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북한 특수부대와 우리나라 특수부대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1.맨주먹으로 죽을때 까지 싸우는 죽음의 격투
2.깊은산에서 1000명대 1000명 또는 100명대 100명의 소총으로 전쟁을 해서 누가 이기는지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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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특전사는 실제 사람을 죽이고 전쟁에서의 훈련이 아닌
방어부대 같습니다...
북한 김정일을 잡으러 침투하는게 아니라 뭐랄까요??대통령 청와대 경호같은게 떠오릅니다
훈련도 북한 특수부대는 실제 사형수 같은 중죄수 범인들을 산에 풀어놓고 소총과 실탄을 주고 50명 대50명
100명대 100명 등으로 특수부대와 범인들과 총격전을 하게 한다고 합니다..
살아남으면 살려준다는 식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실전감이 너무 강한데 우리나라 특전사는 실제 사람을 상대로 전투를 벌여야 하는데
매번 가만히 서있는 표적지에만 총을 쏘고 산을 넘고 100킬로 행군하고 하는데요
전쟁에서 100킬로 행군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고..가만히 서있는 종이에 총을 쏘는 연습을 해서
과연 실제 소총들고 전쟁을 벌이는 살상훈련을 하는 북한 특수부대를 위와 같은 방식으로 붙어서
이길수 있을까요??
우리가 한국사람이라고 우리나라 편만 들지말고 객관적인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특수부대와 특수부대가 전쟁시에 교전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에 잔당들 소탕할때면 모를까요~ 특전사는 방어부대가 아니라 전시가 되면 바로 침투를 하고 각 팀마다 아주 사소하지만 적을 괴롭히는 임무를 가지고 있죠~(자세한건 말씀 못드리겠네요ㅎㅎ) 영화처럼 적지에 들어가서 총기난사하고 다때려부쉬고 그런 말도 않되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특수전이라는게 거창하지 않고 적에게 조금조금의 타격을 주는것이기 때문에 그렇죠~ 우리군은 특수부대를 특전부대라하고 적은 특작부대라 합니다. 사람 묶어 놓고 죽이는 훈련은 실전에서는 필요없는듯...하구요~
미군특수부대를 생각해보세요~ 세계각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훈련중에 사람을 죽이는 훈련은 하지 않습니다~ 특수부대는 후방지역으로 침투하는게 대부분이니 만약 전시가 되면 우리 예비군들이 힘을 모아 적 특작부대로 부터 우리가족을 보호합시다!!
예전 군복무 또는 예비군시절...북한군 출신 귀순자들 강의를 들을 일이 있죠. 노골적으로 물어봤죠. 누가 이기냐..... 대뜸....육군부대는 게임이 안됩니다...이런 대답이 돌아왔어요. 왜 그렇게 자신하오...했더니..실실 웃으면서...지들은 하루에 수도치기만 3000번씩 연습하고...혹독훈련을 했는데..여러분들은 인간적으로 편하게 생활하잖냐...이러더군요...-.-;; 은근히 열도 받았는데...그럼..남북한 이 전면전하면 어떠냐....그랬더니...해군은 남한이 더 강하고...공군은 비슷하리라고 보므로 전면전은 모르겠다...그리 대답하더군요...
장비빨은 무시 못할거 같네요 -_-
저도요~~~ 한표!!! ^^;
전쟁나면 재래전이 더 무섭죠.특수부대가 우리나라 후방에 침투하면 후방의 군인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죠.후방의 군인들 20명이 덤벼도 북한군 특수전사 한명도 못이기죠..북한 특수부대원들 무서워요
군대를 다녀오신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표면적인 북한의 모순입니다... 그걸 믿고 겁을먹고 따르는것은 적을 돕고 국방 국력을 해치는 친국좌익세력들이나
그런 말을 운운하며 떠들어대는것입니다!!! 과거 미군 사건에 따라 대국민적으로 미군 철수를 강력히 주장하고
그에따라 빵갱이 공산주의자들이 선봉에서 국민들의 골을 흔들었습니다!.. 왜 갑자기 미군이야기가 나오나 하겠지만
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읽어보면 "했담니다" "한담니다!" 같은 무조건적인 북한 특수부대의 간접적인 믿음이 있기에
말씀드리는겁니다... 빨갱이 넘들 말에 너무 귀를 열지마세요.. 그리고 그런 무리들에 따라가지마세요
생각을 달리하셔야합니다!
솔직히 개개인들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로 직접적으로 테스트후 결과를 따라야지요...
하지만 저의 생각은 이러합니다... 저는 병장 만기전역했고 친구들 4명이 군 간부로 복무중이고 님께서 말씀하신 특수부대 친구도 2명있으며(2명 육군 간부 / 1명 UDT / 1명 해병대 수색대 간부) 특전사 원사로 복무하시는 분이 제 친구 아버지이며 저의 와이프 큰오라버니께서는 해군특수부대 중사로 복무중에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중요한 것은 레종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자랑질? 이딴것이 아니라 군에 대한 이해입니다!!! 우리나라 특수임무 부대원들은 체격조건이 상당이 뛰어나며 북한 대원들 대비 모든 조건이 우월합니다!
그런 체격조건에 장비까지 월등하다 생각합니다...
뭐 군대에서 부러진 삽으로 땅 까보신 분들 무자게 많이 있으시겠습니다만
그리하여 장비의 취약하다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습니다만 남한과 북한의 장비를 비교한다면 하늘과 땅
아버지와 아들.... 뭐 이런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북에대한 옹호적 태도.. 말씀은 정말 보기 거시기하고
안타까울따름니다... 우리가 한국 사람이라고 우리나라 편만들지말고? 한국사람? 남과북은 한민족입니다!
그리고 일반인 누가 봤습니까? 북한 특수부대원들? 보지도 않고 실력도 모르면서 무조건적인 옹호적태도! 남한 사람들 생각 고쳐야합니다! 왜 겁을먹습니까? 쪽팔리게!!
객관적인 평가를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냥 지극히 주관적으로 리플달아봤습니다!!
요즘 20~30대 사람들 전쟁을 무슨 게임하듯 이야기하는데 전쟁은 정말 무서운 재앙입니다
저의 할아버지께서는 일본 징용살이를 하셨고 큰아버지께서는 6.25 참전용사로 전사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어릴때부터 할머니께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듣고 자라온지라
전쟁의 무서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전쟁시 군인이건 국민이건 자신감! 이길수있다는 자신감을 기본으로
전투에 임하여야하는데 남한의 국방력을 못믿고 북한의 현실을 이해못하고 북한에 대한 무조건적인 그런 태도는
상당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거시기하네여..
맞습니다~ 절대 빨갱이들에게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너무 과소평가했다간 또 어떻게 될지모르지요~
다른사이트도 그렇지만 우리카페도 몇몇 광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보기기 싫으시네요.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게 당연한데 니말은 틀린말..내말은 진리..이런 삐딱한 사람들이 있네요..전쟁이 미사일과 자주포로만 끝나나요??어떤분 말씀대로 비정규 게릴라전..특수부대의 잔인한 후방침투 관공서 습격등 많은 변수가있습니다..자신이 북한이 이긴다고 생각하면 이기는거고 우리가 이긴다면 이기는거지 상대방의 의견을 묵살하고 광분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되네요
예전에 김신조 124특수 부대 넘어 왔을때 보니 서울 세검정 초소에 근무중이던 우리 경찰 2명이 방첩대라 속이고 통과하는 간첩일당을 출동한 종로 경찰서장과 조우할때 그중 제일 계급 높은 간첩을 우리 경찰 두명이서 제압 해서 생포 했거든요 물론 잡혀 와서 몸수색중 몸에 연결되 수류탄 때문에 폭사 하긴 했지만요 북한특수8군단 소속중 일부는 정말 강할지 모르나 전반적으로 우리 특수부대가 이길거 같습니다
사람죽이는 기술을 가르켜 주는 살인제조 북한특수군과 무술을 하는 한국 특수군과 누가 이기겠는지요??북한이 아직은 우리가 이기기 힘듭니다
배고픈자와 배부른자가 죽기살기로 싸우면 누가이길까요
배부른자가 이깁니다~
예전 간첩이었다가 강의하러 돌아댕기는 아저씨가 그러던데..... 북한애들은 죽을각오하고 싸우기 때문에 1:1로 붙으면 안되다고 하더군요.. 북한과 전쟁나면 현대전으로 해야지 재래식으로 붙으면 힘들껍니다..
리플을 읽다보니까... 다들 너무 흥분하시는것 같은데. 요점은 누가 이길까요? 입니다. 아시는분 계세요? 몇번 실제사건이 있었다는 것으로 확정지을수 있는부분인가요? 특수부대 분들 아마 여기 계실겁니다. 북한 특수부대랑 붙어보지 않으셨지요. 그건 모르는 것이니까 그냥 어떨까요 라는 질문인데, 각자 의견을 달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말을 틀리다 맞다 하면서 흥분할 필요까진 없을거 같은 내용인데요..
북한 특작부대건 한국 특전사건 대한민국 민방위를 이길부대는 없습니다,...대한민국 민방위만세.......^^
이야기는 전쟁나면 해보고 이야기하시져.......그때가서 열띤 토론 하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