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올림픽대표팀이 치른 8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
13년부터 올림픽대표로 24경기 13골을 터뜨렸다. 2경기당 거의 1골씩 넣은 셈이다.
-신태용
"내 선수 시절과 가장 비슷한 선수를 꼽으라면 문창진이다.
창진이는 축구센스와 볼을 다루는 모습이 날 빼닮았다.
지금처럼만 해주면 올림픽에서 큰 사고를 칠 것"
신태용이 선수때 그랬던 것처럼 당돌한 플레이를 펼친다.
14년 U-22챔피언십 3-4위전 승부차기에 파넨카킥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프랑스와 평가전에서도 시도했지만 또 실패했다.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불가능한 플레이다.
-문창진
"평소 성격이 내성적이다. 황선홍 전 감독님이'얌전하게 볼을 차지말고 당찬 플레이를 하라'고 조언해주셨다.
13년부터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려고 노력중이다. 물론 다시는 파넨카킥을 차지 않을것이다.
신 감독님이 추구하는 공격축구와 내가 원하는 축구가 잘 맞는다.
와일드카드 손흥민형과 호흡을 맞춘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내게 올림픽은 월드컵만큼 중요하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25&aid=0002607841
첫댓글 그놈의 파넨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그에서 진짜 딱 한번 마지막으로 한번만ㅋㅋㅋㅋㅋㅋ
신태용감독님이 그렇게 현역시절 기량이 뛰어났었나요?
성남 레전드 1순위요
성남뿐만 아니라 케이리그 올타임 레전드중 하나라고 생각들어요!
케이리그의 대표적인 휴먼
k-리그 레전드임.선수로써 감독으로써 아챔 우승을했으니깐요.
K리그 mvp는 j리그에 가지않는다는 말로도 유명하심..
언젠가는 또 파넨카킥 찰 듯ㅋㅋㅋ
진짜 너무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