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세종시 간다하면, 오세훈 같은 작자들이, 정확히는 내란과 관계없어서 살아남은 자들이 서울시 전체가 고도해제되었다, 문화재법을 윤석열의 난에서 배운 꼼수로 무력화시키면 된다며 부동산 개발 광풍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경복궁, 종묘, 서울의 광장들, 군기지등 모두가 부동산 개발의 희생양이 될겁니다. 유네스코 유산도 있는데!
민주당은 이를 억누르려 할거고, 그럼 또 부동산주의자들은 부동산 개발 마음것 해달라고 윤석열같은 용병-악마를 대통령으로 만들려할겁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조선왕조이래로 언제나 서울이 중심이었습니다. 일제시대때도, 6.25때도 그러했죠. 그런데도 서울 버린다? 우리가 600년간 쌓은 유산을 버리는 꼴인데 난 그거 반대입니다.
세종시 갈거면, 로마, 이란, 한나라가 그런거처럼 도시하나 차리면서 부호들, 상공업자들 다 강제이주 수준으로 데려가야 효과있을 겁니다. 재벌, 장관, 상공업자는 세종시에 20년 의무거주, 무단이탈시 무조건 사형, 출장 및 상장례 참석은 사전허가 요망 이런 억압적 정책이아니면 수도이전 및 부동산 제어는 성공못합니다.
윤석열 같은 악마들 수법이 '멀쩡한 인프라를 망가뜨려서, 내가 눈먼돈 취할수 있는 인프라에 돈쓰게 하자'입니다 그래서 기존 한전같은 공기업 자산 팔아 상황을 더 악화시켜 민영화 근거 마련하려한다 얘기가 나왔죠. 우민화 정책, 도서관같은 사회 인프라 파괴를 통한 사회 악화, 그로 인한 극우 창궐도 이런 생각이죠.
청와대 문제도 결국 이겁니다. 멀쩡한 인프라 버리고 새로운거 만들며 눈먼돈 취하기죠. 그럼 또 세종시 옮겨가면 역시 '멀쩡한 인프라 망가뜨려서 눈먼돈 벌수있는 인프라에 돈 쓰게 하는거'가 먹히는구나 라는 신호를 줄수 있어요.
세종시 가면 그 다음에 집무실 또 망가뜨려서 부산 가고, 강릉가고, 제주도 가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왜 '악인이 깔아놓은 길'을 가느냐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망가져서 못쓰니 다른걸 만든다는 것은 결국 악인이 망가뜨린건 복구 불가하다, 그정도로 악인이 대단했다는 의미이고, 악인이 의도하는 데로 가게 되는 것인데 왜 우리가 싫어하는 악인의 길을 걸어가야할까요. 필요한건 고쳐써야 악인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텐데.
첫댓글 막던지기, 무책임, 돈빼먹기, 유산 훼손 4단콤보 하시네?
이 나라의 중심은 600년간 서울이었고, 서울 도심이 지금도 중심노릇하는데 어딜가? 유산훼손하고, 오세훈이가 부동산 대개발로 혹세무민 시켜 차기대선주자로 나가게 하려고?
그 전에 네 목이 떨어질것이다 악마야!
탄핵 기각될것이란 희망을 가지고 군불지피나 본데, 웃기지마라!
차기정부나 실질적으로 세종으로 갔으면 하긴 합니다
용산? 더럽고
청와대? 더럽혀졌죠
법으로 걸고 넘어지지 않을 묘수로
사실상의 세종으로 행정수도 이전했으면
2222 청와대를 버릴 순 없겠지만 아무래도 외부에 노출된 장소라 중요행사나 국빈방문 외 실무공간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조속히 세종에 집무실을 만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무리수지만 서울특별시 세종구 설치하면 될지도요.
@클리퍼s 아이디어는 괜찮네요. 사비백제에서 쓴 방법입니다. 사비성 6부 중 5부는 부여, 별부는 익산에 있었죠.
세종으로 가긴 가야죠. 비단 의미나 상징성을 빼고도 안보적인 이유에서도요. 온갖 간첩들이 개방 초기 청와대 분석 다 했을텐데.
다만 저건 도망이죠. 대부분 청사가 다 서울에 있으니 세종으로 튀면 시간 벌기 쉽게 됩니다.
청와대로 가야됨니다
청와대는 경복궁안입니다
경복궁은 임진란 병자란때도
점령당했지만
조선정궁으로 유지했습니다
깨끗이 리모델하고
도청장치등 확인하고
들어가야된다고 봄니다
동시에 세종에도
별도 대통령시설 두는것도
좋습니다
윤석렬이가 탄핵기각되면
세종시 기운덕보려고
주술적 도움같습니다만
택도 읎습니다
못갈거에요.
수도 서울이라는 의미와 서울시민과 서울지역구 의원 서울기반 기득권이 다 반대할거고 공항도 그렇고 못감
보안, 통신 등 인프라가 되어있는 청와대로 돌아가는게 일단은 합리적이지 않나 싶어요
흐음... 공개되어버린 쪽은 대외에 노출이 되어버렸으니 어느 정도는 다시 만들어야되긴 할겁니다만...
세종에 여러가지 시설을 전부 신축하려면 시간도 수년이 들고 비용도 수천억 이상 소요될 것인데 장기적으로 가야죠
서울을 떠나면 미얀마(이 나라가 원래 버마였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군부정권이 수도를 옮겼던 의도처럼 시위대에서 멀어지는 효과가 있는 것도 감안하면 세종으로 옮기는 건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지방에선 서울 같은 시위대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훗날 극우가 대통령 자리에 앉는 일이 또 생길 수 있겠죠. 극우가 아니더라도 국민에게 반하는 결정을 하는 대통령이 또 있을수도 있습니다.
결정적 순간에 즉각적으로 많은 대중이 동원되려면 서울만한 곳이 없죠
주차장을 갖출 필요도, 도로 정체도 상관없는 광역철도망으로 단기간에 대량의 인원수송이 가능한 광역권은 수도권이 유일합니다
시민의 화력이 집중되는 서울이 아니라면 빠른 시간에 많은 시위대를 모으긴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생업이 있으니 퇴근하고 들르거나 나들이 갈때 시위에 참석하는 인원이 대중의 대다수이죠
!!!!!!!!!!!!
서울을 떠나면 미얀마~~대중의 대다수이죠--->(끄덕끄덕)
동감입니다. 이번 여의도, 남태령, 한남동 시위모두 인구 집중, 보급, 교통수단을 통한 신속한 결집이 생명이었죠.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 도시들은 그거 못합니다.
아주 좋은 생각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미얀마가 버마 맞습니다.
우선 이번 12.3 내란을 막은건 입법부이고 시민들의 즉각엄호로 막을 수 있음을 봐서인지 적어도 세종시의 국회 이전이나 분원설치 만큼은 회의적이게 되었습니다.
보안 통신 인프라는 다 망가졌기에 청와대로는 못 돌아갑니다. 돌아가려면 청와대를 싹 다 밀어야 하는데 단기간에는 어렵습니다. 합리적 결론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이고, 아예 시위대 없이도 친위쿠데타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실질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시위대가 전제가 된 청와대 건립은 애초에 정상적인 상황으로 보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조기 대선이 되면
당선자가 청와대, 용산에 바로 들어 가기 힘들듯합니다.
세종에서 청와대 원상복구까진 기다려야 될 듯
과거 도요토미 도쿠가와 정권 때처럼
영주는 오사카나 에도에 보내고 대리인이 영지를 관리했던 것처럼 대통령을 미국으로 보내자?????
다 좋은데... 그놈의 관습헌법 판결이...
세종시가면, 서울 주민들 가만히 안있고,
부동산 제일교도들이 문제입니다.
행여나 세종시 간다하면,
오세훈 같은 작자들이, 정확히는 내란과 관계없어서 살아남은 자들이
서울시 전체가 고도해제되었다, 문화재법을 윤석열의 난에서 배운 꼼수로 무력화시키면 된다며
부동산 개발 광풍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경복궁, 종묘, 서울의 광장들, 군기지등 모두가 부동산 개발의 희생양이 될겁니다. 유네스코 유산도 있는데!
민주당은 이를 억누르려 할거고,
그럼 또 부동산주의자들은 부동산 개발 마음것 해달라고 윤석열같은 용병-악마를 대통령으로 만들려할겁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조선왕조이래로 언제나 서울이 중심이었습니다. 일제시대때도, 6.25때도 그러했죠. 그런데도 서울 버린다?
우리가 600년간 쌓은 유산을 버리는 꼴인데 난 그거 반대입니다.
세종시 갈거면, 로마, 이란, 한나라가 그런거처럼 도시하나 차리면서 부호들, 상공업자들 다 강제이주 수준으로 데려가야 효과있을 겁니다.
재벌, 장관, 상공업자는 세종시에 20년 의무거주, 무단이탈시 무조건 사형, 출장 및 상장례 참석은 사전허가 요망 이런 억압적 정책이아니면 수도이전 및 부동산 제어는 성공못합니다.
그리고, 악마들 수법때문에 안됩니다.
윤석열 같은 악마들 수법이 '멀쩡한 인프라를 망가뜨려서, 내가 눈먼돈 취할수 있는 인프라에 돈쓰게 하자'입니다
그래서 기존 한전같은 공기업 자산 팔아 상황을 더 악화시켜 민영화 근거 마련하려한다 얘기가 나왔죠.
우민화 정책, 도서관같은 사회 인프라 파괴를 통한 사회 악화, 그로 인한 극우 창궐도 이런 생각이죠.
청와대 문제도 결국 이겁니다. 멀쩡한 인프라 버리고 새로운거 만들며 눈먼돈 취하기죠.
그럼 또 세종시 옮겨가면
역시 '멀쩡한 인프라 망가뜨려서 눈먼돈 벌수있는 인프라에 돈 쓰게 하는거'가 먹히는구나 라는 신호를 줄수 있어요.
세종시 가면 그 다음에 집무실 또 망가뜨려서 부산 가고, 강릉가고, 제주도 가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왜 '악인이 깔아놓은 길'을 가느냐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망가져서 못쓰니 다른걸 만든다는 것은 결국 악인이 망가뜨린건 복구 불가하다, 그정도로 악인이 대단했다는 의미이고, 악인이 의도하는 데로 가게 되는 것인데
왜 우리가 싫어하는 악인의 길을 걸어가야할까요. 필요한건 고쳐써야 악인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텐데.
또한, 덜컥 통일되면 또 돈씁니까?
로오마 특별시민 나으리들 때문에 되겠냐고 ㅋ
로마처럼 도시국가로 쪼그라들었다가 멸망 좋빠가~
22222 대통령부(대통령실이라는 용어는 철학 따윈 개나 준 윤통 정부가 만든 너무 격이 안맞는 호칭이고, 그렇다고 대통령궁이라고 하면 또 안 좋은 인상을 주니, 대만의 총통부를 따와서, 대통령부라고 하겠습니다.)는 청와대로 원대 복귀시킵시다!
p.s. 그리고 역도의 본거지와 주거지였던 용산 대통령실과 관저는 카르타고 정복의 예를 따라 완전히 허물고 그 위에 소금을 뿌려야 합....
원대복귀 어렵습니다. 하려면 지금 있는 청와대 싹 다 밀어서 허허벌판 만들고 0부터 다시 지어야 합니다. 그러느니 취지에 맞게 세종시 이전이 합리적 결론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