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 결혼했는데 저 중에서 웨촬할때 간식정도는 따로 포장해서 가져갔네요.. 왜해야하는지 안하고 싶었는데 눈치보여 결국 간식 과자나 커피정도만 사서 따로 포장했습니다...피팅비 봉투는 아예 몰라서 안했고, 한복은 시댁에 있는 한복을 새로 수선해서 입엇지만 수선비나 맞추는 비용이나 비슷했던..
음..아주 신혼부부한테 뽑아먹으려고 작정했나..많이 변했네요. 웨딩홀 계약할때 스드메 다 포함+한복대여+폐백음식+이바지음식 된걸로 하객 3백명 식사 기준 천만원으로 됐고, 추가비용은 오로지 하객 더 많을때만 내면 되고, 청첩장은 스튜디오 촬영할때 서비스로 끼워줬고 저런거 하나도 없었는데..촬영중에 식사시간이라고 따로 밥먹으라고 휴식시간 주고요. 따로 돈 더 들어갈 곳은 오로지 한복이나 드레스를 그냥 내가 맞춰서 소장하고 싶을때밖에 없었네요. 4년밖에 안됐는데 저리 변하나.. 신혼일때 굵직굵직한건 되려 낭비가 없는데, 진짜 쓸데없고 사소한거에 돈 좍좍 빨립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해요.
음.. 한복 굳이 맞출 필요 없다는 것만 동의;; 글이 좀 과장된듯? 피팅비 봉투는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거라 누가 강요하지 않음ㅋㅋ 청첩장도 뭐 본인들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굳이 쓸데없다고 할 필요는..ㅋㅋ 그리고 저 촬영때 도시락은 당 떨어질거 대비해서 간식 조금 챙겨갔는데 먹을 정신도, 시간도 없었음..ㅋㅋ플래너도 애초에 간식 다른 사람들거 안 챙겨도 되고 가져가려면 간단하게 조금만 가져가라고 했었고.. 다른 사람들 실제 후기 올라오는거 보면 다들 비슷비슷함 스튜디오 사람들거 안 챙기는 사람도 많고 몇몇 양아치 같은데들이 있는것 같은데 대다수는 안 그런듯
웨딩 스튜디오 오래는 아니지만 근무해봤고 학과랑 직장이 이쪽이라 지인들이 대부분 스튜디오나 웨딩스냅 하는 사람들인데 피팅비(클린비)는 걍 예약할때 계좌로 받고... 도시락은 전 받아먹어본적없어요 커피사오는 분들은 많으심 아님 중간에 촬영 분위기 좋다고 신랑님들이 자발적으로 사오시기도 해요... 양아치 업체들 때문에 ;; 뭔일이래요 저런거 요구하거나 눈치주는 플래너나 업체들은 거르세요;;;;
진짜 하지마세욬ㅋㅋ 그냥 촬영때 점심 챙겨먹을 시간 없으니 한입크기 김밥같은거 근처 분식집에서 자기거만 사시길.. 간식같은건 그냥 예의상 도우미랑 작가분 좀 나눠드리는정도지
그래서 안 함ㅋㅋㅋㅋ 사촌오빠가 사진작가라 인물사진 연습한다 생각하고 우리 찍으라 부탁하고 야외에서 찍음ㅋㅋㅋㅋㅋ
유난스럽네;;;
피곤하다 피곤해 그냥 살림차리고 살고싶다 머선결혼식이야 ㅠㅠㅠㅠ으엉 귀찮아
20년도에 결혼했는데 저 중에서 웨촬할때 간식정도는 따로 포장해서 가져갔네요.. 왜해야하는지 안하고 싶었는데 눈치보여 결국 간식 과자나 커피정도만 사서 따로 포장했습니다...피팅비 봉투는 아예 몰라서 안했고, 한복은 시댁에 있는 한복을 새로 수선해서 입엇지만 수선비나 맞추는 비용이나 비슷했던..
웨촬 몇개월전에 했는데요~ 도시락은 저도 먹고 해야되서 싸가긴 했긴했지만 작가님들은 줘서감사하지만 안주셔도 될거같은 그런 분위기였고.. 피팅비는 그냥 현금만 준비해서 드림ㅋㅋ 내가 돈주고 하는건데 구지 피곤하게 다 하실필요는 없어요~
저는 저중에 한복맞춘거말곤 한게없네요ㅋㅋㅋㅋ 청첩장은 그냥 심플한거로함...날짜 크게 적힌ㅋㄱㅋ
실제로 보면 저렇게까지 꾸미면서는 안하는듯해요
도시락은 밥먹을시간도 없고 불편하니 빨리빨리 한입에 먹을수 있는걸 준비하는거라… 도시락보다는 그냥 간식으로 하던데
음..아주 신혼부부한테 뽑아먹으려고 작정했나..많이 변했네요.
웨딩홀 계약할때 스드메 다 포함+한복대여+폐백음식+이바지음식 된걸로 하객 3백명 식사 기준 천만원으로 됐고, 추가비용은 오로지 하객 더 많을때만 내면 되고,
청첩장은 스튜디오 촬영할때 서비스로 끼워줬고 저런거 하나도 없었는데..촬영중에 식사시간이라고 따로 밥먹으라고 휴식시간 주고요. 따로 돈 더 들어갈 곳은 오로지 한복이나 드레스를 그냥 내가 맞춰서 소장하고 싶을때밖에 없었네요. 4년밖에 안됐는데 저리 변하나..
신혼일때 굵직굵직한건 되려 낭비가 없는데, 진짜 쓸데없고 사소한거에 돈 좍좍 빨립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해요.
세상에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엄청 양아치스럽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한복 굳이 맞출 필요 없다는 것만 동의;; 글이 좀 과장된듯?
피팅비 봉투는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거라 누가 강요하지 않음ㅋㅋ 청첩장도 뭐 본인들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굳이 쓸데없다고 할 필요는..ㅋㅋ
그리고 저 촬영때 도시락은 당 떨어질거 대비해서 간식 조금 챙겨갔는데 먹을 정신도, 시간도 없었음..ㅋㅋ플래너도 애초에 간식 다른 사람들거 안 챙겨도 되고 가져가려면 간단하게 조금만 가져가라고 했었고..
다른 사람들 실제 후기 올라오는거 보면 다들 비슷비슷함 스튜디오 사람들거 안 챙기는 사람도 많고
몇몇 양아치 같은데들이 있는것 같은데 대다수는 안 그런듯
웨딩 스튜디오 오래는 아니지만 근무해봤고 학과랑 직장이 이쪽이라 지인들이 대부분 스튜디오나 웨딩스냅 하는 사람들인데 피팅비(클린비)는 걍 예약할때 계좌로 받고... 도시락은 전 받아먹어본적없어요 커피사오는 분들은 많으심 아님 중간에 촬영 분위기 좋다고 신랑님들이 자발적으로 사오시기도 해요... 양아치 업체들 때문에 ;; 뭔일이래요 저런거 요구하거나 눈치주는 플래너나 업체들은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