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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리 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바다의심연
우리 형....
월말의 은행창구는 참 붐빈다.
오늘은 선명회 후원아동에게 후원금을 부치는 날이다.
출처 :진량성당
첫댓글 이글을 읽고는 교통사고로 뇌사상태가 된 다 큰 남동생을 부여잡고 '사랑한다, 큰누나야, 그동안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정말 사랑해'하면서 수도없이 의식이 없는 동생의 귀에 속삭여주던 때를 생각하며 하염없이 울었읍니다. 있을때 잘해 주었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참으로 후회가 많이 되는 인생인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사람을 처음 보았습니다.
얼어가던 내마음에 따쓰함이 스며들어요..마음이 아팠습니다...
창문넘어 어렴푸시 옛생각이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