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우리 주님의 위로하심과 크신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모든 사람을 슬프게 만들었던 끔찍한 4월이 지나가고 가정의 달 5월이 밝았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멀리 대전에서, 그리고 파주 하남 구리시 등 서울을 위시한 수도권에서 오시겠다니...
참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고심 끝에 16곡만을 선정해서 100권으로 준비했습니다.
주님의 진리의 말씀에, 아름다운 선율이 붙여진 말씀찬양이라 자못 기대가 큽니다.
기독교신문(5월4일자)에 인터뷰 기사가 나온 것과 같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작곡을 전공한 적도 없고 얼마 전까지는 직접 기보도 할 줄 모르는 그런 사람인데...
성경 본문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께 집중을 하면 악상이 떠오르면서,
혼자 흥얼거리며 그 선율을 녹음해두면, 그의 아내인 김희정사모님이 기보를 하면,
어제까지만 해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 말씀찬양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김기연전도사님이 직접 기보까지 완성하는 명실상부한 작곡자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분, 영성이 회복되기를 사모하는 분들이 오시면 참 좋겠습니다.
저희 효성동 열방교회로서는 정말 큰 예산을 들여서 마련하는 자리임을 밝힙니다.
악보제작, 기독교신문 광고 및 기사 게재, 찬양CD, 현수막 등 심혈을 기울였답니다.
그만큼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하기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가 함께 하모니를 이뤘으며 성악가와 국악인도 동참하게 됩니다.
콘서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저희 예상보다 일을 크게 만드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찬양의 가치와 효능과 위력을 모두가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각자 섬기는 교회로 돌아가서 성도들과 함께 영성이 회복되는 일입니다.
아무쪼록 큰 은헤의 시간이 되길 바라고 기대하며 5월 6일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오후 2시 정각에 시작합니다. 1부 : 8곡 (45~50분), 티타임(10분)후에 2부를 진행.
참석하실 분은 5월 5일까지 제 휴대폰으로 문자 보내주시길~ !*^^* 010-2106-8291
인천시 계양구 안남로 577 (효성동28번지) 효성동 열방교회 032-549-9190
첫댓글 오늘 말씀 찬양의 날에 다녀왔습니다. 열방교회의 김정우 목사님과 오늘 말씀 찬양을 준비해 주신 전도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약 두시간 동안 주님의 은혜 가운데 찬양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곧 생명이기에, 두 시간동안 찬양을 드리며 제 영혼이 그 생명으로 채워지며 마음이 참 기뻤습니다. ^^* 반가이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길을 마다 않고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샬롬~~~! *^^*
제가 피로 누적으로 정말 오래간만에 카페에 들어 왔습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