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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물. 여행 옛날 마누라 몰래 비상금 은신처
김진철(대구달서구) 추천 1 조회 382 24.10.17 21:5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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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7 22:21

    첫댓글 ㅎㅎㅎ

  • 작성자 24.10.17 22:36

    불쌍한 남자들입니다

  • 24.10.18 08:44

    @김진철(대구달서구) 장판 밑에 숨겨놓고 치매걸려 그거 모르고 그냥 죽은이도 있습니다.

  • 작성자 24.10.18 08:54

    후배가 고독사한분 집을 정리해주었는데
    구석구석 몇만씩 숨겨져있다고 합니다

  • 24.10.17 23:10

    기발하네요

  • 작성자 24.10.17 23:11

    남자들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입니다

  • 24.10.17 23:14

    와, 어쩜 저렇게까지 생각했을까요. 저는 기껏해야 TV에선 봤던 구두깔창 아래, 특정한 책 사이, 액자 뒤 이런것만 알고 있었어요.

  • 작성자 24.10.17 23:45

    비상금이 없어서 그렇지 숨길곳은 많습니다

  • 24.10.18 05:54

    ㅎㅎ저렇게까지. 감춰야 할 이유가 있엇나봐요

  • 작성자 24.10.18 05:55

    말그대로 비상금입니다

  • 24.10.18 09:53

    남자들도 아내 모르게 사용할 곳이 많았겠지요.
    저런 액수로는 술값이지 바람 같은 건 못 피웠겠는데요. ㅎㅎㅎ

  • 작성자 24.10.18 09:57

    80년대 90년대이면 저액수가 큰돈이라서 바람도 피웠을것입니다

  • 24.10.18 10:46

    와~~
    비상금.
    요즘에도 있을까요?ㅎㅎ

  • 작성자 24.10.18 10:51

    요즘은 통장입니다

  • 24.10.18 12:28



    머리좋으시다
    제발 비상금 챙겨서 살아가길
    ~~

  • 작성자 24.10.18 13:25

    저는 직업이 상업이라 마음대로 쓴것같습니다

  • 24.10.18 17:10

    ㅎㅎ ㅎ 엿날 우리오빠생각나네요
    결혼시킬려고 월급날되면 버스정거장기다렸다가 누나가 몸색해서 찾아냈던게 지긍 와서 생각하니 웃음이 나요
    지금은 70대초반

  • 작성자 24.10.18 17:15

    누나덕분에 장가갔내요

  • 24.10.18 17:27

    @김진철(대구달서구) ㅎㅎ 그러쵸 ~,~
    장가 갔다가 뒤돌아왔어요 ㅋㅋㅋ

  • 24.10.18 18:44

    어머 비상금 책 사이에 끼어 둔거 밖에 몰랐어요
    ㅎㅎ
    불쌍한 남자들 ㅋ

  • 작성자 24.10.18 19:15

    남자는 진화하는 동물입니다

  • 24.10.19 05:45

    저는 구두쇠 남편과 함께 사업하면서 제가 더 과소비하는 편이라서 비상금 따로 두고 쓰게 안했다고 생각하는데 제 남편은 어땠는지 모르죠^^

  • 작성자 24.10.19 07:38

    그래도 비상금은 필수인 시절이지요

  • 24.10.19 05:51

    요즘 젊은 남편들도 배워도 아주 좋을 방법들이네요 ㅎㅎ주변에 비상금 감췄다 마누라가 그돈으로 고기 사고 옷샀다고 자랑하는 사람 봤어요

  • 작성자 24.10.19 07:39

    이여사님 엎지기에게 슴겨둔 비상금으로
    선물하나하시면 엪지기 감동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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