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는 어느새 벚꽃이 가득한데그 길 아래서추억을 찍던 기억만이 무성하네내리는 눈 같은벚꽃이 길가에 하얗게 쌓이는데
순간에 피고 지는벚꽃이 짧았던 우리 사랑 같아라벚꽃이 피고 짐은찰나의 한숨 같고 부서지는 포말 같아라
그대여이 벚꽃이 다 지기 전에이 마음이 다 하기 전에벚꽃의 분홍빛 길따라하얀 정령처럼 숨결따라 오시길 ..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중년시인님!벚꽃 시가 멋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중년시인님!
벚꽃 시가 멋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