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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58 산우회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정기
김정윤 추천 0 조회 305 17.12.27 17: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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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7 19:17

    첫댓글 등정기를 잘 보았다.

    그러고 보니 이제 옛 일이 되었구나.
    정태와 키나발루를 등정하고서 올린 친구의 글이
    기억되는 구나.

    유난히 가슴을 울리는 것은
    포터들의 힘든 발걸음, 그들의 그 선한 눈동자.
    그렇구나.
    그들의 조력이 없다면 등정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 되겠구나.

    강철같은 체력을 가진 그대도 5,300미터에서 부터 고소증을 겪었구나.
    어지러움, 호흡곤란, 두통, 구토.
    배멀미와 아주 흡사하구나.

    정상에서 송정태에게 올린 술 한 잔,
    삼 배를 올리고,
    민경선 친구의 통곡이 가슴에 와 닿는구나.
    정태가 하늘에서 미소를 보내고 있을게다

    총원 등정.
    아라비아 만도,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익숙한 말.

    수고 많이 했다.

  • 17.12.27 19:46

    글 쓴다고 고생했네~ 모든 내용을 글로 표현하기엔 어럽지~~

  • 17.12.28 07:10

    58홈피 산행방에 해외 산행기가 실려 참 좋네. 고생, 수고 했소이다.
    그 떨어지는 별 몇 개 주어서 오지, 귀한건데....ㅎ ㅎ ㅎ

    큰 박수 보냅니다.

  • 17.12.28 15:53

    정윤이~~ 수고 하셨네...
    현지에서 같이 격고 나눈 말보다도 더욱 자세하게 정리되고 묘사 되어 있어 글을 읽는 동안
    다시한번 킬리만자로 등정을 하고 왔네 그려~~

  • 작성자 18.01.02 11:14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
    솜씨없는 글이 지루하게 길어서 읽는다고 고생 헸제?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창훈이. 김병환친구 얼굴한번 보세댜.

  • 18.01.04 20:34

    무술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글을읽다보니 제가 킬리만자로에 가있는것 같았읍니다 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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