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올립니다.
작년에 세라니트에서 구입한 썸머울 색상이 맘에 안들어 구것에 쳐박아 두었다가
옷을 뜨면 괜찮을까해서 올여름에 입힐려고 원피스를 떠봤습니다.
첨엔 다색이라 뭔가 한참 빠진듯 완성된 옷같지가 않아보이더니
꽃 몇송이와 어깨, 목라인에 다른색을 둘러주었더니
이젠 완성이 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첫댓글 맘에 안 드는 색이라도 임자는 따로 있는 법이죠. 따님한테 아주 잘 어울려요.
몇송이 꽃으로 밋밋한 원피스가 화사하게 되었네요. 역시 손길이 많이 갈수록 예쁘지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이뿌네여
예쁜 데요~
예쁘게 잘 뜨셨네요 꽃도 한몫하구~~~공주도 귀엽구요
첫댓글 맘에 안 드는 색이라도 임자는 따로 있는 법이죠. 따님한테 아주 잘 어울려요.
몇송이 꽃으로 밋밋한 원피스가 화사하게 되었네요. 역시 손길이 많이 갈수록 예쁘지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이뿌네여
예쁜 데요~
예쁘게 잘 뜨셨네요 꽃도 한몫하구~~~공주도 귀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