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이 코로나확진자로 한분은 병원, 한분은 생활관에 입소해있어요
아이친구 아빠 엄마구요
좀 황당한 글좀 전달할께요.
낮엔 시간이 없어 코로나확진자 상황 공유좀 할께요
이단톡 맘들이 들으면 어이없어 할듯요
친구엄마랑 화상통화도 하고 실시간 연락 주고 받고 있는데 정말 황당한게...
친구아빠는 증상이 있어 병실에 가서 치료를 받는데 그 치료란게 아프면 진통제 맞는게 다고 치료제가 따로없데요
그리고 친구엄마는 무증상인데 3명이 한방을 쓰는 생활관 같은곳에 들어가 있는데 들어가기 전에 집에서 필요물품들 챙겨서 구급차로 들어갔다네요
황당한건, 양성은 나왔는데 무증상인 경우 10일 정도 생활관에 있다가 그냥 나오는게 끝인거에요
난 생활치유센터라고 하길래 거기서 생활하다 병원에 자리나면 가서 피검사도 하고 여러기초 검사라도 하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거기서 메뉴좋은 고급도시락 세끼랑 간식같은거 지급된다네요 티비도 없고 아무것도 없데요
내가 그럼 나올때도 키트검사 하냐고 물으니 해서 양성나와도 전파성이 약해진걸로 보고 양성이라도 음성으로 보고 내보낸데요
이게 무슨 개소린가 싶어서 다시 물어보니
거기서 메뉴얼같은걸 만들어서,
무증상 10일 증상이 약간있음 14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음압병실 이렇게 들어갔다 나온다는데 그냥 그기간동안 치료랄것도 없이 격리만 되었다가 나오는거에요..
적어도 혈청검사나 더 정밀히 검사를해서 진짜 양성인지 아닌지 확인도하고, 양성이라면 지속적인 관리나 치료체계가 있어야 될텐데 양성을 음성으로 보고 내보낸다고 하니 어이없더라구요
그리고 치료랄것도 없이 수용격리되어 있다가 나오는게 다구요
그말 들으니, 정말 확진자를 정치놀음에 이용한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어요
키트자체가 오류가 많으니 지들 입맛에 맞게 확진자 수 조절할수 있고, 강제 격리 및 감시대상자 만들어놓고 개인정보 사찰할거구요
이정부가 하는짓이 소름돋아요
코로나확진자 격리시키는게 다에요
치료도 없고 확실한 대상자인지 검증단계나 체계도 없네요ㅎ
개어이없음요...
드는생각이 우리나라 전체국민들 검사하면 최소 수백만은 나올거에요
파파야에서도 나왔다는 진단키트니깐요
이걸 정치에 이용하는 개정부 정말 싫어요
백신도 화이자패싱에 영국아스트라 산다고 지랄떠는거 어이없고 그거에 반발안하는 언론이나 국민도 이해가 안가요 야당은 왜 아무말도 못하는지 짜증나네요...
김.변호사님 혹시 범국민운동으로 거부할수 없나요?
여기에 딱 화이자는 아닌데 비슷한 운동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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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 지인도 심정지 사망인데 다음날 사후 확진자 판명 났다며 장례도 못치르고 난리 났었죠
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고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현대의학의 비지니스 세게가 얼마나 거짓과 허구인지 알수 있어요