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의 효능
블랙쵸크베리로 불리우며 유럽에서는 만병통치의 효능을 지닌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세 유럽의 왕족들이 각종 질병의 치유 또는 예방의 목적으로 추구했던 매우 귀한 약용열매
였다.
지난 20여년간 폴랜드의 아그로팜사와 마이크로허브사의 공동의 연구결과 아로니아 열매는 심혈
관질환,각종 암, 당뇨질환, 위장질환,신경질환, 시력장애,비만,불임증,류머티스,성기능,비뇨기질
환 등에 탁월한 효능이 밝혀졌으며 쥬스,농축액,캡슐,정제,분말형태로 다양하게 개발되어 유럽에
서는 자연요법전문의사와 약사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처방물질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베리류 과일중 안토시아닌과 카데킨 함유량이 단연 최고이며 폴
리페놀 함유량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높다.
참고로 아로니아는 아사히베리의 3배,블루베리의 5배,크랜베리의 10배,복분자의 20배,포도의 80배
의 안토시아닌량을 자랑한다.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류가 의사의 치료법을 100% 대체할 수 없지만 그 두가지는 암
발생을 줄일 것이며 생체내의 암세포에 대한 방어체계를 보완하고 조절할 것이다.
아로니아 시아닌의 임상논문 결과 아로니아 열매가 함유한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폴리페놀은 강력
한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심혈관,뇌신경,당뇨,암,전립선,관절염,피부,알러지,비만,불임등에 놀라울
정도의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치매, 당뇨병, 간질환, 위염 및 위계양, 바이러스성질환, 시력약화, 광노화, 스킨케어, 중
금속중독 등 거의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조된 잎을 우려내고 다시 생 열매를 갈아서 우려낸물과 섞은 물을 혈압수라고 할만큼 혈압에 특
별한 효과가 있었다.
1. 노화방지
- 세포노화물질인 프리라디칼 제거
- 수명유전자인 텔로미어의 손상을 억제
2.동맥경화 예방 및 개선
-혈관손상물질인 XO-LDL의 생성 억제
-혈관염증지표인 CRP를 감소
-혈소판응집 억제작용
-혈압상승 효과(angiotensin 2 합성효소)으 생성을 억제 ->혈압감소
-혈관확장 효소(NO 합성효소)의 생성을 촉진 ->혈관확장
3.면역증진
-백혈구의 손상 방지
-백혈구의 생성 촉진
4.종양억제
-혈관신생억제작용으로 암세포 성장억제
-CSM으로 작용하여 암세포 자살유도
-림프구의 활성화시켜 암세포 사멸촉직
-돌연병이원을 제거하여 암세포 예방
5.치매 및 뇌신경질환 예방
-뇌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혈액독소를 제거
-알츠하이머성 치매 및 파킨스병 예방
6. 눈 보호
-AMD. 녹내장,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증의 예방 및 개선
7.당뇨병
-인슐린분비 증가
-아디포넥틱 분비증가
-당뇨합병증 유발물질인 AGE(당화지단백) 감소
8.스킨케어
-피부노화물질인 프리라디칼 제거
-콜라겐 및 지질층의 산화 방지작용으로 피부탄력유지
9.중금속 해독
-수은, 비소, 납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을 포함해서 체외로 배출
10.불임
-정자와 난자의 활동성 및 생산능력을 증진
-자궁내벽의 모세혈관을 강화
11.임신중독 및 미숙아
-미숙아 및 임신중독증의 원인인 혈액독소를 제거
12.습관성 유산
-자궁내막세포와 손상을 예방하고 자궁모세혈관의 손상을 예방하여 유산을 방지
13.줄기세포의 노화방지
- 줄기세포의 노화방지 및 분열촉진
아로니아의 주요성분
-아로니아는 자연계에 현존하는 베리류 과일중 가장 높은 안토시아닌(시아닌)과 함유량 및 카데
킨 함유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폴리페놀 함유량도 다른 베리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1. 폴리페놀 - 시아닌(아로니아는 자연계에서 유일하게 100% 시아닌 계열의 안토시아닌을 함유
하고 있다.), 카테킨(생명체의 방어기능 및 해독기능, 아사이베리의 400배 이상), 탄닌(카테킨이 2
개 이상 중합된 복합물질), 클로르겐산(당뇨병,세균 및 바이러스 질환에 띄어난 효능)
아로니아의 폴리페놀
포도의 80배, 아사이베리의 50배, 복분자의 20배, 크랜베리의 15배, 블랙커런트의 10배 블루베리
의 5배 이상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함유 되어있다.
또한 안토시아닌과 탄닌이 동시에 최고함량으로 발견된 것은 아로니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현상이다.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1. 포도의 80배, 복분자의 20배, 크랜베리의 10배, 블랙커런트 10배, 아사히베리의 5배 블루베리의
5배등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채소나 과일에서 보라색을 띄는 안토시
아닌 계열의 색소는 동맥경화, 심장병 및 뇌졸증을 예방하고 각종 바이러스 및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다. 예: 가지, 블루베리 등)
2.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크립토크산틴 등)
3. 천연 비타민류(비타민 A,B,C,D,E,F,,P 등)
4. 천연미네랄(칼슘,마그네슘,구리,아연,코발트,망간,철 등)
5. 필수 불포화지방산(씨앗) - 오메가 3,6,9(세포막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특히 오메가6는 면역
및 대사 조절호르몬인 프로스타글라딘E의 원료가 되어 염증, 혈압, 혈당 등 우리 몸의 기능 및 대
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크베리(아로니아), 당뇨병 예방에 특효
나무딸기의 일종인 초크베리(아로니아-Aronia,chokeberry)가 당뇨병 예방에 특효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농무부의 리처드 앤더슨(Richard Anderson) 박사는 초크베리가 혈당을 억제하고 인슐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쥐실험을 통해 밝혀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5일 보
도했다.
앤더슨 박사는 수컷 쥐 18마리에 6주 동안 과당이 많이 함유된 먹이를 주어 인슐린 민감성이 둔화
된 당뇨병 전단계에 이르게 한 뒤 일부에게는 순수한 물을, 나머지에게는 초크베리 추출물이 많이
또는 적게 함유된 물을 6주 동안 주었다.
그 결과 초크베리 추출물이 조금 또는 많이 섞인 물을 먹은 쥐들은 모두 순수한 물만 먹은 쥐들에
비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체중과 체지방(특히 복부지방)이 줄고 혈당과 중성지방의 혈중수치가
낮게 나타났다.
이 쥐들은 또 총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의 혈중수치도 떨어졌다.
또 이 쥐들은 외상이나 감염 후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인 인터류킨-6(IL-6)을 만드는 유전자의 발
현이 줄었다.
당뇨병, 관절염, 동맥경화 환자의 경우 이 단백질이 만성적으로 과다생산 된다.
다른 종류의 딸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초크
베리는 날로 먹으면 상당히 쓰기 때문에 가공이 필요하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실험생물학 2010′(Experimental Biology
2010) 학술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일화
킹스베리 : 중세유럽의 왕족과 귀족들이 여러 질병의 치유를 위해서 만병통치약처럼 아로니아를 많이 먹었다고한다. 현재도 킹스베리는 일반적으로 아로니아를 칭한다.
초크베리 : Chock는 질식의 의미가 있는데 열매가 완전히 익기전에 동물이 먹으면 질식할 정도로 탄닌의 성분이 많이들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수확시기가 되면 탄닌성분은 시아닌과 카데킨이라는 유익한 성분으로 전화된다.
Polish paradox(폴리쉬 패러독스) : 서부 폴란드사람들은 고혈압과 심맥계질환이 국민병으로 지목되는데 그 이유는 육식을 즐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국민병을 이겨냈는데 여기에 아로니아가 기여하였다. 현재 폴란드는 국책사업으로 아로니아를 제배하고 있으며 전세계 아로니아 생산의 90%이상이 폴란드에서 이루어진다.
아로니아의 특징
폴랜드산 야생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시아닌) 함유량이 베리류 과일중 자연계 최고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카테킨, 탄닌,클로르겐산등의 폴리페놀 함유량도 자연계 최고입니다.
영하 20도의 혹독한 추위, 바람이 많이 부는 부양성기후, 습한 봄과 일조량이 17시간 이상 되는 가혹한 자외선 여름, 8월 한달간의 우기등의 까다로운 기후와 토양등이 최고의 식물성 유효성분들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아로니아 열매가 함유한 아로니아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아로니아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심혈관, 뇌신경, 당뇨, 암, 전립선, 관절염, 피부, 알러지, 비만, 불임등에 놀라울 정도의 효과를 보여줍니다.
폴랜드의 국립의과대학인 바르샤바의대 마렉교수와 바버 교수팀은 다양한 연구논문에서 폴랜드산 야생 아로니아가 포도의 80배, 복분자의 20배, 크랜베리의 15배, 블랙커런트의 10배, 블루베리의 5배아싸히베리의 4배 이상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꽃이나 과실 등에 주로 포함되어있는 색소를 말한다.
수소 이온 농도에 따라 빨간색, 보라색, 파란색 등을 띤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효과로 주목받는 물질인데 항산화효과는 말 그대로 산화되는 것을 막는다는 것인데 여기서 산화는 세포의 산화를 뜻한다.
세포의 산화는 곧 늙는다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물질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안토시아닌의 효과
안토시아닌은 식물에게는 물론 인간에게도 이로운 물질로 많은 임상실험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실험을 통해 밝혀진 효능은 매우 많으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항산화 효과 (노화방지효과)
- 1. 세포가 노화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안토시아닌은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 일반적으로 알려진 비타민 계열, 카로틴 계열, 셀레늄 또는 토코페롤 계열 등의 항산화제 중에서 최고의 효과를 낸다.
2. 시력개선 효과
- 안토시아닌은 사람의 안구 망막에 있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의 재합성을 촉진한다.
- 로돕신은 광자극에 의한 분해와 재합성으로 시각영역의 정보를 두뇌에 전달하는 핵심물질이다.
- 로돕신이 부족하면 눈 피로, 시력 저하, 백내장, 암 등이 유발 될 수 있다.
-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 역학을 한다.
3. 혈관질환 예방과 개선효과
-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고, 콜레
- 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심장 질환, 혈관 질환, 뇌졸중 등의 혈액과 관련한 질환의 치료에
- 도움을 준다.
4. 그 밖의 효능
- 1. 소염 및 살균작용
- 2. 인슐린 생성량을 높이는 작용.
- 3. 기억력 개선
재배 방법
생육적응 온도
아로니아는 품종에 관계없이 영하40도까지의 극한환경속에서도 자생하는 원래는 북아메리카 늪
지,습지에서 자생하던 베리류다.
습도
극히 건조한 기후나 극히 습한 기후에서도 성장할 수 있으며 일교차가 심하며 일조량이 많고 우기
와 자외선량이 많은 가혹한 환경에서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품질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토양습도
뿌리의 양분을 흡수하는데는 토양습도와 강우량과의 관계가 깊다.
일반과수의 경우 토양의 알맞은 습도는 60~80%가 적당하다.
블랙초크베리도 일반과수와 흡사하여 열매결실 후 수획기는 건조하고 풍부한 일조량이 유리하다.
우리나라는 장마가 6월중순부터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그 이후 대체로 가문편으로 다
른 과수처럼 관수는 필요치 않다.(단, 삽목묘일 경우는 수시로 관수를 요함)
일조량과 바람
아로니아는 초밀식재배로 가지를 많이 발생시켜 결과지를 유도해야하므로 충분한 일조량을 필요로 하며 결과지의 이랑의 방향을 남북으로 유도하여 일조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결과지를 3년 후 갱신하여 햇밫과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비,바람으로 인하 여 나무의 가지가 땅에 늘어지지 않도록 유인하면 피해를 줄일수도 있다.
토양 조건
아로니아는 토양에 대한 적응범위가 넓다.
최적의 토양은 보수력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토질이면 좋다.
지하수위는 1.5m이하인 지역을 권장하지만 늪지에서도 성장하는 식물로 다소 습한지역에 서도 재
배가 용이하며 지하수위가 높고 과습한 지역은 뿌리의 활착력이 떨어질수가 있다.
실생의 경우 심근성으로 뿌리는 지하 2m까지 활착을 하여 양분을 흡수하며 토양은 PH산도는
5~6.5 정도가 최적이며 성장기에는 다소의 유기물을 충분히 보충하면 좋다.
(바다를 매립한 토양은 염분함량을 0.05%이하로 용탈시킨후 식재해야함.)
토양의 생육에 알맞은 토양의 용적비율은 광물질 40%, 수분30%, 공기20%, 유기질5%가 최적임
결실생리
암술머리에 꽃가루가 닿는것을 수분, 웅핵과 난핵이 결합하는것을 수정이라함,
블랙초크베리는 자웅동화 자가결실성으로 바람이나 매개곤충으로 수분이 이루어진다.
꽃피는 시기는 4월말일경부터 5월 중순까지며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꽃의 색깔은 분홍
빛 휜색으로 배나무꽃과 흡사하나 크기가 작다,
산방화서에 10~25개가 뭉쳐서 꽃이 핀다.
꽃받침은 5개, 수술은 16개, 암술은 5개, 열매의 직경은 8~15mm이며 과중은 1~2g, 숙기는 8월중
순~9월 중순경 일시에 익으며 당도는 7~9도이다.
재배법
식재
식재시기는 가을과 봄에 눈이 움직이기 전후 (포트묘는 재외)에 심으며 4~5개의 눈만 남기고 자르
고 심는다.
가을 봄 심을 시 관수를 충분히 한다.
잡초발생으로 인한 관리를 위해 부직포나 멀칭을 한다.
점적관수는 필요치 않으나 삽목시는 점적관수가 필요하다.
식재거리
낙엽송관목으로 키는 1.5m~2.5m 성장하므로 지상부의 가지발생이 많으므로 식재시 고려
정식형: 나무간격 0.9m, 이랑 너비2~2.5m
밀식형: 나무간격 0.6~0.7m, 이랑 너비 2m
기계화형: 나무간격 0.7m 이랑너비 5m
관리
2년생의 가지에 꽃눈이 형성되며 약3년 간 결실수확 후 신초도장지를 발생시켜 가지를 갱신하면
열매 결실성이 좋아지고 낙과가 없다.
약7년 후 일시에 정전하여 재배하고 있으나 수확에 차질이 있으니 해마다 노후된 가지는 삭재하
고 신초맹아를 결실가지로 이용한다.
시비는 식재 후 6~8월경 우분,돈분,계분등 충분히 발효된것을 나무 밑에 덮어주고 비료를 줄 때는
비오기 전날 나무 밑에 소량을 자주 준다.(비온 뒤에는 금물)
관수는 심은 후 3년까지는 해준다.
병충해 방재
외국의 사례에는 조류의 피해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재배지가 없어서 확 인할 수
없으며 유럽에서는 새들이 즐겨먹는 과종은 아니라고 한다.
블랙초크베리는 안토시아닌의 성분이 있어 내병성이 강한 편이나 신초발생시 진딧물, 잎을 갉아
먹는 애벌fp가 많으니 약재살포가 필요 하다.
열매의 크기가 작고 단단하기 때문에 탄저병이나 곰팡이병등은 발생빈도가 적다.
일반충해로 열매를 갉아먹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수확
열매는 9월경 일시에 익는다.
수확시기는 너무 늦지 않은 9월중에 일시 수확한다.
수확량은 일시성목인 경우 6~10kg을 수확한다.
성년기는 8~9년 노년기는 16년(실생의 경우) 수확이 늦어지면 나무에서 건조되어 수확능률이 떨
어지고 품질이 조악해 진다.
수확후 생과 출하 또는 급냉보관 하던지 태양건조가 잘되므로 자연건조가 가능하다.
용도와 시장성
시장성에 대한 분석은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묘목상들이나 중간 유통업자에 의한 시장성분석만 있었지 농가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장분석은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이 같은 현상은 항상 농가의 큰 피해를 담보로 한다.
모든 묘목이 처음 출시될시 공통점이 있다.
재배하기 쉬워 1년내내 방치해도 되며 수확량이 많아 시장성 또한 무궁무진 하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 말에 속아 모든 농가가 동시에 같이 대량 식재에 들어 간다. 그리고 같이 망한다.
이것이 농가의 영원히 반복된 딜레마다. 복분자, 뽕나무, 블루베리는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섰다,
이 점에 유의하여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용도
열매 : 기능성식품 생과, 냉과, 건과, 냉동과, 음료, 쥬스, 쨈, 제과, 아이스크림, 생선초밥, 요구르
트, 국수, 약용, 천연염색료(18가지) 화장품, 뇌혈관치료제, 동맥경화치료제, 면역증강제, 당뇨치료
제, 심장병치료제 등,
잎 : 녹차, 기능성 차 등.
시장성
농가의 피해를 반복되는 요인은 항상 고정화 되어 있다.
좋다는 품종이 나오면 일제히 같이 재배를 한다는 것이다,
거꾸로 해석하면 재배하기 쉽고 몸에 좋다는것은 그만큼 실패 할 확률도 크다고 보면 된다.
무조건 묘목상들의 상술에 의한 긍정적인 설명만 듣지 말고 스스로 현명한 분석이 절실하다.
현재 아로니아를 취급하는 모든 묘목상들 중 아로니아농장을 직접하고 있는 묘목상은 단 한군대
도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시장성의 장단점 분석
장점 :
1. 아로니아꿀은 안토시아닌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일본에서는 현재 일반 꿀의 4배 정도의 값을 받
고 있다.
2. 열매는 뛰어난 약성으로 인해 기능성식품, 제약회사, 화장품원료, 염료 등, 그 시장성은 개발하
기에 따라 무궁무진하다.
3. 재배가 용이하다.
단점 :
하지만 이같이 뛰어난 약성과 용도에도 불구하고 가장 결정적인 것은 탄닌성분의 떫은맛 으로 인
해 생과 섭취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생과 섭취의 가능 여부는 대중성을 판가름하는 가장 심각한 요인이 된다.
수십년전부터 재배가 시작된 선진국에서 불루베리가 아로니아를 제치고 대중성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생과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로니아는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베리류 중에 최고의 약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미국, 일
본 등, 수십년 전 부터 재배된 나라에서 아직까지 시장에서 대중성을 가지지 못 했다는 것을 유념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재배가 용이하다는 것은 장점 보다 그만큼 리스크도 클 수 있다는 양면성을 갖는다.
하지 만 이 세상에 재배가 쉬운 농작물은 어디에도 없다,
소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피나는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 묘목
묘목을 구입할시 반드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삽목과 실생 두 가지 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