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work of Committed Social Workers !
꿈과 열정으로, 땀과 눈물로, 우리는 오늘도 복지인의 길을 간다 !
[오피셜]
2024년 여름방학 단기사회사업 합동 연수에 선배님들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24. 6. 25.(화) 18:00부터(반차 쓰고 오셔도 좋아요.)
○ 대상: 후배를 사랑하는 선배 누구나
○ 장소: 대전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 (대전 동구 산내로474번길 123)
○ 내용:
* 이번 여름, 단기사회사업을 선택한 후배들에게 무한 지지와 격려를!
*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동문을 만나요.
* 그리운 선생님과 포옹 인사를! (꼬옥 안아주세요.)
* 복지예술단과 함께, 밤새 복지인의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얻어가세요!
안녕하세요.
사회사업가 정수현입니다.
지난 4월, 내리사랑 후원금을 보내주신 선배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배 생각하는 선배님들 마음을 오롯이 느꼈습니다.
벅차고 뭉클했어요.
단기사회사업은 다음 세대를 키우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단기사회사업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 기관에 끼치는 유익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런 단기사회사업 합동 연수가 드디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9~2020년 겨울방학 합동 연수 이후, 5년 만입니다.
그래서!!
2024년 단기사회사업 합동 연수에 선배님들을 초대합니다.
10년 전, 20년 전 선배들의 학창 시절이 그랬듯
10년, 20년이 지난 지금,
후배들이 배우고 누리는 모습을 현장에서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었던 동료도 만나고
그리웠던 선생님께 인사드리세요.
후배를, 동료를, 선생님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먹어도 배고파 감사♬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내리사랑 후원금을 보내려고 했으나
순식간에 모금 종료된 것을 보고 아쉬웠다고요?
바로 지금입니다.
양손은 무겁게,
선배님들의 과한 음식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치우기 번거로운 음식,
이런 걸 가져가도 괜찮을까 싶은 것들.
됩니다.
다~ 됩니다.
음식물 쓰레기, 뒷정리 감당은 저희(연수에 참여한 선배들)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 말고 일단 오세요. 이단 오세요. 삼단 오세요.
여기까지 읽으셨나요?
그럼 이렇게 해주세요.
같이 활동했던 합숙팀, 순례단, 백두대간, 복지관, 시설, 시골 사회사업팀 동료에게 전화하세요.
다음 주 화요일, 합동 연수 지지 방문 함께 가자고 제안해 주세요.
정보원 활동 경험이 없음에도 내리사랑 후원에 동참해 주신 선배님이 오신다면!!
강당에서 수련원 입구까지 버선발로 뛰어가겠습니다.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지지 방문 오실 분들께서는
합동 연수 팀이 선배들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이 글에 댓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은 24일(월)까지 수시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예시) 정수현(외 OO명) / 10차 순례 (또는 소속기관) / 도착예정시간 / 식사 O X / 숙박 O X / 연락처(비공개 글쓰기 가능)
첫댓글 주무실 곳 넉넉합니다.
밤새 노실 수 있는 강당도 있습니다.
늦게 도착해도 부담없이 밥 달라고 하십시오.
박경희 선생님이 얼마든지 밥 차려 주실 겁니다. 밥 떨어지면 또 해서 주실 테고요.
네~ 얼마든지 ~ 넉넉하게 ~
저도 간만에 시골사회사업 활동한 대학교 후배와 연락 나누었습니다. 곡성 농활 동료들에게도 연락해 봐야겠어요. 정수현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단기사회사업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저 또한 단기사회사업으로 인생이 달라진 1인입니다. 합동연수. 단어만 떠올려도 가슴이 뜁니다. 이번 단기사회사업 활동하는 학생들과 실무자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여러 감동적인 순간을 마주할 생각하니 설렙니다. 간만에 한덕연 선생님, 김동찬 선생님, 최선웅 선생님, 사회복지 동료들과 선후배 만날 생각하니 기쁩니다.
과한 간식이라고 하니 한 20일 식량 가져오시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하하
즐거운 만남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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