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늘 들었고 알고 있었던 우주이지만 볼때 마다 깜짝 깜짝 놀라곤 합니다
이 우주의 크기를 간접체험 하고 나면 우리 살아가는 인생이 정말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부질없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주 밖은 신의 영역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주 공간은 3차원이지만( 물론 이 공간도 어마어마해서 절대로 그 끝을 알수가 없는 )
우주밖은 4차원,5차원의 도저히 우리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 미지의 신의 영역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미가 인간들의 생각과 활동을 죽을때 까지 알지 못하고 인지도 못하듯이
인간들 또한 신의 생각과 활동을 알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댓글에 "신은 우주를 왜 이렇게 크게 만들어 놓았을까?" 라는 댓글이 있던데
그건 아마도 인간의 오만함이 절대로 신의 발끝에도 못따라 오게끔...인류 최고의 학자들이
모여서 우주를 연구해도 우주의 1%도 알수 없게끔 하기 위해서 만드신게 아닐까 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합시다
싸우지들 마시구요
첫댓글
우주저편 처녀자리에 위치해 있는
I C 1101은하...
(10억4천5백만광년거리)
은하직경이 무려 600만
광년..태양과 같은 항성들
100조개 모여있음.
현재까지 발견했던 은하중
가장 규모가 큰 은하입니다.
우주에서 가장 큰 은하..
우주는 너무 거대해서 아직
발견못하고 있는 더 큰
은하들도 존재하겠네요.
우리은하는 직경
10만광년거리..항성 4천억개...
이웃 안드로메다은하
(지구로부터 250만광년거리)
항성 1조개 모여 있음..
안드로메다 밤하늘에서 보면
밝게 빛나는 별처럼 보이지만
허블우주망원경이 점차 확대하여
찍어봤더니 헤아릴수 없이
많은 항성들이 모여있네요..
항성들이 촘촘이 박혀있어
붙어 보이지만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지요.
이 모래알 같이 작아보이는 항성들
하나 하나 사이에는 수많은
행성들이 공전중...
우리 은하계 태양과 가장 가까운 항성 센타우리항성,
시리우스항성 (태양에서
4~7광년거리) 의 먼거리에
항성이 한개씩 있죠..
저멀리 지구에서 보니까 마치
안드로메다 항성들이 모래알처럼
붙어보입니다 ^^
사진 : 안드로메다 일부분.
참고 : 1광년 , 빛이1년간 가는 거리
( 9조4600억 km )1초30만km
날아가는 엄청 빠른속도.
바다도 모르는 인간에게 우주란
그러니까 저기저별은 당신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