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앓을 때 남편이 끓여준 갈비탕 명작
뼛속까지 쑤시는 심한 감기 앓이를 했습니다.
감기로 링거까지 맞은 건 평생 처음 있었으니까요.
3일째, 도저히 견디질 못해 병원을 찾았더니
39도까지 열이 오르고 제대로 먹지 못해 기운까지 없는데
"많이 아팠을 텐데 왜 이제야 병원을 찾았어요?"
"링거 맞고 주사도 맞고 가세요."
"네."
평소 안 좋던 간 때문일 수도 있다면서 야단을 많이 맞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무것도 못하고 누웠다 잠이 들었나 봅니다.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
"아직도 많이 아픈가 보네. 저녁은 안 먹었지?"
"입맛이 없어."
"그래도 뭘 좀 먹어야 약을 먹지."
부엌에서 뚝딱거리더니 상차림을 해 왔습니다.
블로그 이벤트 당첨으로 날아온 갈비탕 명작입니다.
믿을만 한 탤렌트 김나운이 만든 것입니다.
㉠ 집에서도, 캠핑이나 여행시에도, 언제든지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갈비탕입니다.
?㉡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위해 잡다한 부위가 아닌 오직 100% 소갈비만으로 가마솥에서 전통방식으로 끓여내어 더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의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소갈비와 국물의 6:4 비율로 풍성한 고기와 진한 국물이 갓 지어낸 따끈한 흰밥과 함께 이루는 완벽한 한그릇의 황금비율을 선사합니다.
㉣ 고기는 뜯는맛! 갈빗대를 3cm 내외로 슬라이스하여 한입 가득 부드럽게 뜯어지는 고기의 식감과 고소한 육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갈비탕의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해 12시간 이상 핏물을 제거하고, 김나운의 비법 레시피인 연잎 가루와 황기, 대추, 구기자, 감초를 첨가하여 소갈비 육수의 장점만을 살린 한그릇이 완성되었습니다.
㉥ 100% 국내산 무, 대파, 양파, 마늘, 생강을 넣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 풍성한 국물 맛의 밸런스를 이루어냈습니다.
㉦ 김나운 갈비탕 명작은 HACCP 지정업체에서 안전하고 청결하게 생산됩니다.
▶ 재료 : 갈비탕 명작 1봉(1-2인분), 계란 1개, 콩기름, 식초, 대파, 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 달걀 1개는 흰자, 노른자(흰자 약간 포함)를 분리하여 식초 1방울을 넣고 잘 풀어준다.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낸다.
㉢ 갈비탕은 냉장실로 옮겨 해동시킨 후 가위로 잘라 냄비에 부어준다.
㉣ 부쳐둔 계란은 곱게 채를 썰어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 둔다.
㉤ 갈비탕이 끓으면 그릇에 옮겨 담고 후추를 뿌리고 고명을 올려주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 국물도 시원하고 살도 많이 붙은 갈비
600G 한 봉 안에 갈비가 14대나 들어있었습니다.
"자, 먹어 봐, 며칠 전 당신이 잘 먹데."
달걀지단은 그때 만들어 두었더니
있는 반찬과 함께 차려왔습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더니
이렇게 차려냈습니다.
"갈비탕 붓고 끓이기만 했는데 뭘"
누구나 쉽게 끓일 수 있답니다.
맛있게 먹고 기운 차릴 수 있었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www.kimnawoon.co.kr
김나운 갈비탕 명작은 업체로 부텨
무상으로 제공받아 쓴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