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훈 칼럼] "전쟁 승리" 북엔 왜 국립묘지가 없을까

[귀암(龜巖) 김재형]

오피니언칼럼

[양상훈 칼럼] "전쟁 승리" 북엔 왜 국립묘지가 없을까

조선일보

양상훈 기자

입력 2024.07.18. 00:15업데이트 2024.07.18. 07:56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7/18/QMGPLUIDUVA3PN2BR7FDSVGUTI/

[양상훈 칼럼] “전쟁 승리” 북엔 왜 국립묘지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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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은 6·25 정전일
우리 현충원 호국원은
자유인들의 헌신과
자유 국가의 가능성을
상징하는 곳
해와 달이 이 언덕을
영원히 보호하기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022년 7월 17일 "조국해방전쟁승리(6·25전쟁 휴전) 60돌(2013년)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가 훌륭히 일어선 때로부터 지난 9년간 연 190만6000여명의 각 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 군인들, 청소년 학생들이 이곳을 찾아 열사들에게 경의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 뉴스1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 71년이다. 북한에선 이날을 ‘전쟁 승리의 날’이라고 한다. 사회 전체가 거짓 위에 서서 거짓으로 돌아가는 곳이니 무슨 이름을 붙인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것은 북한에 우리 서울 동작동 현충원과 같은 국립묘지가 없다는 사실이다. ‘전쟁 승리’라면서 정작 그 ‘영웅’들을 기리는 곳이 없는 것이다. 북에도 혁명렬사릉, 애국렬사릉, 참전렬사묘가 있지만 모두 간부나 특별 훈장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묻힌 사람은 1000~2000명 정도다. 우리 2개 현충원과 6개 호국원에 묻힌 군경은 현재 29만7500여 명에 달한다.

6·25전쟁에서 국군은 13만7000여 명이 전사했다. 부상자는 45만명에 달한다. 국군 전사상자와 참전 군경은 원하면 모두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미처 찾지 못한 유해를 발굴하기 위해 71년이 지난 지금도 6·25 격전지 산속에서 유해 발굴팀이 땀을 흘리고 있다. ‘ㅇㅇㅇ 일병의 유해가 확인돼 가족에게 인계’라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그 어떤 소식보다 이 나라가 굳건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란 믿음을 갖게 된다. 아버님과 장인이 묻힌 호국원을 찾을 때면 ‘내 세금이 올바로 쓰여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두 분의 유해에 덮였던 태극기도 잊히지 않는다.

6·25 때 북한군 전사자는 52만여 명, 부상자는 17만여 명이다. 유엔군의 압도적 화력에 인명 피해가 극심했고 치료가 안 되니 부상을 당하면 대부분 사망했다. 김일성의 명령으로 이렇게 수많은 목숨이 스러졌는데 정작 북한에는 그들을 위한 묘지조차 없다. 북한에 우리와 같은 현충원이 없는 이유를 여러 탈북민에게 물어보았으나 신통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 어느 분은 “물어보시니까 처음 생각해봤다”면서 “북에 있을 때는 그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했다. 다른 분은 “여기저기 동네에 중공군 묘지는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북한 인민군 묘지는 본 적이 없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북한은 원래 그렇다”고 했다.

필자가 탈북민들을 만나고 그들이 쓴 책, 동영상을 통해 그 답을 찾으면서 어쩌면 이것이 한국인·한국군과 북한인·북한군을 가르는 근본적인 차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자유인이고 국군은 자유 국민의 군대다. 북한인은 김정은의 노비이고 북한군은 김정은 단 한 명의 군대다. 자유인이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하면 동료 자유인들로부터 최고의 예우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 그 상징이 현충원과 호국원이다. 하지만 노비가 죽으면 주인의 자산 명세서에서 삭제되는 것으로 끝이다. 세계 역사 어디서나 그랬다. 그래서 북한에 중공군의 묘지는 있지만 북한군의 묘지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도 북한 사회에 대해 잘 모른다. 북한은 수십 개의 신분으로 나뉜 완전한 카스트 사회다. 태어나면서 부모의 신분을 세습한다. 직업도 세습한다. 아비가 농부면 자식도 농부, 아비가 광부면 자식도 광부다. 북한군은 이들 노비의 자식으로 구성된다. 평양의 간부집 자식들은 군대에 가지 않는다. 스펙을 쌓기 위해 가더라도 실질적 복무는 하지 않는다. 뇌물만 쓰면 부대를 나와 몇 년씩 집에서 살 수도 있다. 북한 ‘참전렬사묘’는 이들 특권층이 가는 곳이다.

북한군에는 ‘허약이 온다’는 말이 있다. 영양실조다. 군부대에 흔하다. 머리카락이 노래지고 눈이 커지다가 설사를 하고 심하면 죽는다. 푹 꺼진 쇄골에 물건을 넣을 수도 있다고 한다. 유골은 아무 곳이나 묻는데 유족은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부대까지 가려면 열흘 넘게 걸리니 여비가 없어 갈 수가 없다. 이곳에 무슨 국립묘지인가.

북한군 사이의 진짜 대화는 ‘먹는 것’뿐이라고 한다. 북한군 시절 ‘한국군이 대포로 빵이나 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탈북민도 있다. 압록강, 두만강가에서 촬영된 북한군 막사는 흙으로 된 움막이다. 북한 여군들이 움막 밖 햇볕에 모여 앉아 서로 이를 잡아주고 있다. 원숭이 떼와 다를 것이 없다. 이들이 국립묘지라는 것이 있는지 알 리도 없다.

북한 주민은 미군보다 인민군을 더 무서워한다. 총 든 노비가 총 없는 노비를 강탈한다. 당 간부, 군 간부들은 북 주민들을 절망에 빠뜨린 화폐 개혁도 먼저 알았다. 기존 화폐를 물건으로 바꿔놓고 화폐 개혁 후에 되팔아 큰돈을 벌었다. 그 와중에 많은 주민은 자살했다. 북한에 북한군을 위한 국립묘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민이 있겠는가.

세상 일에 ‘100%’는 없으니 남침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김정은은 전면전을 꿈도 꾸지 못할 것이다. 군인은 굶주려 있고 군대는 부패했으며, 탱크와 포는 제대로 작동하면 신기한 것이 북한군 실상이다. 그보다 더 결정적 한계는 그들이 자유인이 아닌 노비라는 사실이다. 서울 현충원에는 ‘조국과 함께 영원히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을 보호하리라’는 문귀가 새겨져 있다. 그 앞에 서서 이 현충원 호국원의 존재 자체가 우리 자유와 그 무한한 가능성의 증거라는 사실을 새삼 느낀다.

先進韓國

2024.07.18 01:04:34

중요한 지적을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북한에는 혁명 열사릉은 있어도 6.25 전사사 현충원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양 주필도 말씀하신대로 북한에서 군인들은 오직 김일성을 위해 처음부터 죽기 위해 훈련된 노예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6.25 때도 그렇고, 지금도 북한 군인들은 "김정은 수령을 위해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그냥 소모품이지 개개인의 인권을 지닌 사람이 아닙니다. 군인뿐만이 아닙니다. 북한 인인 전체가 똑같습니다. 김정은이 죽이라 하면 고모부 장성택도 즉석에서 죽이는 게 북한입니다. 즉 북한에는 김정은만 인간이고 나머지는 모두 그의 노예입니다. 혁명열사릉은 김일성이 훈장을 수여한 자들로서 그들을 묘지를 만들어준 것은 다른 인민도 그렇게 목숨 바쳐 충성하라는 뜻입니다. 이런 나라를 사모하는 한국의 민주당이 있습니다. 이재명, 정청래, 주사파, 벌갱이들입니다. 대한민국이 이 좌파 벌갱이들 ？？문에 발전에 큰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좌파 숙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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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린하늘

2024.07.18 01:07:41

자신도 노비가 되고, 다른 사람도 노비를 만들려고 청춘을 받친 안달난 인간들이 대한민국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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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ilo

2024.07.18 01:14:41

훌륭하고 멋진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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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춘초

2024.07.18 01:33:07

오매불망 김정은과 북한체재를 칭송하면서 자유대한의 세금으로 호의호식하고 편안히 사는 희대의 위선자 간첩문재인과 주사파운동권똘마니들은 반드시 죽기전에 북송시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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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ba

2024.07.18 04:25:15

한국에는 민주 진보 정의를 앞세우고 감정은을 빠는 종자들이 국회를 최고인민회의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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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

2024.07.18 01:00:05

옳소이다. 김정은과 그 주변 특권층이 온 북한국민을 층층이 노예로 부리며, 그들의 눈과 귀를 막아서 바깥세상을 모르게 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지금의 상황이 결단코 오래 갈수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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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르피아

2024.07.18 06:31:50

그래도 문재인과 민주당 주사파 는 북한을 흠모 하고 충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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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도

2024.07.18 05:30:30

북괴는 지구촌 최악의 김씨 일가 노비 국가요 부패 집단이다. 이런 무리를 추종하는 국내 종북 좌익 세력을 소탕하지 않으면 언제든 한국도 북괴에 흡수될 수 있다. 베트남 패망이 그 교훈이다. 국민들이여, 제발 대변과 된장 좀 구분해서 지지하고 투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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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go

2024.07.18 03:49:56

남한도 카스트 제도와 같은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한다. 현대차 노조도 자식에게 자리를 승계해 달라고 하고, 부모가 의사면 자식도 의사, 강남에 살면 명문대 입학하는 비율도 높다. 북한이 사회주의적 노예사회라면 남한은 자본주의적 계급사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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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2024.07.18 05:02:48

양상훈 칼럼을 읽으면 애국심이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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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심가득

2024.07.18 02:06:04

최근에 대한민국의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북한인민같은 성향을 가진 이들이 상당히 있다. 그래서 이승만대통령은 사사오입개헌이며 박정희대통령은 유신을 단행한게 아닌가 여겨진다. 이승만대통령이 만든 대한민국은 '자유'를 모토로 한다. 혹 자유가 방종이 된다면 그 근본적인 뜻은 간곳없고 권력의 화신(김일성일가 같은)이 등장하여 남과 북이 똑같아지는 미래가 올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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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의 선비

2024.07.18 06:41:41

이런 북한을 동경하며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친북 단체들이 어깨를 활짝펴고 거리를 활보하는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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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

2024.07.18 05:40:50

통일이 목전에 있을 모른다,,,굶어죽는 노비들은 죽기전에 동학 같은 반란을 일으키게 되어있다...탈북한 엘리트들은 남한의 친북 부역자 인명부를 작성해,,, 통일후 북한의 노비체제를 연장하는데 공헌한 그 인간 말종들을 북한주민들에 의해 척달 당하는 역사의 심판극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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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엉클

2024.07.18 06:31:11

추미애 아들이 떠오르네..개딸 민주당이 꿈꾸는 나라꼴을 미리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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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섭

2024.07.18 05:35:34

그자들은 그렇다 치고 우리나라는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아주 많고 누가 왜 이름도 못밝히는 유공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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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4.07.18 07:17:44

양주필님의 아버님이 군인이셨다는걸 이칼럼을보고 알게되었다.이나라에 많은 종북,친북인간들이 오늘 이 칼럼을 다 보았으면 좋겠다.노비 국민이 모두노비 그래서 죽어도 무덤이없다니 일마나 가슴아픈 일인지,왜 북을 사랑하고 그들편이 되지못해 안달인지 나는 이나라 모든 북의추종자들 뇌속에 한번 들어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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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望愛

2024.07.18 07:25:29

북한과 남한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칼럼이다. 그런데도 남한에는 민주당을 비론한 수많은 종북좌봐파 정당과 단체들이 우글거리고 있더. 김대중과 노무현과 문재인이 남겨준 더럽고 반드시 일소되어야 할 문재인의 말대로 횃불로 불태워 버려야 할 족속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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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같이

2024.07.18 06:50:35

진보 민주화애들 민주화는 뭘까? 왜 개빵3은 제명당하고 가택연금된나.. 개핵중은 왜 내란음모로 사형선고를 받았을까.. 민주화는 쫄딱망해 멸절상태에선 개일성네를 기사회생시키고 핵무장까지 해줬나.. 인민개돼지들에게 사실을 공부시켜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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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2024.07.18 05:52:25

조선에서는 인민은 그냥 개돼지취급받는 게 확실하네. 고위급 당원이나 되어야 사람취급을 받는구나. 그래도 간첩으로 내려왔다가 체포되고 사형된 자들은 그 자녀들에게 최고대우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파북되었다 전사나 사형된 자들에겐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았다. 이게 나라냐? 임진왜란 뒤에 의병들과 의병장군들은 무시하고 전쟁 중에 북으로 도망친 정승급들은 공훈대위를 받았던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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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니그로

2024.07.18 07:32:06

저도 현충원을 찾을때마다......그래도 세금이 잘 쓰이는 곳도 있구나 합니다만.........호국영령들이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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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삼

2024.07.18 06:40:50

노예들한테 무슨 국립묘지? 이런 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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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

2024.07.18 07:54:02

이런정권이 뭐가 좋다고 김일성주체사상을 숭배하며 또 문제인은 탈 원전 정책을 시행하면서 원전 수주전에 띄어드는 이상한 대통령이 었다 이 글을 읽고 보니 민주당, 그리고 민주당을 지지 하는사람들 전체가 노비 근성이 있어 보인다. 이재명을 아버지라 불르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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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신령

2024.07.18 07:43:52

좌파선호자들 개딸들 민주당 국회원들 왜 침묵하나 원전처럼 전부 날뛰어아지 너들이 바라는 유토피아 북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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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2024.07.18 07:40:40

좌파를 장악한 종북주사들. 권력에 눈이 먼 범죄자들을 앞세워 세력을 공고히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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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락

2024.07.18 07:37:30

양상훈 너는 종북 좌파를 지지하지 않나? 그러니 한입 가지고 두말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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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마차

2024.07.18 07:19:59

훌륭한 사설입니다 북한군의 김정은의 노비자산들에 불과하며 죽으면 자산대장에서 삭제될뿐이라는 것 ㅡㅡ평소 생각지 못했던 진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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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하자

2024.07.18 08:02:24

전적으로 동감하는 글 입니다. 이땅에 공산당을 박멸하는 날 까지 글로서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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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Lee

2024.07.18 07:43:43

공산주의에서는 대장과 그 주변 핵심계층을 빼고는 그냥 다 그들을 떠받드는 자재이므로 갈려나가도 그냥 버려지는게 당연함. 그런 자들을 숭배하는 무리들이 우리나라 내에도 있으니 참 이해할 수 없는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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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i2000

2024.07.18 07:26:00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서 군과 경찰 그리고 소방수는 국민과 국가 그리고 국토를 지키고 보호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제복을 명예로 지키고 존중하는 나라의 시스템이다. 그러나 북한은 말 그대로 김씨 왕조 세습에 모든 국민이 그들의 노비 이니 여기서 자유 민주 국가 시스템과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한다. 정신 나간 종북 좌파들의 친북 놀이가 얼마나 허구인지 제발 인정 해라! 그런데도 자유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일부 좌파 운동권 출신들이 정치를 하고 정권을 잡아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으니 눈 크게 뜨고 지켜보고 철저하게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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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1전

2024.07.18 07:21:00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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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部の妹

2024.07.18 07:13:53

양주필님 북쪽얼라들 걱정 마시고 국힘 전당대회 멍멍판 되어가고 있는데 가마니 있을 생각인가요...그 쪽애들은 지들끼리 잘 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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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식

2024.07.18 04:55:02

전쟁영웅 끝나는 것이 굳이 한나라의 국토를 죽은이들의 묘지로 만들어 국토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데 있지 않을가 생각된다 우리헌법에는 북한 국토는 우리의 것이다 그들의 전쟁영웅들의 묘지로 국립묘지는 한국에 하나며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이유도 있개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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