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가족과 보낸뒤 우리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기린나라> 로 출발하였다 연중무휴라 아이들과 부담없이 놀기에 안성맞춤인 기린나라
신발장에 신발넣고 입구에 사물함까지 배치해 놓아서 물건 넣어놓기에 편리했다
기린푸드라고 식사 걱정없이 아이들과 출출함을 달래줄수 있는 꼭 필요한 푸드코드가 있어서 편이하게 이용하였다 윗층에는 매점도 있어서 아이들이 용돈받은 돈을 마구마구 썼던 무시무시한 곳^^
충마다 테마별로 꾸며놓았는데 1층에는 그림자 숲 난타방, 거울미로, 블록나라 등 여러가지 놀거리들이 가득했다
2층에는 회전목마와 정글짐.장애물체험, 흔들그네등 등 11가지 테마로 꾸며놓아 아이들이 정신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다. 명절 끝이라 사람도 많지않아 여유롭게 블록놀이도 하고 싸우지 않고 즐겁게 놀았다.
안전요원이 곳곳에 배치되어있어서 아이들은 안전하게 놀수 있어서 좋았고 부모님은 커피마시며 쉴수있는 복합가족 문화공간인것 같다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햄버거와 솜사탕으로 아쉬움을 달래주었다. 아이들이 더 크면 못 올것 같아 올겨울에 또 오자고 약속하며 <기린나라> 너무 고마워~~~ 추운겨울 다가오기전에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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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로또리 세또리 원문보기 글쓴이: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