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Gilgamesh)
길가매// ~ 따라가매//
오매가메
시 = 볼시. 때
사람이 살아가는길...
사람이란 ?
삶과앎의 합성어이다...
삶이란 인생살아가면서 죽는날까지 어떻게 죽는가 하는 철학적인 부분이다.
앎이란 살아가면서 지식을 습득하고 그 지식을 남에게 전파하거나 배운것을 사용하는것을 지혜라고 한다.
되먹지 못한 사람이라는 말은 아직 인생도 모르고 지식도 없는 부족한 사람을 일컽는다.
숫총각 숫처녀 .. 아직 불타지않는 남과여를 말한다.
공부 란 工 夫 =
하늘 (一) 과 땅(一) 을 뚫을곤( I ) = 합치면 工 하늘과땅의 이치를 깨닳으면..
夫 는 하늘로(天) + I = 夫 하늘로 올라간다.. 즉 세상이치를 깨닳고 인생에서 삶과앎을 알면 죽어서 그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는것입니다... 인간은 지구에 왜태어났나.. 돈벌러고 태어났다고 할것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공부할려고 태어났다는것입니다....
부자요술램프님의 강의에 중간중간 재가 재미로
몇자 덧붙여 넣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plRQd7N30A
첫댓글 길가매시 서사시란.. 어떤인물의 일대기가 아니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었서 .. 라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침서 같은것으로 여겨진다.
수메르 는 난 과거에 이말이 뛰어난 우두머리 인줄알았습니다. 한자로 풀어버리니 ... 실수가 생겼더군요..
@양말 " 우리와 섞인 말갈 5부에 관해
그들 중 수령으로 무리를 이끈 자가 걸사우(乞四羽, 걸사비우)와 대조영(大祚榮) 등이 있었습니다."
걸 이나 갈이나 같은 말입니다. 위에 걸사우 갈사우 한자로 음차 사용하니 乞 로 표기한듯합니다.
순수우리말에서 기록상 한자로 음차한것이 많은데 그기서 오류로 작용한것도 더러 있습니다..
우린 어릴때 머리가 큰 친구를 보고 ` 대갈장군 ` 이라고 놀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다는 뜻이 두번들어가는데
표현을 억세게 하기위해 두번 사용한거 같아요.. 굳이 갈을 한자로 표현할려면 뜻을따르려니 ` 大 ` 로 붙이자니 발음이 영아니고 아마 소리에 맞게 기록하다보니 이렇게 오류표기가 난거 같군요..
역사를 알려면 그당시 에 그때 사용한말을 알아야 합니다.
한 예로 살수대첩이라고 나옵니다. 살수 한자로 죽일살입니다. 죽이는물이 되는데 우린 모든강물은 생명의물이라고 배웠왔습니다. 젓줄이며 농사에도 동물에게도 없었서는 안되는물을 중요한 물을 살수라고 했는냐 입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소리를 따르다 보니 저런 표기오류가 발생한것입니다..
그럼 그당시 에 살수는 진짜 어떤 발음을 하였을까 ...
@양말 살수란 이 단어는 제스스로 우연찮게 공부하다가 밝힌것입니다.. 역사기록에는 살수대첩이 일어난곳이 청천강이라고 합니다. 모든 역사의 현장기록은 지명을 따르는것이 원칙입니다...
살수는 그당시 샤르수 입니다. 혹은 사르수 라고도합니다. 샤르의 뜻은 노랗다. 누렇다 입니다..
제아는 지인의 여친이 우즈백여성인데 우연하게 술을먹다가 오렌지 주스를 마시길레 제가 물으보았습니다.
노란색을 우즈백에서는 무슨말을 하는가 하니 샤르 라고 합니다.. 난 놀라 그럼 다음 질문을 우리는 마시는 물을 그기선 물을 뭐라고 하느냐 하니 그냥 한자물수 처럼 `수` 라고 합니다...
그럼 샤르수 즉 역사에 나오는 살수대첩이 일어난곳이 청천강이 아닌 바로 1년내내 누런물이 흐르는 황하강이 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살수대첩이 일어날 고구려에서 역사적 시간이 지나 기록을 할때 사가들이 샤르수를 살수로 음차 한것입니다.
기록할때 살수에대한 주해를 달았다면 큰 오해는 생기지 않았을것인데 말입니다. 아니면 이것도 일제시대때 조작을 하여 청천강이라고 표기한것인지도 모르겠군요 ..
오늘도 역사의 진실을 깨우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배우면서 합니다. ㅎ 댓글전해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