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작년말 이후로
제초제 중 가장 무서운 그라목손의 판매를 중단시켰다.
이 그라목손은 모든 풀을 다 죽이는 무서운 약으로서
사람이 먹으면 식도와 위의 내벽이 훌러덩 벗겨져 버린다.
선진국에서는 몇년 전에 생산과 판매를 금지시켰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재고가 남은 것을 불법유통을 하는데
이것을 팔지 못하게 한다고
볼멘소리들을 한다.
선진국과 우리나라에서 생산판매를 못하게 하고
중국에서도 2016년부터 생산판매를 못하게 한다
그 주된 이유가 먹었을 때 (자살용) 해독시키는 약이 없다는 이유다
그런데 이것은 아주 무식한 소치로서
제초제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데서 온다.
식물의 세포에는 세포막이있고
동물의 세포에는 세포막이 없고
원형질막이
겨우 보호를 하는데 그나마 식물은
독한 약 성분이 와도 원형질막 밖의 세포막에서 한 번 거른다.
식물에 쓰려고 만든 약은 그러기에
동물에게는 어느 것이나 치명적이고 맹독성이다.
아무리 연구를 하고 선택적인 식물에서만 작용하도록 만들어도
동물에는 절대적으로 해로운 것이 제초제이다.
미국에서 듀퐁이 골프장의 넓은 잎 풀만 죽이는
제초제 만들어 팔았는데 엉뚱하게
골프장 주위에 경관용으로 심은
소나무 전나무를 말려 죽여서
골프장 주인들과 소송을 하다가
정부에서 (환경부) 아예 만들고 팔지 못하게 하자
그 때에야 백기를 들었다.
특정의 풀들만 죽인다고 만든
제초제가 동물이나 사람에게
얼마나 해로운지 제대로 밝혀진 것은 없지만
(실험 자체가 거의 안 됨,, 동물 학대 이슈 등으로)
월남전 고엽제도 일종의 제초제인데
사람들에게 대를 물려가면서 기형아출산을
일으키고 있다.
그만큼 무서운 것이 제초제이다.
제초제 만들고 팔아먹지 말고
우렁이농법 오리농법 참게농법으로 농사를 지었으면 좋겠다.
제초제는 환경호르몬 물질이다.
알게 모르게 동물의 생체기능, 번식기능을 저하시킨다.
또한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기형아 출산을 유발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2/2013052201638.html?news_Head1
첫댓글 아는 분이 제초제를 마시고 죽었는데... 고통이 얼마나 심했으면... 손톱으로 바위를 긁어서... 생손톱이 뒤집어진 상태였습니다....ㅠㅠ
정말 무섭습니다
제초제뿐만아니라 GMO제품 농약등도 위험하지요...
녀어가지 문제가 많지요!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