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15 하남지구 소공동체 교육 2단계 수료미사 - 신장성당
하남지구, ‘소공동체 교육 2단계’ 수료미사 “‘각자의 몫’ 충실히 해내는 지혜와 용기, 열정 필요”
| 성남대리구 하남지구(지구장 이정훈 이레네오 신부)는 5월 15일 신장성당에서 ‘소공동체 교육 2단계’(이하 심화과정) 파견미사를 봉헌하고 228명에 대한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에 앞서, 하남지구는 지난 4월 17일부터 금요일마다 다섯 차례(제1회 신장본당 주임 권기철 안젤로 신부, 제2·3·4회 교구 복음화국 부국장 강희재 요셉 신부, 제5회 오산본당 최정순 정혜 엘리사벳)에 걸쳐 심화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성남대리구장 조원규(야고보) 신부는 15일 오후 9시 신장성당 대성전에서 봉헌한 파견미사 강론에서 “루카 복음 10,38~42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신자들을 ‘마르타 형(型)’[시중을 잘 드는 스타일]과 ‘마리아 형’[말씀에 귀 기울이는 스타일]의 두 유형(類型)으로 나눌 수 있다.”며 “교회의 귀한 보배인 소공동체 봉사자 여러분은 각자의 몫을 충실히 해내는 지혜와 용기, 열정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신장본당 총회장 오충환(바오로·59) 씨는 “그동안 강사 신부님들의 열성적인 강의로 신앙생활과 소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신임 구역·반장들의 교육 참여로 소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한 “신앙과 삶을 일치시키고 예수님의 증거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
| | “‘각자의 몫’ 충실히 해내는 지혜와 용기, 열정 필요”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입력 2015-05-15 | http://casw.kr/RMDhBPUyWH | | 성남대리구 하남지구(지구장 이정훈 이레네오 신부)는 5월 15일 신장성당에서 ‘소공동체 교육 2단계’(이하 심화과정) 파견미사를 봉헌하고 228명에 대한 수료식을 거행했다.
성남대리구장 조원규(야고보) 신부는 15일 오후 9시 신장성당 대성전에서 봉헌한 파견미사 강론에서 “루카 복음 10,38~42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신자들을 ‘마르타 형(型)’[시중을 잘 드는 스타일]과 ‘마리아 형’[말씀에 귀 기울이는 스타일]의 두 유형(類型)으로 나눌 수 있다.”며, “교회의 귀한 보배인 소공동체 봉사자 여러분은 각자의 몫을 충실히 해내는 지혜와 용기, 열정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신장본당 총회장 오충환(바오로) 씨는 “그동안 강사 신부님들의 열성적인 강의는 신앙생활과 소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신임 구역·반장들의 교육 참여로 소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한 “신앙과 삶을 일치시키고 예수님의 증거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수료식에 앞서 하남지구는 지난 4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다섯 차례(강사 - 제1회 신장본당 주임 권기철 안젤로 신부, 제2·3·4회 교구 복음화국 부국장 강희재 요셉 신부, 제5회 오산본당 최정순 정혜 엘리사벳)에 걸쳐 심화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5-05-19 오후 5: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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