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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사랑 동호회
 
 
 
카페 게시글
★ 사랑동호회 담소방 과연 이철옥 교수의 능력은 어디까지일까?
이상진 추천 0 조회 647 21.06.22 12: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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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2 13:33

    첫댓글 공연을보고 이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능력의 한계란 사람이 만들지만 하루아침에 저절로 생기지는않는법입니다.
    이철옥 교수님의 끊임없는 노력과 천재적인 두뇌와 인간적인 모든면들이 어우러져야만이 가능한것이지요. 저도 챔피언 노래와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지금 이시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좋은 글 감동받고갑니다.

  • 21.06.22 18:48

    스승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 하신 교수님말씀이 언뜻 떠오릅니다.
    오늘따라 교수님 연락처를 주시며 아코디언은 이철옥선생한테 가야 한다며 등떠밀어주시던 원장님이 생각납니다..
    그때 교수님 찾아온게 얼마나 잘 했는지..
    감사뿐입니다.
    또한 단장님과 부단장님,총무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냥 묻어서 따라가는 것 조차도 저는 힘든데..
    디테일하게 글 올려주신 것 보면서 교수님에 대한 감탄사밖에 없습니다.
    저는 한국에 와서 어릴때부터 몸부림치며 갈망했던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교수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1.06.22 16:33

    어떤말로도 부족합니다.
    공연을 보신분들이라면 당연히
    생각할것입니다.

    교수님을 만나 가르침을 받는것만으로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21.06.23 06:03

    이선생님!

    논문을 쓰시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이리도 자세히 스승님에 대하여 소개를 해 주시고
    업적을 정리해 주시고 공연의 뒤 안 길까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니 다시한번 공연을 보는 듯 합니다.
    그것도 자세한 해설을 부쳐서~~

    좋은 스승님을 모셔 행복한 마음에
    이처럼 곁에서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다 생각하니
    그 또한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때도 많은 활약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분들께도
    진정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좋은 공연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21.06.22 20:51

    감사한 마음뿐 임니다~^^

  • 21.06.23 06:25

    부단장님의 한 편의 수필같은 긴 글을 보니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인사동 공연가서 처음으로 교수님의 "라쿰바르시타"연주를 듣고 바로 신도림으로 달려갔습니다~

    건성으로 연습해서는 배겨나지 못하는 교수님의 철두철미한 가르침이 참으로 처음에는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참고 하길 잘했구나~큰 보람을 느끼고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과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고마운 마음 잊지않고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 21.06.23 07:44

    교수님과 뮤즈단의 역사, 연주가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잘 적어 주셨네요.

    연습과정에서 교수님이 짓던 이런저런 표정을 생각하면 혼자 빙그레 웃기도 하지만 개인적인연습을 더 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뮤직필드에서만 만나던 교수님께 배워보고자 신도림역 근방의 교습소에 처음 갔을때 어디서 왔는냐는 물음에 저 서울 끝자락에서 한 시간도 넘게 걸려 왔다고 했더니 지방에서도 오는데 뭐가 멀리서 왔느냐는 말에 의아했다.
    차츰 전국 각 처, 저멀리 제주도에서도 오는 수강생들을 보게되니 서울 끝자락은 지척이다.

    거리의 멀고 가까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렇지 않음을 가리지 않고 오시는 것은 오로지 최고의 선생님에게 배우고자 하는 욕심 하나 때문일 것이리라.

    이 아침 약졸이 되지 않기위해 분발을 다짐해 봅니다.

  • 21.06.23 11:02

    모두가 긍정의 힘인듯 합니다.

    교수님께 가장 큰배움을 얻은것은
    못하는것은 없다.
    안되는 것은 없다.

    단지 안했기 때문이고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

    하면 된다는 큰 긍정의 힘을 얻었습니다~
    사랑합니다♥︎

  • 21.07.02 19:48

    제가 쓰고 싶은 말을 상진 선생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정말 선견지명이 대단하신 교수님입니다.
    행사를 여러번 했지만 날도 항상 좋았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는 창작의 고통이 대단한데 조자룡 헌칼 쓰듯이 해치우는 교수님!
    한 마디로 짱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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