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천국 만들기
이른 아침에 잠을 깨면서 ‘살아있구나’ ‘오늘 하루를 또 허락 하셨구나’ 생각합니다.
하느님께서 이 날을 허락하신 이유가 있고, 기대하시는 바가 있는데 얼마나 알아듣고 그에 부합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우리 이웃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여유롭고 평화로운 것은 아닙니다. 빈국의 기아상태나 삶이 무척이나 심각함도 알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농업기술도 발달하여 지구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는 결코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양식은 충분하지만 서로 나누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 음식쓰레기가 얼마나 많습니까? 한 쪽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 기아 상태인데도 한편에선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 오히려 골치입니다.
우리나라의 풍요로움은 큰 은총임을 깨닫고 미개발국가들의 가난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더 많이 아끼고, 더 베풀며 산다면 기아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인류 모두가 다 같이 잘 살게 될 것입니다.
인류 모두가 다 같이 잘 살고 행복하다면 우리가 사는 이 지구촌이 곧 평화로운 천국(天國)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더 큰 사랑의 실천으로 천국의 평화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반영억 신부님 강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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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우리는 단군이래
어쩌네 해도,
최고의 부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당장 힘들어도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안녕 하세요..하늘 바래기님
오늘도 좋은 글 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저녁 시간 이어 가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