발 잘 어울려요💛
원츄가 서로 오아시스 때 머리색이 됐더라구요..
언니 흑발도 금발도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
모발 상태는 좀 괜찮은가욥🥹🥹..
금발이 워낙 관리가 어렵구 뿌염도 자주 해야해서
걱정되는 맘도 있지만 마음 한켠엔 금발 이후에 또 염색할 생각 있는 지 물어보고 싶은 맘도 있는😇
아 그리구 언니는 사이렌 뮤비 속에서 수호천사.. 귀신.. 뭐 그런 존재인 거예요⁉️‼️ omg...
정말 그런 거라면 친구가 되어준
언니 마음씨가 너무 따스해요
오랜만에 편지를 쓰니까 하고싶은 말을 늘어놓는 꼴이라😓 편지 아닌 편지가 됐지만 그래도 언니를 잘 보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자 해요➰️
가끔 공카에 들어왔을 때 변함없이 활동해주는 언니를 보면서 늘 힘 얻었어요 ✊️✊️
앞으로 더 열심히 헤이걸스와 원츄 그리고 박채린을 응원할게요🐰💕
그리고 요즘 퍼즐 프로젝트에 대해 열심히 공부중이어요..
잘자요💤 😴
저는 언제나 언니 편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2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