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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산다는것은/ 님의 사는 모습으로 미국 트럭커 산다는 것은 이야기 8회 (한달간 운전 시키고 돈 안 주는 LA 한인 트럭 회사)
산다는것은 추천 0 조회 1,169 19.05.17 13:2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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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17 17:12

    첫댓글 참.. 같은 동족끼리 돕고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진짜 저런사람들은 콩밥을 한번 먹어봐야 정신차리지...

  • 작성자 19.05.18 13:13

    그런 사람들 허다하게 많아요. 목사 타이틀 갖고 트럭 몇 대 드라이버 고용해서 착취하는 목사도 봤어요
    미국 오니 목사도 성직 말고 다른 직업을 갖고 있더라구요

  • 19.05.20 12:37

    오... 주여....

  • 작성자 19.05.22 11:50

    ㅎㅎ저 처럼 당한사람들 많아요. 내 차 살능력 안되면 어쩔 수 없이 처음엔 불이익 감수하고 견딥니다

  • 19.05.20 13:17

    외국에서 제일 무서운게 한국사람이라더니 맞는 말이네요. 아무데서나, 아무것이나 갑집을 하는 부류들.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작성자 19.05.22 11:51

    살아보니 어떨땐 동포가 더 무서워요.
    미국 회사는 일 시키고 돈 안 주면 큰일 납니다

  • 19.05.21 02:25

    아마 지금쯤 벌받고있을겁니다. 나쁜인간이네욤~

  • 19.05.21 14:25

    벌을 받아야 정상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더라구요.
    죄 지은 사람 전부 벌 받았으면 진작에 좋은 사회, 좋은나라, 좋은세계가 되었겠죠.
    하지만,,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정신적인 고통이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 19.05.21 15:31

    @영동촌놈 님 말씀이 맞아요.;; 정신적인고통은 받고있겠죠.
    죄책감도 없겠지만
    죄책감아닌 두려움불안감에
    허우적 거리기를 ㅎ

  • 작성자 19.05.22 11:52

    @ju-young0204 ㅎㅎ이제는 잊었습니다. 다만 저 같은 피해자가 더 안 나오길 바랄 뿐 입니다

  • 19.06.10 17:05

    원래 한국사람들이 더해요^^^

  • 19.07.11 18:55

    산다는것은님, 2008년도 글부터 주욱 정주행 계획입니다.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경험을 이렇게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19.07.24 13:25

    안녕하세요 저희신랑이 트럭커로 스카웃되어 미국 이민 고민중인데 ㅠ 이 소식 들으니 고민이 많아집가 감사해요 도움 받습니다

  • 19.08.08 03:49

    ㅎㅎ 다시 산다님의 글을 복습합니다.

  • 19.08.22 23:08

    국내에선 자나깨나 불조심...해외에선...자나깨나 동포조심...

  • 19.08.30 20:20

    어쩌다 동포조심이 되었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

  • 19.09.17 03:21

    아픈 상처를 극복하고 이젠 승리하셨네요.

  • 19.10.06 09:46

    힘든일을 당하신 님께는 미안하지만 당한 사람한테도 일부 책임은 있습니다. 오너놈이 운전기록을 짜집기했다, 미국생활 시작하면서 좋은 경험했다고 넋두리하고 있을 시간에 타운안에 쌔고버린 변호사 한사람이랑 노동청에 case를 file하고 좀더 시끄럽게 했으면 변호사 비용을 빼고라도 $5000은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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